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아시아 #콘서트 #팝스(Asia concert pop’s)의 ‘#뮤지컬과 #시네마 #콘서트’가 4월 27일 #군자동 #산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군자동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Asia concert pop’s가 주관한 ‘뮤지컬과 시네마 콘서트’는 500여명의 주민관객들에게 격조 높은 선율과 뮤지컬을 선보였다.
#공연현장에는 공연을 즐기려는 주민들이 참석해 #행복한 감동의 무대로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어깨를 좌우로 흔들며 함께 즐거워했다.
콘서트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시흥시 #치어리더협회(회장 노효근) ‘#치어리딩 #인피니티’의 질풍가도, 고고씽, 붉은노을, 그대에게’ 음악에 맞춰 펼쳐진 귀엽지만 절도 있는 율동과 ‘시흥 드림필 합창단’의 ‘홀로아리랑, 친구, 우리는’ 아름다운 화음이 식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박한석 #지휘로 #아시아콘서트팝스 #오케스트라의 ‘#아프리칸 #심포니’는 봄 밤하늘 아래 산들공원에 북소리가 울려 퍼지더니 경쾌하고 빠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식전공연으로 들뜬 관객들의 감성이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몸동작에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이어진 연주는 경쾌한 ‘코리안 사운드 컬렉션’, 친숙한 음악이 관객들에게 더욱 공동체적 동질감을 주며 친숙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소프라노 김민지의 우리의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시/임긍수 곡)’과 ‘Think of me(오페라유령 ost, 이지현 편곡)’이 환상의 목소리로 밤하늘을 갈랐다.
이어진 박한석 지휘 아시아콘서트팝스의 시네마콘서트 ‘Theme From Rocky Arr Naohiro(영화 록키 주제곡), The Godlfather(Nino Rota-영화 대부 주제곡)’가 영상과 함께 연주돼 야외에서 즐기는 색다른 분위기로 한층 더 업(up) 시켰다.
김영민의 트럼펫 연주 ‘사랑은 누구의 손에’와 HY Musical 팀의 '맘마미아 메들리’ 뮤지컬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산들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한층 주민들에게 다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격찬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관람한 한 #시민은 “참 살기 좋은 시대다. #문화공연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더욱 #감동적 이었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군자동자율방범대에서는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기위해 공연장 주변 곳곳에 #지원봉사로 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