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고 헬라파 유대인들이 절기때문에 왔다가 오순절 난리가 나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들이 같이 있게 되었는데 언어가 달라서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바나바 같은 사람들이 가진것들을 팔아서 구제사역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기존에 살던 히브리파 사람들이 구제의 혜택을 더 받게 되고 헬라파 사람들에게 덜 나누어 지고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불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구제 사역에 신경을 쓰다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12제자들은 말씀이 부족하다보니 불평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고 구제사역을 할 사람들을 세우고 제자들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진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교회의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충만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닙니다. 말씀을 배우고 알아서 내 신랑이 누군지 알아가면서 그분과 사랑에 빠지고 그분을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말씀에 목말라야 합니다. 저는 말씀을 사랑합니다. 밥대신 말씀 먹는 훈련을 하다가 1000칼로리 이하로 살게 되었습니다. 말씀에서 에너지가 온다고 믿으니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영이 충만하면 냉장고가 비어지는게 기분 좋아집니다. 냉장고가 비어지면 내 영이 말씀으로 영이 채워졌다는 증거니 말입니다.
저는 삶에 기근이 왔을때 살아야 하니 말씀앞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맛보니 지금살만해도 말씀에 목이 마릅니다. 말씀에 목 마른 여러분이 되길 원합니다. 아니면 하나님이 기근을 보내십니다.
말씀보다 은사가 앞장 서게 되면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말씀이 왕성해지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때 거짓 증인을 세워서 질투가 일어나게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뺴앗기면 못 견뎌합니다.
13절 거짓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이런 핍박이 있지만 공회중에 사람들은 다 스테반을 주목하였습니다.
이렇게 공격을 받는데도 스테반의 얼굴이 천사 같았습니다. 교회는 이런 것입니다. 물어 뜯김을 당해도 하나님께 맡기고 그냥 가는 것입니다.인터넷 상에서 2년동안 저를 공격하는 글을 쓴 사람도 있었는데 축복하고 그냥 놔두니 하나님께서 다 지우시는 일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을 핍박 하는 사람들과 싸우지 마십시오. 그들이 몰라서 그런것이니 불쌍히 여기고 그냥 축복하세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묵묵히 갈때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여주게 됩니다.
말씀이 충만하고 천사의 얼굴을 한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 교회의 목표를 향해서 매일 매일 달려갈때 주님과 똑같이 되어서 그분의 영광이 우리에게 덮여져서 그분과 같은 얼굴과 모습이 되서 거울과 거울을 보듯이 그분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는 놀라운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납니다.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읍니다 귀한 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