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BERG(린드버그) 1:48 MESSERSCHMITT ME-262 메서슈미트(초보의 두번째작)
안녕하세여 제가 요즈음에 활동않하다가 오랜만에 메서슈미트 만들어서올리네여
이키트말이죠
저 수원에 사는데 수원 남문에 경기과학이라고 프라모델판매하는데가 잇었는데 거기에서
이키트를 어떻게 찾아냇는지 제 친구가 들고잇는거 뺏어서 산뒤 만든건데 같이산 슈투카(이탈레리꺼)
랑 너무다른 회사꺼였음 린드버그라는 모델키트 회사가 잇었나요? 아시는분좀 답변좀
아 어쨋든 이키트에대해 올려봐야죠 이제
원래는 제가 전차류나 전투차량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 눈에 본드들어갔어...(제 학교 친구임)님이랑
같이 프라를 사기로 해서 아까말한 그 프라전문점에 갔는데 탱크값이 너무 비싼데다가 이 오래되보이는 키트가 레어같아서
달랑 에나멜6색이랑 같이 질러서 완성 시킨 작품임 이 작은 색6개뿐이 안썻다는...
근데도 이키트에 관심이 많이 가는게 랜딩기어가 들어갔다가 나왔다가하는데 아주 실용적이더라구요.그리고 붓도장 작품이라
엉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부탁, 또 이거 만들때 아카데미에서 주는 공짜 접착제로 제작해서 접착부분이 거친게 보여도 이해부탁합니다.
도색두번째 작품인데 허졉해도 잘봐주세여;;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시면
박스인데 먼지가 없는이유가 원래 비닐에 쌓여잇었는데 그 비닐에서 때가 나왓음;;
도대체 LINDBEAR가 뭐고 Classic replica series는 뭔소리인지 (옛날 키트라 그런가?)
제작도중 탄두가 2개 뿐이더군요 그리고 기관총은 기체내에있어서 저 엔진덮개같은것을 열어야 기관총이 살짝보인다능;;
이게 바로 실용적인 랜딩기어 수납
이건 수납햇다가 꺼낼때
제작도중 기본틀을 잡고 사진1장
중심이 뒤에 쏠려서 저런식으로 말렸다는
조종사석
3색 도색 조종사
메카닉(정비사)
이렇게 뒤에 송곳으로 뚫린흔적이 (키트살때부터 이런 불량이;;)
위장도색 완성
열리는거 다열고 한방!(심지어는 제트엔진덮개도 열린다는-_-)
캐노피 작업후
아직도 중심안잡혀서 에나멜 페인트로 중심잡는;;
정비사도 같이
정면
전사지 작업후 (바로 올릴려고 2분만에 뚝딱)
다양한 각도샷
마지막 사진
잘보셨는지요 이거 만드느라 주말만 평균1~2시간씩 3일정도 걸렸다능;;(내가 못하는건가?)
휴대폰사진입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런 내용 상관없으니 댓글부탁, 충고,비난 모두환영입니다
이상 프라를 즐기는 즐거운 주말보내세여
첫댓글 Lindberg 제품이네요... (미국 메이커인데 어지간한 제품은 사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준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지라... 뭐. 지금 기준으로 말입니다.) 어차피 어지간한 모델러들도 만들 생각도 못하는 제품을 용감하게 도전하셨네요.. 플라스틱이 두꺼운 곳에 생긴 구멍은... 적당히 메꾸시면 되는거니까.. (뭐, 불량의 범주도 아닙니다. 오히려 즐기는 변태도 있습니다.)
아 제가 잘못본듯 하군요 린드버그가 맞습니다 먼지가 껴서 이상하게 읽었다는;; 수정햇습니다. 용감하게 도전한거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뭔지도 모르고 도전한게 이런 거엿다니;;
음 멋있군요 제가 초보라 그러는데 위장무늬는 마스킹하는거에요?
칭찬감사하고요, 전 마스킹은 않쓰고 붓으로만 질럿습니다 그래도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린드버그.. 아주 오래된 회사죠. 저 위에 눈꼽님이 상세 설명하셨군요. 나름대로 즐겁게 만드셨으면 그걸로 만족 아니겠습니까.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기말끝나면 이탈레리 슈투카를 만들생각입니다
오오~ 붓도색 치곤 정말 잘 하셨네요~! 다음엔 먹선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기대합니다^^
먹선할려고 햇는데 왠지 망칠것같아서 웨더링도 할려다 말앗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메이커도 메이커이지만 위장무늬도 어려운 패턴인데 도전하셔서 멋진 완성작을 뽑아 내셨군요...박수...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색도 제대로 준비 못해서 되는데로 칠햇는데 이렇게 잘되서 저도 놀랄따름
진정 초보란 말씀이십니까? 그럼 난...ㅠ.ㅠ
실망하지마세요 열심히하시면 저보다 더 좋은 작품만드실 수있을 겁니다
아아.. 엔진이 아쉽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말씀하지는건지;;
린드 버그라 제 경험으로는 사지 않는 회사로 찍어 논 회사인데 잘 만드셨네요 이 회사에서 나온 어선 이 몇개 있는데 그것은 그야말로 다른 회사 제품이 없어서 산것 이지 다른데서 나왔으면..... 아직 이 회사가 있나요? 살아 있다면 그야말로 기적인데..... 아무튼 멋지게 잘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린드 버그 회사와 저는 아무런 감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키트도 1개뿐이 없어서 질른거입니다
저것을 보니 저도 제품을 열어본 후 경악을 하고 그대로 밀봉, 3개월뒤에 친척한데 선심쓰듯 넘긴 기억이 있는 녀석이네요... 이넘을 저리도 완성을 시키다니 대단합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만든건데 이렇게 잘나올줄이야 저도 놀람
위장무늬가 독특합니다. 완성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네 이 위장무늬는 거의 않쓰는 독일공군 위장무늬입니다 칭찬감사합니다
린드버그킷은 첨 보네요...무게추 넣는것을 깜빡하신것 같네요...^^
넣으라는 말도없는 이키트 정말대단합니다 린드버그 지금은 없는듯
그래서 "가조립"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비행기를 만들 때 가조립부터 한 번 해 보면...)
가조립을 했엇는데 외형만보고 랜딩기어에 신경쓰니까 이렇게 무게추를 깜박하게 됩니다
친구꺼 빼서서? 월래 저거 내껀데 말이져... 그래도 잘 만드셨으니까 용서해 드림 ㅋㅋ... 위장무늬 멋있네...저는 지금 스핏파이어 말들라다가 귀찮아서 밀봉중...괜히 산 느낌 이랄까... 그리고 우리동네 문구점에 새 킷트 나왔으니까 언젠간 구경하러오세요...
스핏을 그냥 넘기란 말이다
저도 이제품은 첨보는군요......조종사 아저씨 등에 총맞았나 봅니다...ㅎㅎㅎㅎ...좋은 작품 잘봤읍니다.
참고로 조종사 아찌가 아니라 메카닉(정비사)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