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 리노의 임보처를 찾습니다!
📛 이름:리노
🌷성별: 남아(중성화0)
🌷나이: 9개월
🌷몸무게: 10키로
🌷견종: 믹스
🌷건강: 양호
🌷접종: 모두 완료
🌷인스타: @adorable_angels1004
🍀성격 :
👉깨발랄과 온순함, 사람도 좋아하고, 강아지들에게도 호기심 매우 많아요. 조금 쫄보이긴 하나(산책 잘 가다가 나뭇가지 이런거에 본인이 놀라기도해요^^) 함께 생활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착해요. 약간의 독립적인 성향도 있어서 분리불안도 없고, 자신만의 시간(잠잘때도 함께 자다가 혼자만의 공간으로 가곤 해요)도 갖는 편이예요.
🍀에너지레벨 (상,중,하) :
👉중상
🍀사람과의 친화력 :
👉매우 좋아요. 지인들이 집에 놀러왔는데 짖음도 일절 없고, 본인이 궁금해서 먼저 다가올 정도로 사람을 좋아해요. 특히 좋아함을 핥는 걸로 표현하는 천상 애교꾼입니다.
🍀대견과의 사회성 :
👉산책하며 정말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견종들을 만나봤는데 먼저 막 달려들거나 하는건 전혀 없고요, 조심스럽게 인사하고 냄새 맡고요. 상대 견이 싫어하면 그것도 바로 수긍하고 돌아서요. 다른 견주분들이 '얜 참 순하구나" 라고 할 정도로 순해요. 그리고 다른 견들 중 유독 짖는 아이들이 있는데 리노 만나서는 짖지 않는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여태 단 한번도 다른 개 보면서 짖는걸 본 적이 없어요.
🍀타동물(고양이,새 등)과의 사이 :
👉동물병원에서 고양이도 여럿 만나봤으나 시큰둥? 별 반응 없고요. 비둘기나 참새는 보면 달려들어서 날려보냅니다.ㅎㅎ 특히 참새는 끝까지 쫓아가려는 성향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환경적응력:
👉경계심도 있고 호기심도 많아 걱정했는데 집에 도착한 뒤 반나절만에 배 깔고 잘 정도로 적응력 갑이예요. 분명 조상 중 보더콜리 피가 흐르는지 똑똑하고, 한 마디 하면 바로 알아들어요. 간혹 저지레를 해서 못하게 하면 약간의 끼잉 거리면서 바로 알아듣고 멈추고요. 산책 하면서도 한번 간 길은 바로 알고 해당 길로 척척 가기도 하고요. 집안 내부에서 나는 소리(청소기소리, 초인종 소리, 드라이 소리, 세탁기소리, 세탁 건조기 소리)는 이젠 익숙해졌어요. 다만 싫어하는 유형의 소리는(공 튀기는 소리, 특히 축구공), 대형 카트 끄는 소리(택배 아저씨들 사용하는 카트)는 싫어해요.
🍀배변습관: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고 있고요. 산책하면서 대변은 자연스레 실외배변이 되었고 소변은 배변패드에 잘 합니다. 하루만에 터득했어요. 대변은 꼭 두번 나눠서(?) 싸요. 수컷이지만 중성화 해서 나가서도 앉아서 얌전하게 싸고요. 이 부분은 의사쌤 왈 커가면서 다리를 들 수도 있긴 하다고 하셨어요. 여태 영역표시용으로 다리 들고 싸거나 하는건 일절 없습니다.
🍀식습관&간식선호도 :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어요. 식탐은 크게 없어요. 딱 주면 바로 잘 먹는 스타일이고 여러가지 트릿을 줘보고 있는데요. 소고기로 된걸 좋아하고 야채는 당근/배추 잘 먹어요. 과일은 사과, 참외(씨 제외), 수박(수박 킬러입니다) 잘 먹어요. 오래 먹는 껌류도 좋아해요. 펫 밀크도 잘 마셔요.
🍀수면습관 :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요. 제가 자면 옆에서 얌전히 자고요. 배 까고 자는걸 좋아해요. 자기가 먼저 일어나도 제가 자고 있다 싶으면 슬쩍 보고는 다시 한숨쉬며 누워서 조금 더 자는 스탈입니다. 제가 출근 하고 홈캠으로 보면, 아침에 노즈워크한 뒤 곧바로 선호하는 자리에서 바로 취침 때립니다.
🍀분리불안 :
👉전혀 없어요. 초반부터 노즈워크로 분리 시도했고 초반엔 아예 따라나오지도 않고 무아지경 트릿 찾기 하다가 최근엔 따라도 왔다가 노즈워크 하러 가기도 하는데 그냥 물끄럼히 '너 나가니?' 하는 표정으로 바라 보곤 다시 자기 간식 찾으러 가는 스타일입니다. 홈캠으로 보고있는데 저 나가고도 노즈워크 잘 하고 장난감으로 놀다가 알아서 자고 쉬는 스타일입니다.
🍀공격성&입질 :
👉입질은 전혀 없고 공격성도 없어요. 아주 간혹 너무 기분이 좋아서(밥 먹고, 간식 먹고, 쉬야 하고 등) 방에서 거실과 옷방을 우다다다 날쎄게 가로지르는 행위(?^^)를 하곤 해요.
🍀저지레 :
👉물고 뜯고를 좋아해서 인형을 최대한 많이 주려곤 하는데 인형 눈코입 다 빼기, 베갯잎 끄트머리 망쳐 놓을 때가 있습니다. 그외 전선이나 벽지뜯기 이런건 전혀 없어요. 오래 먹는 껌을 줘 보니 저지레도 많이 줄었어요.
🍀스킨쉽 허용도 :
👉다 가능해요. 배 만지고, 턱 밑, 온 몸을 다 맡기는 스타일이에요. 처음 보는사람은 바로 다가가기 보다는 가만히 기다리면 리노가 먼저 다가와서 마구 핥아요. 사람에게 치대는 걸 좋아하는 스킨쉽을 매우 좋아해요.
🍀개인기 :
👉앉아 와 기다려를 잘합니다. 먹이를 들고' 앉아' 하면 바로 앉고요. 기다려도 잘해요.
산책 나갈때 쯤 되면 알아서 현관 쪽으로 와서 앉아요. '어서 리쉬줄을 내게 해줘' 라는 표정으로요.
🍀산책 :
👉아침 저녁으로 해주고있어요. 자기가 아는 길은 신나서 귀 팔랑이고 꼬리 살랑이며 잘 걷고 뛰기도 하고요. 제 발에 맞춰 걷고 앞으로 나가서 걸어도 꼭 뒤 돌아보며 제가 오는지 확인 하면서 걸어요. 장마기간 동안 우비 입고 산책도 시켜봤는데 물 위로도 잘 가고요. 폭우가 아닌 이상 산책은 꼭 했어요. 비온다음 날 새벽 이슬이 맺힌 잔디 위 걷는것도 좋아하고요.
🍀목욕 :
👉목욕을 좋아하진 않지만, 수긍하고 바로 앉고 사람에게 맡기는 스타일이예요. 발부터 엉덩이부터 물 줄기를 약하게 해서 시작해서 머리로 이어지면 가만히 내맡겨요. 드라이 소리는 조금 싫어하지만 그래도 수건으로 털고 목욕은 수월한 편입니다.
🍀털빠짐 :
👉털빠짐은 있는 편입니다.
🍀좋아하는것 :
👉바스락거리는 장난감류(삑삑 소리 보다는 바스락 류 선호, 당근/사과/수박 등 아삭거리는 채소/과일, 흩날리는 나무 잎사귀(산책 시 달려들 정도로 좋아해요), 사람 손길. 오래 먹는 껌류(생선류, 고기류 고르지 않고 다 좋아해요)
🍀싫어하는것 :
👉노년 남성분을 약간 경계해요. 반갑다고 불러도 약간은 쫄아요. 그 외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막 먼저 다가오는 건 경계해요. 본인이 가면 전혀 문제 없고요. 축구공 튀기는 소리, 카트 소리.
📌아가들이 환경이 바뀌면 낯설고 무섭다 보니 적응하는 며칠 동안은 임보처에서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견 이어서가 아니에요♡̤̮
🚨 임시보호신청 🚨 임보 신청서는 구글폼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 편하신 방법으로 접속하여 양식에 맞추어 작성 후 제출 부탁드려요,
[방법1]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눌러 뜨는 팝업창에서 🌼임시보호 신청서 작성🌼 터치/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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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 구글폼 직접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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