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는 주밖에 없다!! "
짧은 글이 눈에 들어온다
내겐 말씀이 있다!
내겐 기도가 있다!
내겐 예배가 있다!
이것들을 앎으로 실재되는 삶을 사는 자들은, 항상 함께 하시는주님을 경험하며 산다! 마라나타!!!
마라나타를 기다리는 자들은 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진짜 마라나타로 살아가게 되면..
우선순위가 말씀보다! 기도보다! 예배보다! '주밖에 내가 사모할 자 누구오리까' 이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분을 손꼽아 기다리며 '어서 오소서!'
신약성경 마지막에" 내가 속히 오리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사도요한이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소서!"라고 하신 대답이 아람어로 '마라나타' 이다.
초대교회 극심한 박해속에서 유일한 소망이고 구원이신 예수님이 오시기를 사모했던 성도들의 인사였다.
흑암의 밤이고 미혹의 밤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오실때가 임박했습니다. 교회는 무너지고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늘소망보다는 땅에 소망을 외치는 시대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리의 빛을 비치는 순금등대로 우뚝 서서 마라나타를 외쳐야겠습니다.
우리의 인사도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처럼 마라나타가 되야겠습니다.
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첫댓글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아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