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선글라스 언니.....
아아... 애증의 원단이랄까요... 저두 처음엔 롱티로 생각을 하고 만들었는데.... 얼굴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정수정수정.... 하다가 집어 던졌거든요.
그리고는 마음을 다잡고 죄다 뜯어서.... 조금 작은 다른 패턴으로 재단하는데...... 앞판을 두장 잘라 버린거에요... T^T 게다가 이건 어깨요크가 있는 디쟌이라서......... 고민 고민 수정 수정 하다가 어찌어찌 완성을 했네요. 덕분에 암홀부분이 타이트하게 된건... 아쉽네요.
어깨요크가 들어가니 조금은 더 이쁜거 같아요...
앞판같은 뒷판..... T^T
오토브레우먼의 패턴인데 확실히 목이 좀 파이긴 하네요. 하지만 어깨가 넓은 저에겐 모.....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자신에게 잘 맞는 패턴을 아셔요 우리 꼬빌마을님>_< 만드시는 옷마다 이렇게 잘어울리시다니 캬하
ㅋ 감사합니다~~~ 항상 컴플렉스였던 넓은 어깨지만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서 고민을 덜 하게 되네요
은근 섹시버전이됐네요
ㅋㅋ 그러게요
완전이뻐요^^저렇게 하니 더 이쁜뎅ᆞㄴㄷ^^
커트지가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위치라든가...완성을 해야 전체가 보이니까요
우와 이뿌네요.
감사합니다 고생이 보람으로~~
유~후
저에겐없는 쇄골이 눈에 뙇!
멋저부러~~~
제가 유난히 튀어나왔어요 ㅎㅎ 어릴땐 싫었는데 ^^;;;
목선이 마니 파져 있어도 입은 모습이 잘 어울려요^^
커트지 매력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큰 무늬의 커트지는 흔치 않죠~
착샷이 왜 이케 이쁜가요?
부럽네요^^
원단보다는 옷. 옷보다는 착샷~ 이 진리입니다~~~
어디~~~어디 어깨가 넓은지 모르겠어여??
전 쇄골과 몸매밖에 안 보이는뎅~~~
옷 몸에 맞게 딱~~맞춤같아요
ㅋㅋ 넓은 어깨에 버금가는 큰바위 얼굴이 .......ㅋㅋ
그냥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