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변해야 보수가 산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변해야 호주가 산다 (정동희)』
25년10월5일 아침7시 고속버스를 타고 정동희 혼자 대구에 3박4일 여정으로 내려갑니다.
< 대구가 변해야 보수가 산다 >
내년도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 예상 후보 중에 하나인 장관급 방통위장이 현 이재명 정부의 뒤통수 때리기에 걸려서 당초 여정의 차질이 예상되는군요.
저는 2026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대구가 가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는 놈(=정동희)을 대구시장으로 뽑는 베짱과 통찰력이 있을 때 대구가 변하고 더 나아가 보수가 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한 때 전국 3위의 도시 대구가 지금 얼마나 추락해 있는지 대구 시민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추락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대구시민은 생각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2005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나가기 위해 대구 입석동에 100평 사무실을 마련하기도 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에서 유승민 의원을 상대로 기호3번으로 출마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는 대구의 추락 원인을 놀랄 정도로 잘 알고 있는데, 제가 깨닫고 있는 점들을 그대로 말하다 가는 맞아 죽을 위험이 있어 제대로 (공개적으로) 말씀 못드리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저는 이러한 깨달음 속에서 대구가 과거 3위 할 때도 2위를 했고 지금도 2위를 하고 있는 “부산의 처절한 최근 노력”과 관련하여 아주 밑바닥에서 매우 실무적으로 관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피라미드 최밑의 베이스에서 리얼하게 겪은 체험과 그동안 대구를 사랑하였으나 저에게 전혀 기회를 주지 않은 대구시민의 과거 어리석음을 혼합하여, 대구의 향후 생존모델을 정립하고 완성하였습니다.
저는 대구시민에게 묻습니다!
왜 저는 대구의 추락 원인을 놀랄 정도로 잘 깨닫게 되었는데, 제가 깨닫고 있는 점들을 그대로 말하다 가는 맞아 죽을 위험이 있어 제대로 (공개적으로) 말씀 못 드리는 겁니까?
대구가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기호13번을 달고 나가서 13명 후보 중에서 11위로 낙선했습니다.
그 선거 나가기 직전에 일종의 출마 변을 담은 “서울시장, 12개의 별”이라는 저의 당시 9번째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저는 2026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대구가 가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는 놈(=정동희)을 대구시장으로 뽑는 베짱과 통찰력이 있을 때 대구가 변하고 더 나아가 보수가 변할 것이라고 감히 제언드리는 바입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전혀 나타난 바도 없고 TV에서도 본 적도 없고 대부분은 이름도 모를 정동희는 ‘듣보잡’이 아니라 ‘추락한 대구의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 있다는 통찰력과 깨달음은 이제 대구시민 여러분의 몫이 될 것입니다.
계속 추락으로 이어지는 늪의 구조에 머무르고 싶다면,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자주 나타나고 TV에서도 계속 나타나는 사람을 그냥 뽑으십시오.
<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변해야 호주가 산다 >
저보다 나이가 한 살 많은 세계적인 여배우는 니콜 키드먼입니다. 그녀는 1967년 6월 20일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호주 출신으로 4살 때 호주로 이주하여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할리우드에서도 성공한 배우로, 세계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런 니콜 키드먼이 (세계적으로 모두가 아는) 톰 크루즈와 이혼 이후 지금은 호주인들만 아는 호주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하여 완전히 호주인 커플인데도, 왜 호주로 안 돌아갑니까?
특히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남편이자 가수인 키스 어번이 포르투갈 거주 허가를 신청한 사실이 2025년 7월 해외 뉴스 매체가 보도하고 있는 점은 무엇을 말합니까?
물론 그 진짜 이유는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남편 키스 어번만 알 것이나, 저는 간접적으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정책 실패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돌이켜보면, 저의 모든 고통의 시작은 2024년1월1일부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아무런 홍보도 없이 전격적으로 시행한 ‘백만불 이상의 해외인출에 대한 10% 예탁금 강제선납 제도’에서 출발되었습니다.
이미 금융에 있어 호주의 정책 폐쇄성은 국제 표준을 벗어나 있었고 이로 인해 호주 정부 출자 은행장의 대규모 뇌물부패 사건이 벌어졌고 당사자인 호주 정부는 그 사실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공익신고자인 저 덕분에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호주 정부에 막대한 공헌을 한 공익신고자인 저에게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관련 승소한 재판종결 절차에서 “거짓약속 3번 / 함정 유인 / 전혀 별 건에 대한 이중처벌 강행 / 은행감독국의 100만불에 달하는 갈취 행위” 등은 얼마나 호주 정책 실패가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호주 국민에게 숨기고 있는 <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변해야 호주가 산다 >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동희올림, #대구가변해야보수가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