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기본 양념 이용한 김치 담그기. 실패없는 맛 보장!!

[아름이]

제 1회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기본 양념 이용한 김치 담그기. 실패없는 맛 보장!!

초간단 김치 재료: 절임배추 10kg, 고춧가루 450g,마늘 200g, 생강 50g, 사과즙 4봉지(480ml), 까나리액젓 500g, 새우젓 100g, 진 찰밥 500g

1. 배추 절이기가 번거로우니 절임배추를 준비한다.
2. 집에 있는 배즙이나 사과즙, 매실청을 이용한다.
3.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액젓 등 젓갈 사용, 시원한 맛을 위해 새우젓 첨가
4. 찹쌀가루를 쑤기도 하지만 물을 넉넉히 부어 진찰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5. 고춧가루나 마늘, 생강을 넣어 재료를 모두 섞는다.
6. 양념소가 준비됐다면 절인 배추 사이 사이에 채워주면 된다. 속을 잘 채운 후에는 양념이 빠지지 않도록 배추의 겉잎으로 전체를 감싸서 김치통에 넣는다.

김치를 처음 만드는 사람은 김치를 무척 복잡하게 생각하지만 기본 비율만 맞추면 너무 쉽게 김치 담그는 걸 성공할 수 있다. 처음엔 기본적인 재료로 담가 자신감이 생기면 여러 재료를 기호에 따라 첨가하면 더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다.

김치의 날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11월 22일이다. 이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