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전셋값 급락에…정부 '임대사업자 부활' 고심
-전세시장 안정 목적이지만 올들어 수도권 8% 급락세
-다주택자, 임대사업 유도땐 매매가 다시 불안 우려도
-"부작용도 고려해 연내 발표"
■서울 아파트 10건 중 4건 전세대출 부담 월세 계약
-서울 월세거래 8만7천건
-강남구 46%로 가장 높아
■"왜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냐"…광명·과천 집주인 '비명'
-풀리지 않는 '규제 족쇄'
-지난달 집값 하락폭 광명 -4.1% 과천 -3.3%
-금리인상發 거래절벽에 규제해제 지역서 빠져 집값 하락세 가팔라
-지역 '대장주' 아파트 1년새 최대 7억 떨어져
■'아리팍' 너마저…경매 시장에 6년 만에 처음 등장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입주일 2016년 8월 이후 6년여 만에 처음 경매
-감정가 42억원, 인근 중개업소 나온 매도 호가(38억~43억원)보다 높아
-일반 매매시장에서 매수자가 나타나면 경매가 취하될 가능성도
■청약 흥행부진 둔촌주공 … 무순위 기회 올까 주목
-평균 경쟁률 5.5대1 낮아, 저가점자도 당첨 가능성
-15일 당첨자 발표 이어 내달 3~17일 계약 예정
■'자금 조달 창구' 청약시장 싸늘…건설사 '도산 도미노' 위기 고조
-서울아파트 경쟁률 1년만에 세자릿수서 한자릿수로 급감
-수도권도 4분의1로 줄어들어
-곳곳 횡령 등 연쇄부도 시그널
■돈줄 마른 건설사…이주비 대출이자 대납 중단
-부동산 개발업체와 건설사, 돈 빌릴 곳 찾지 못하는 상황 지속
-단기유동화채 금리 연 10% 육박
■IMF 보다 심각…"건설사들 내년 상반기 줄도산" 공포
-PF發 건설사 위기…지방부터 쓰러진다
-생존게임 내몰린 건설사들 고비용·자금난·미분양 '삼중고'
-10대社도 내년 사업계획 못짜
-"내년이 최대 위기의 해 될 것"
■'불황 늪'에 빠진 건설사…잠재손실만 1조 넘었다
-대형사 25곳 재무 상태 긴급 점검
-9월말 기준 공사손실 충당부채 1.1조원
-원자재·인건비 상승에 공기 지연 겹쳐
-1년 새 32% 급증…"내년도 위기 지속"
■'9억 집'도 소득 안따지고 대출…은평 뉴타운·하남 미사 주목
-특례보금자리론…수도권 수혜단지는
-9억 이하 집 내년에만 5억까지 연 4%대 대출
-무주택자는 LTV 완화, 투기지구서도 70%까지
-은평·길음뉴타운 59㎡, 서울 출퇴근 편리한 광명 철산·성남 산성역 규제완화 수혜볼 듯
■서울시, 건물 건축 시 건물 관리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살펴본다
-서울시, 건축심의 시 노동자 전용 휴게실 설치 여부 살필 방침
-채광·환기 가능하고 화장실·샤워실 등 마련…"약자와의 동행"
■부동산 침체에 ‘토지리턴제’ 다시 시행하나…국토부, 관련법 개정 검토
-매수자 요청 시 원금 등 반환제도
-리스크 낮추고 개발 촉진하지만 지방재정 악화 등은 여전히 문제
■2025년 드론택시 상용화 위해 정부 조직 바꾼다
-모빌리티자동차국·도심항공교통정책과 신설
-"미래 선도 혁신부처로서 지속적으로 변화"
■'은마 재건축 복병' 장기수선충당금이 뭐기에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장기수선계획 따라 시설 보수 등에 사용해야
-유용하면 배임죄 처벌 가능할 수도
-별도 결정 없으면 재건축 추진위 사용 권한 없어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