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반듯이 내가 걸어 가야만 하는 이 길 내가 가는 이 길 에서 만나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 하는 운명?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만나지는 모든 것들은 내 마음과 내 뜻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 할 수 이쓰까? 기억으로? 망각으로? 사랑으로? 섬김으로? 오직 믿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이쓰까?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모든 것이 아스~라 한 앙개와 같음을 이미 알고 있는데 무엇을 향하여 새롭다 하고 무엇을 향하여 선명한 빛이라 할 수 이쓰리요? 나의 길 나의 삶 돌이 킬 수 없는 헛되고 허튼 것들을 소망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것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 길로 달리고 달려 가 보았지만 그것은 나를 결코 기쁘거나 즐겁거나 재미나게 하지 못한 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들?
요즈음 내게 간절 한 것이 예전에도 간절했던 한가지가 있다 마누라와의 살을 부비부비 하는거? 다른 아녀자들과 부비부비 하는거? 그거시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아 버린 것은 솔챠니 오래 된 것들이 아니던가? 그러메도 시방 이 순간 까지도 그로 인한 불평과 짜증이 한가득 이라면? 이건 무엇을 말 하는 것이지? 악한 것인가? 더러운 것인가? 추하고 누추한 것인가? 하나는 외로버 둘 이라는데 외로버서 둘이 사는 것인가? 외롭지 아니하려고?
단지 그거 .... 그거 하나 뿐인가?
하나님은 인생을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하시었지만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나를 섬기라 하시었고 이에 지나치니 "교회" 를 세우시겠다고 하시더니 새우시고 너는 나의 사랑이요 너희는 나의 신부가 되기위한 정혼자라 하시면서 지금은 모르지만 이후에는 밝히 알게 될거라 말씀하시고 성령을 보내 주시면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밝히 알게 될 꺼라고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림과 대속제물되심을 내가 알고 믿으니 이것을 나의 의로 여기신 주 예수 그리스도?....
그가 부르시고 내가 응답하고 그와 동행하고 그를 기다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 이어라...
서로 마주 보고 살아가자 하는 마눌이요 서로 같은 것을 바라보며 부비부비 살자하는 이눔인데 그로 인한 애간장이 녹아나는중에 이제는 그의 육체적 고통이 내가 기뻐하는 것으로 인한 것이라 미더지니 이제는 그만이라 하고 서로 마주보고 살아 가는거시 마땅하다고 동의하고 재청을 해야 할 이 때가 곧 주 오실 그 때가 아닌가 싶아오니 주여 오시옵소서...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