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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 그 가증스러운 얼굴과 운명이고 어여뻐서 놓치기 싫었다는 그말과 2세계획을 듣고 모든 시나리오가 떠올라 이 글을 올림니다. 그 문명의 스토리는 제 동생과 피눈물을 깔고 이루어졌다는 것을 세상에 알린 날이네요. 4년 별거와 합의 이혼... 이혼만 막으려고 했다는 기사... 그리고 아내가 연예계에 있는 남편을 힘들어했다?... 실제 별거는 4년이 아님니다. 이혼을 2년 동안 줄기차게 갖은 방법을 요구해왔지요. 동생은 갑자기 닥친 그 세월이 지옥이었지요. 합의이혼이 아니라 경구의 가출이었고, 이혼을 얘기하려고만 집에 왔지요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서.... 아이도 안중에는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변호사를 데려와 도장 받아갔지요. 저희측이 원고로 된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자식 때문에 이혼만은 막으려 했었던 동생인데 정작 본인이 이혼만은 막으려 했다는 언론 플레이를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가지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동생은 완전히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지쳐서 지쳐서 한국을 뒤로하고 딸과 단둘이 이민가서 방얻고 살림사며 그 억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이혼할수 있지요. 그런데 거짓과 폭력으로 챙취한 이혼에 그나마 미안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이 새 목표를 향해가는 치밀함에 , 그 눈빛에 적어도 잘못된사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광복절특사를하면서 직감이 왔었고 날짜를 2007에 맞추는 노력에 기가찹니다 조강지처를 버린것보다 버리는 과정이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그 잔인한 운명때문에........ 저희동생은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끔찍함에.........
언니로서 경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오로지 털어놓을수 있었던건 저였습니다. 공인의 아내로 친구에게조차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지요,,,유학도 함께 갔었고요. 하루에 수십통을 전화하면서 동생의 자살을 걱정하며 살았습니다...저는 경구를 매장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거짓기사를 바로 잡는것 뿐입니다. 이혼당시엔 동생의 반대로 나설수 없었지요 그러나 어제의 기자회견을보고 저희의 진실또한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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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느곳에나 상반된 의견이 있기마련이죠~연예인과 부부로서 살기는 참 어려울거란 생각해봅니다~~~송윤아! 모든 남성들의 여인인 그녀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지~아니 두사람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지...이러면 안되는데 연예인이 결혼할때 얼른 이생각부터 하게 되네요~
저또한 그러하네요
송윤아보다는 김하늘이나 김옥빈.....배슬기 이런애들이 더 괜찮지 않아요??
김현중이가 훨 낫쥬~~ㅋㅋ
모다들 예쁘지요^*
단아님기사를 보지 않아 모르는 사실이지만 많이 힘드셨을거 같네요동생의 아픈상처를 지켜보는 언니로서 분통이 터질만도 하겠네요연예인이란 사생활이 베일에 가려져 일반인들은 그져 언론이나 기사 한토막에 또는 인터넷 악성댓글에 자살소동이 일어나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힘내세요
네 정말 아고라에 글을 보는 단아도 너무 속이 상하더군요 한가정을 깨고도 잘사는이들을 보았네요 천벌을 받어야 하는데 말이예요
????????????!!!!!!!!!!!!!!!!!!!!!!!!!!!!!~~~~~~~~~~~~~~~~~~~~!!!
!!!! 송유나가 문제인것 같은디.....홀리면 뵈는게 ......
두배우 모다 좋아했는데 속이 상합니다 한가정을 깨는이들은 모다천교육 보네야 하는디요
아무런 관계도 아니지만 ...이런게 모두다 사실이라면조강지처 클럽의 쓴 맛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몰러요
얼마나 언니가 억울했으면 아고라에 올렸겠습니까 그레요 우리 조강치쳐들에 힘을 보여줄수만 있다면 콱 한대더때리고 디지게 더 패주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