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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화홍보국]
‘월드서밋 2019 개회식 및 세계평화정상연합 출범식’이 천일국 7년 천력 1월 4일(양 2019.2.8.) 오전 10시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전 딕체니 미국 부통령과 뉴트 깅리치 전 미하원의장,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조지프 디트라니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이아코바 이탈렐리 총독(투발루),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상투메 프린시페), 알프레드 모이지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 페데리코 프랑코 전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전·현직 국가수반들과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ACLC공동의장인 마이클 젠킨스 회장과 니카라과 국회의원 마리아 페르난다 플로레 알레만의 사회로 개회선언, 주요귀빈 소개, 참부모님 입장, 리틀엔젤스의 애국가 합창, 종단축원(불교: 편백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기독교: 아키비숍 조지 스탈링스 대주교, 이슬람교: 마랏 자파스바예프, 힌두교: 시바무디 시바차야 마하스바미지),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 환영사,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차관의 축사,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상투메프린시페)과 이야코바 이탈렐리 대통령(투발루)의 정상연설, 영상시청, 리틀엔젤스 축가, 댄버튼 전 미국 국회의원의 창설자 소개, 참부모님 말씀, 안토니 카모나 전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통령의 창립 선언문 낭독, 창립선언문 사인 및 메달수여, 창립기념 타공, 기념촬영, 창설자 퇴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부모님께서는 오늘 모인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하며 인류가 평화로운 세계를 원해 왔지만 왜 그러한 결과를 맞지 못하는지를 설명하셨다.
“우리는 이 우주의 주인 창조주 하나님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때 아닌 때의 욕심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리에 오늘날의 인류가 있게 된 것입니다.”며 그 원인을 밝히셨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당신이 세운 창조원칙으로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기에 인간가운데 승리한 ‘내 아들이다. 딸이다’ 할 수 있는 인간을 찾을 때까지 구원섭리의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으셨고 그것이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보내주셨던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애통하게도 이스라엘 민족,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조차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고 오늘날의 기독교도 몰랐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한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성령의 부활로 사도들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시작이 되었으나 2천년 동안 많은 잘못과 문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하늘 섭리의 본질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승리한 메시아뿐입니다.”라며 우리의 참부모가 되셔야 할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함을 당부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셨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되겠다는 말씀으로써 기독교문화권에서 과거 2천 년 전에 탄생하지 못했던 독생녀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날의 이 한민족은 하늘의 섭리를 알아서 책임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합니다. 금년은 이 나라의 3·1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기해년으로 의로운 선조들이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희생을 치뤘습니다.
나는 섭리를 알기에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참부모였기에 타락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한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혈통으로 전환하는 섭리가 가정연합에서 하고 있는 축복결혼입니다. 족보가 달라진 인간이 하늘부모님의 본래의 혈통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라며 하늘의 섭리와 축복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마지막으로 “오늘 참석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 반성하십시오. 하늘 참부모님의 현현을 두고 참부모님의 말씀과 하나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인류가 영존하는 길임을 명심하시며 나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한가족 평화세계를 이루어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라며 말씀을 마치셨다.
종단축원 순서를 맞아 이슬람교 대표 마랏 자파스바예프의 축원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자녀로 이 자리의 모든 시민들에게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하늘부모님과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 무한한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라고 기원했다.
이어 힌두교 종단을 대표한 시바무디 시바차야 마하스바미지는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평화가 올 것이고, 욕심을 버리는 자에게는 평온이 올 것이며,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자에게는 행복이 올 것이다.’는 내용이 담긴 평화의 노래로 축원을 대신했다.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UPF를 창설하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서밋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열렸으며 워싱턴 타임즈와 세계일보 두 미디어가 함께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반도 문제해결과 세계평화는 시민과 사회, 특히 이곳에 모인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해야 가능하며 앞으로 UPF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축사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나섰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곳 서울에서 서밋이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3일 동안 국제평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공동의 대응을 위한 노력이 모아지길 바란다며 ‘2019년은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로써 항구적 평화와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조현 외교부 차관도 축사에서 ‘한반도는 냉전으로 부모형제가 만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인류사적으로 큰 비극으로 최근 2차 북미회담이 결정되고 오늘 평양에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때에 UPF, 워싱턴 타임즈, 세계일보가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일을 해주는데 감사를 표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부탁했다.
정상연설에 나선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전 상투메프린시페 대통령은 이번 서밋의 주제인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공생, 공영, 공의와 보편적 가치’는 인류 생활에 필요한 근본된 주제로써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국적·배경·문화가 다르더라도 한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평화건설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이야코바 이탈렐리 투발루 대통령(투발루)이 두 번째 연설자로 등단했다. ‘기후 변화와 극단적 일부 사람들의 성향으로 지구 환경이 앓고 있으며 우리는 용감하게 비전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밋 기간 동안 많은 논의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길 바랍니다.’며 연설을 마쳤다.
다음으로 천일국 6년 10대 뉴스 상영이 있었다. 2018년은 ‘희망의 해, 전진의 해’로써 참부모님께서 신대륙 5지구 체제와 독생자 독생녀 참부모를 선포하고 실체성신으로 천일국 실현을 위해 세계적 섭리를 이끌어 나오신 내용을 소개했다.
리틀엔젤스의 ‘We are the world’, ‘아리랑’ 합창 후 댄버튼 전 미국 국회의원의 창설자 소개가 있었다. 리틀엔젤스는 우리의 미래이며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를 위한 많은 기관을 창설하신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IAPP도 그 중 하나로써 5천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공동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며 창설자이신 참부모님을 박수로 맞이했다.
참부모님 말씀 이후 안토니 카모나 전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통령의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그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서는 늘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은 우리의 책임으로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을 건의합니다. 세계평화정상연합은 국회의원연합, 종교인연합, 족장연합과 협력하여 전 세계에서 활동할 것이며 올 한해에 UPF와 더불어 국가 단위의 취임식을 이어갈 것입니다.’라며 2020년 세계평화정상연합 첫 총회를 열 것을 기약했다.
이후 2020년 2월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선언문에 참부모님과 함께 슈스케비치 전 벨라루스 대통령 등 10여명의 국가수반이 서명한 후 참부모님께 ‘평화의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번 2019 월드서밋은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6주년 기념행사’의 일부로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며 참부모님이 주최하시는 선학평화상 시상식,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포함한 7개의 행사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평화연합(UPF)은 현재 UN 경제이사회(ECOSOC)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등록된 단체로 2005년 9월 12일 문선명․한학자 총재에 의해 뉴욕에서 창설되어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인 NGO단체다. 포괄적 협의지위는 UN에 등록된 민간기구(NGO)가운데 150여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지휘로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회에 회의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이하 참부모님 말씀 전문*
존경하는 내외귀빈! 특히 전·현직 수상과 각계 지도자 여러분! 평화대사 그리고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회원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새로운 밀레니엄의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희망찬 미래와 세계평화를 위한 핵심에 서 있습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은 이 시대가 바라고 미래가 바라는 선구자임이 틀림없습니다.
하늘섭리의 본질을 말해 주는 사람이 메시아
오늘날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은 역사를 두고 반복되었고 악순환이 되었습니다. 인류가 평화로운 세계를 원했지만 그러한 결과를 맞지 못했고, 오늘날도 그러한 승리의 한때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우주의 주인인 창조주 하나님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남자와 여자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기간에 책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어 해바라기와 같은 모습으로 성장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인간 조상의 때 아닌 때의 욕심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자리에 오늘날의 인류가 있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오늘날의 인류는 하나님과는 거리가 멉니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많은 의로운 사람들과 종교의 지도자들이 노력해 왔으나 하나님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참부모이십니다. 부모를 알면서도 부모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인류가 돼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시고 시작과 끝이 같으시고 영존하시는 하늘부모님께서는 당신이 세운 창조원칙에 있어서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기 때문에 인간 가운데 승리해서 “내 아들이다! 딸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원치 않았던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애통하게도 이스라엘 민족은 물론이요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조차도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어떻게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탄생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그리스도교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2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하늘섭리의 본질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인간으로서 승리한 메시아뿐입니다.
참부모님 현현과 축복결혼
오늘날도 세계 도처에서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동경하며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주인이 없습니다.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참부모가 되셔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나라는 하늘이 선택하여 축복한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온다고 하시고,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문화권에서 과거 2천년 전에 탄생하지 못했던 독생녀를 찾아야 합니다. 하늘이 선택하여 준비한 민족이 그 뜻을 받들지 못하게 될 때는 탕감이 있게 됩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탕감을 받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축복은 책임을 말합니다. 오늘날의 한민족 또한 하늘의 섭리를 알아서 책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이 민족은 오랜 역사를 통해서 한 번도 외세의 침략을 받아보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금년은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기독교 민족주의자와 학생들에 의해서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맞게 되는 기해년입니다. 우리의 의로운 선조들이 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이 한민족은 하늘섭리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독생녀를 탄생시킨 민족이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1943년에 내가 태어났습니다. 1945년에 이 나라가 해방됐습니다. 그리고 1950년에 이 나라가 6·25동란을 맞았습니다. 그때 상황은 남북이 갈리면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눠졌습니다. 그런데 남한의 민주주의가 체제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6·25동란이 일어났기 때문에 남한의 민주주의가 남아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원칙에 있어서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1943년에 태어나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독생녀가 어느 정도 성인이 될 때까지 하늘은 보호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기적과 같이 유엔군이 참전했고, 16개국의 용사들이 성전에서 피를 흘렸습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나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이 민족은 그 고마움을 얼마나 깨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섭리를 알기 때문에 1960년 참부모 자리에 나왔습니다. 기독교가 환경권이 되었더라면 벌써 오래전에 인류가 염원하고 하늘이 바라던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이뤄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참부모였기 때문에 밑창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본래 하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할 인류였지만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혈통으로 전환하는 역사와 섭리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정연합의 축복결혼입니다. 축복결혼을 함으로써 사탄과 관계없고 족보가 달라져서 하늘부모님의 본래 혈통으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적과 같은 축복이 이루어졌는데 아직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 것처럼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는 길
오늘 모이신 여러분은, 특히 전·현직 수반께서는 한 나라를 지도하는 분들입니다. 건강한 나라라 말할 수 있으려면 백성의 가정이 건강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연합은 이것을 강조합니다. 이 운동이 오늘날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로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아프리카대륙을 놓고 많은 기적과 같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한 의로운 국회의원이 이 나라에 와서 참부모님의 탄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이 맹세했습니다. 자기가 고국에 돌아가면 이것을 알리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나라가 모슬렘국가인 세네갈입니다.
아무 선교기반이 없던 그 나라에 가서 내가 대통령을 만나고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늘이 얼마나 인류를 당신의 아들딸로 품고 싶으셨으면 기독교 기반이 있는 수많은 나라들을 젖혀 두고 모슬렘국가의 한 의로운 선지자를 통해서 그 나라에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인류는 이제야 답을 얻었습니다. 나는 과거 미국에서 40년 동안 선교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아버지 부시 대통령은 당신 재임 때 가정의 가치를 강하게 교육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1995년 일본에서 참가정운동 강연을 할 때입니다. 그때 아버지 부시 대통령 부부가 와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참가정운동만이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나는 세계를 순회하며 많은 일을 했습니다. 하늘은 나에게 준비된 의로운 선지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사정을 76억 인류가 알게 해야 됩니다. 여기 모인 정상들께서는 고국에 돌아가게 되면 국가의 메시아가 되십시오.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는 길은 우리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의 가르침으로 인류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 앞에 참다운 형제로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룩하고자 하고 하늘부모님이 바라시는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 민족에게 바랍니다. 더 이상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 것처럼 빛을 보지 못하는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늘이 축복한 이 나라입니다.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했습니다. 그런 민족이 하늘부모님을 모시지 못하는 자리에 있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과거 예수님을 모시지 못한 민족에 대한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섭리의 완성시대에 있어서 이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남북통일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민족이 해야 될 것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길이 우선입니다.
오늘 참석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반성하십시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천국문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잘못된 지상에서 해결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을 살고 있는 여러분은 하늘섭리 앞에 참부모님의 현현을 두고 참부모님의 말씀과 하나되어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 길만이 영존하시는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인류가 영존하는 길임을 명심하며 나와 함께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이루어 나가 주시기를 간구하며 축원하는 바입니다.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축사
▲ 정상연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대통령(상투메프린시페)
▲ 정상연설: 이야코바 이탈렐리 대통령(투발루)
▲ 창립 선언문 사인
▲ 메달수여식
▲ 기념촬영
▲ 창립기념 타공식
<기사제공: 선학역사편찬원, 사진: 신한가정연합 문화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