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주말농부는
25년간을 매주일주일에 한번 농장에 가는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이번주는 연일 비가온다는 예보에 농장가는 일정이 오라가락입니다.
요즈음 농장은 걷우워야 할것들도 많고 관리해 주어야 할것들도 많은데
장마철이라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고추 오이 가지 감자 고구마 참외 옥수수 토란 상추 쑥갓 강낭콩 완두콩 쑤세미 등등
보리수 자두 포도 복숭아 사과 배 밤 체리 살구 블루베리 머루 오미자 구기자기타등등
농장에 도착하면 일의 순서가 없습니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두서 없이 일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우선 감자를 캐야겠습니다.
다행히 비가 오락가락해서 덥지 않아 많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 감자는 집에서 일용하던 감자를 싹이나서
심은 것인데
기대 이상의 수확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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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은 언제나 일이 넘쳐남니다.
일은 넘쳐나지만
체력이 부치게는 일을하지 않으려 노력 합니다.
힘이든 주말 농장이지만
그래도 내가 한 일중에서 주말농장을 한것이 가장 잘한일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일이 넘쳐나고,
언제나 의욕이 넘쳐나고,
언제나 희망이 넘쳐나는 나의 일터,
주말 효세농장 이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