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운이라는 것은 NBA에서 변수로 작용을 하며, 토요일에 열렸던 샬럿 밥캣츠와 워싱턴 위져즈 간의 혈투보다 이를 더 잘 보여주는 예는 여러분이 찾기 힘들 것이다.
더블 오버타임까지 간 상황에서 샬럿이 108-106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워싱턴이 정규 시간과 첫번째 오버타임에서 모두 결승 득점이 될 수 있었던 자유투를 놓친 것도 있었고, 결승 득점이 될 수도 있었던 두 개의 3점슛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경기의 결과는 이 두 팀 간의 격차를 많이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일요일 까지의 시간을 기준으로 밥캣츠는 어깨으쓱한 7-5 성적인 반면 위져즈는 0-11 로 진창에 빠져 있다.
샬럿은 경기 당 2.4 득점으로 점수를 밀려왔었고, 워싱턴의 경우는 6.5 였다. 밥캣츠가 벌써 여덟 번의 홈 경기를 치뤘고 이런 가운데 리그에서 가장 쉬운 스케쥴을 통해 겪었다는 사실을 적용해 보면, 지금 시점에서 이 두 팀간의 차이는 어느정도 무시할 만하다 - 그러니까 대략 경기 당 득점 하나 정도가 밥캣츠에게 유리한 점으로 적용됐다는 것.
그런데 밥캣츠가 현재 7-5 성적인 이유는 부분적으로 그들이 접전에서 모두 이겼다는 것때문이기도 하다: 5 점차 이내로 결정된 경기들 중 6-0 성적을 거뒀고 그외 나머지에서는 1-5 성적이었다. 이 리스트 안에 일어났던 상황들은 몇가지 기이한 해프닝들이 포함돼 있었기도 했다. 가장 돋보였던 것으로 마지막 순간에 토론토의 안드레아 바르냐니를 쳤던 것은 너무나 뻔히 보였던 것으로 리그로 하여금 내탓이오라고 인정하게 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었으며, 이외에도 상대방의 결승 득점이 될뻔한 슛들이 마법과 같이 튕겨나가곤 했던 일들이 벌어졌었다.
반면 워싱턴은 반대의 상황에 처해왔었다. 위져즈는 연장전에 당한 패배가 세번 있었다. 그 중 한번은 결승 바스켓을 자축하며 코트를 뛰어다니다가 이후 리플레이로 판정이 번복되어 패배를 알게된 경우도 있었다. 위져즈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버티고 있었지만 - 11 패 중 오직 하나만 10 득점 넘게 차이 - 결국 끝에 가서 부족했었다.
과정은 어쨌든 결국 결과는 이렇다. 월요일 샌안토니오를 상대하는 홈경기에 들어가는 워싱턴의 성적은 0 승 11 패로, 지금까지 리그에서 큰 차이로 가장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하는 원정 경기에 7-5 성적을 갖고 들어가는 샬럿은 리그의 서프라이즈 순위에서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밥캣츠는 지난 시즌 총 승전 수에 이미 매치를 하여, 처음으로 리그 역사에서 이토록 빠르게 달성한 팀이 됐다. 물론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이유로 2011-12 밥캣츠보다 경기를 더 적게 이긴 팀이 역사에서 없었다는 점도 있겠지만, 그들의 리빌딩 프로그램을 일면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밥캣츠와 위져즈 사이를 가르는 행운의 차이로 운이라는 것이 변수인 것도 있지만, 이 외에서 나오는 차이는 디자인이다. 시즌 전에 샬럿이 워싱턴 근처의 (혹은 그 어느 팀의 근처의) 순위에 있을 것이라 예상했던 이는 없었으며, 반면 위져즈는 플레이오프 자리를 노려볼 것으로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이 방정식에서 운을 빼놓고 본다 하더라도, 이 두 팀들은 지금까지 가장 큰 놀라움을 준 대상들이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입장들에 처하게 됐을까? 리뷰를 해보자:
부상들
워싱턴에게 공정을 기하자면, 모든 경기마다 존 월이 없었다는 점과 네네도 지난 두 경기를 빼고 (그나마 그 경기들에서도 한정된 시간) 모두 빠졌었다는 점은 팀의 결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 이 두명을 코트에 세워놓았더라면, 이번의 접전 패배들 중 몇개는 접전 승리들이 될 수도 있었다. 반면 샬럿은 상대적으로 건강했으며, 슈팅 가드 제럴드 헨더슨만이 유일한 주요 공백이었다.
루키들
샬럿은 드래프트에서 2 순위를 행사했고 위져즈는 3 순위를 행사했지만, 유사점은 이것이 전부였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는 지난 시즌 이 팀의 공공연한 약점이었던 스몰 포워드 자리에서 스타터로 나오며 18.85 라는 PER를 기록하고 있고 Estimated Wins Added 에서 루키 가운데 2 위에 랭크돼 있는 등 요란하지는 않지만 임팩트 가득한 루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WA: 땜빵용 선수(replacement player)에 대비해 승수를 늘리는 정도를 보여주는 측정치 = WARP] 반면, 브래들리 빌은 오프 가드 자리에서 나오는 슈팅에 대한 위져즈의 수요에 응답을 하는 데 있어 고전을 하고 있다. 필드에서 고작 32.8 퍼센트만 성공시켰는데, 이중 두개의 빗나간 3점슛들은 토요일 샬럿을 상대할 때 결승 득점이 될 수도 있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후반에서, 샬럿은 31 순위를 행사했고 워싱턴은 32 순위를 행사했다. 샬럿은 수비에서 성가시고 은근히 짜증나게 만드는 스칸디나비아 출신 제프리 테일러를 얻었는데 한계가 있는 공격수이지만 상당히 큰 발전을 이룬 샬럿의 수비에서 그의 에너지는 상당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한 순위 뒤인 위싱턴은 토마스 사토란스키를 얻었는데 여전히 유럽에 있는 백코트 신인이다.
로스터 구성
밥캣츠는 로스터의 구멍 두개에 답을 얻기 위해 합쳐서 6 년의 약 $18 million 금액을 라몬 세션스와 브렌든 헤이우드에게 썼다. 위져즈는 4 년동안 $30 million을 지불했고 (떠나간 라샤드 루이스에게 지불할 돈이 빠지면서), 트레버 아리자와 에메카 오카포를 얻겠다고 2013 FA 시장에서 스스로를 배제시켜 버렸다. 특히 오카포의 경우는 그들이 필요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루키들, 부상들 그리고 운 모두 어느정도 상관이 있었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리자와 오카포 모두 비싸며 그렇다고 그닥 좋은 것도 아니었다. 아리자는 수비에서 도움이 됐지만 샷 셀렉션에서 진창에 빠지며 플로어에서 겨우 32 퍼센트만 적중시켜 왔다. 한편 오카포도 40 퍼센트로 진창에 빠져있다. 이 둘의 존재 모두 또한 워싱턴의 많은 젊은 포워드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기도 하다. 크리스 싱글턴, 트레버 부커, 얀 베슬리와 같은 선수들은 시간을 얻는 것에 있어 아웅다웅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 베테랑들 두명에게 투자한 이후 워싱턴은 백업 포인트 가드에 AJ 프라이스와 자네로 파고로 싸게 갔는데, 월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자 이 결정은 비참한 결과로 증명됐다. 파고는 이미 웨이브됐고 한편 프라이스같은 경우는 슛쟁이 조던 크로포드와 고철더미 재활용 숀 리빙스턴이라는 이상적이진 않은 임시방편 선수들에게 밀려나고 있다.
샬럿은 이와 대조적으로 사면 방출차 옥션에서 싸게 헤이워드를 얻었고 지금 자신들이 훌륭한 수비 핵심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워싱턴은 이 옥션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하지 않고 아리자와 오카포를 위한 트레이드를 선택했다.) 헤이우드는 밥캣츠에게 이번 시즌 $2 million 만 비용을 들게 하고 이후에는 3 으로, 양질의 수비형 센터로는 바겐 세일이다.
한편 세션스는 경기 당 일곱 개에 가까운 자유투 시도들을 얻어내며 PER에서 팀내 선두로, 2년차 프로 켐바 워커와 함께하는 투가드 작전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 득점을 창출하는 것에 곤란을 겪고 있는 워싱턴의 30 위에 랭크된 공격을 보고 있노라면 세션스와 같은 가격 저렴한 (2 년 $10 million) 크리에이터와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더 좋아질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지금같이 월이 빠진 기간동안 그가 고삐를 쥐어줄 수 있기 때문에.
(참조: 샬럿의 벤 고든 픽업은 제외했는데, 고든은 비싸긴 했지만 이 트레이드의 경우는 애초에 디트로이트의 퍼스트 라운드 픽 구매를 위한 것이었다.)
코칭
새롭게 투입된 감독 마이크 던랩은 밥캣츠로 하여금 머리털에 불나도록 플레이하게 만들었다 - 일년 전 리그 최악의 수비가 지금은 14 위에 랭크돼 있다. 2년차 프로 워커는 볼에 압박을 주며 빠른 손으로 난장판을 유발하고 있는 한편 이들 뒤에서 헤이우드의 헬프 수비와 교통경찰급 포착력은 모두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지켜주는 크나큰 요소였다. 테일러와 키드길크리스트 루키들의 에너지와 노력들은 물론이요, 캣츠는 이쪽 코트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은 듯 보인다.
한편 워싱턴은 리듬도 없어 보이고 로테이션을 운용하는 이유도 없어 보인다 - 유타에게 패했을 때 5 분을 남겨 놓고 잘 쓰이지도 않던 싱글턴을 선보인 괴이한 처사는 이를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였다. 분명 패배와 로테이션의 혼란은 서로간에 관련성이 있으며, 랜디 위트먼은 효과를 내지 않고 있는 조합들은 대체하려 애쓰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위져즈는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작전들의 모음집을 평소대로 보여주고 있다 - 가장 돋보이는 것으로써 토요일 샬럿과의 경기 마지막에서, 분명 자신들은 두번 상대는 한번의 상황이었는데 (38 초 남은 상황에서 1 점차 뒤지고 있고, 포제션을 갖고 있고) 어찌된 일인지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려들고 말았었다.
종합해 보면, 이 두 팀 사이를 가르는 것에 있어 운은 작지만 어느정도나마 부분을 차지했다. 워싱턴은 앞으로 몇승을 거둘 것이다. 특히나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이 돌아오는 때라면. 한편 샬럿에게 배정된 12 월 후반 스케쥴은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어 캣츠를 .500 한참 아래로 떨궈버릴 가능성이 크다. (밥캣츠는 첫 21 경기들 중 14 번이 홈에서 펼쳐지며 대부분 상대적으로 약체 팀들이고, 4 월에 있는 마지막 세 경기도 홈에서 펼쳐진다. 그런데 그 사이의 기간동안 그들의 스케쥴은 나의 트위터 계정보다 더 많은 @ 기호들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이 두 팀이 서로 비견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워싱턴에게 내가 변명을 대야 하는 사실은 여전히 충격적이다. 워싱턴의 프론트 오피스는 4 년안에 두번째로 속성 해결과 고가의 리빌딩이라는 미끼에 혹해 버렸고 이번에도 비참한 실패를 겪었다. 반면 샬럿의 더 신중한 접근방식은 최근 분석에서 가장 큰 시즌 초반 서프라이즈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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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clearly, is a factor in the NBA, and you could hardly find a more instructive example than Saturday's tussle between the Charlotte Bobcats and the Washington Wizards.
Charlotte survived 108-106 in double overtime, after Washington missed a potential game-winning free throw in both regulation and the first overtime, not to mention a pair of potential game-winning 3-pointers. The result indicated not much separated the two clubs, and yet through Sunday's games, the Bobcats were a lofty 7-5 while the Wizards were mired at 0-11.
Charlotte has been outscored by 2.4 points per game, Washington by 6.5. Adjusting for the fact that the Bobcats have already played eight home games and done so against the league's easiest schedule, the difference between them to this point is somewhat negligible -- perhaps a point per game or so in favor of the Bobcats.
But the Bobcats are 7-5 in part because they've won all their close games: They're 6-0 in games decided by five points or fewer, and 1-5 in the rest. Included in the list were some unusual happenings, most notably a last-second hack on Toronto's Andrea Bargnani so blatant that the league felt compelled to issue a mea culpa about it, as well as a string of potential opponent game winners that magically bounced out.
Washington, meanwhile has had the opposite situation. The Wizards have lost three times in overtime -- once learning they'd lost after they ran off the court celebrating a game-winning basket, which was later overturned by replay. The Wizards have been in almost every game -- only one of the 11 losses was by more than 10 points -- but have always managed to come up just short at the end.
And yet, here we are. Washington enters Monday's home game against San Antonio at 0-11, far and away the league's biggest disappointment thus far. And Charlotte enters at a shocking 7-5 with a trip to Oklahoma City facing it, ranking as the league's biggest surprise.
The Bobcats, in fact, have already matched last season's win total, becoming the first team in league history to do it so quickly. Obviously, this came in part because no team in history won fewer games than the 2011-12 Bobcats, but it says something for their rebuilding program, too.
While luck is a factor in the diverging fortunes of the Bobcats and Wizards, the rest of the difference is design. Nobody expected Charlotte to be anywhere near Washington (or anybody else) in the standings right now, while the Wizards hoped to contend for a playoff spot. Even if you subtract luck from the equation, these have been two of the biggest surprises so far.
How did we end up in this position? Let's review:
Injuries
To be fair to Washington, losing John Wall for every game and Nene for all but the last two (and even then on a minutes limit) had a serious drag on its results. Put those two on the court, and some of these close losses become close wins. Charlotte, meanwhile, has been relatively healthy, with the only important absence being shooting guard Gerald Henderson.
Rookies
Charlotte picked second in the draft and the Wizards picked third, but the similarities end there. Michael Kidd-Gilchrist has quietly been a hugely impactful rookie, sporting a PER of 18.85 and ranking second among rookies in estimated wins added while starting at the small forward spot that was an open sore for this team a year ago. Bradley Beal, meanwhile, has struggled to answer the Wizards' need for shooting at the off guard slot. He's made only 32.8 percent from the field, including two 3-point misses that could have won the game against Charlotte on Friday.
Later in the draft, Charlotte picked 31st and Washington picked 32nd. Charlotte got defensive pest and stealth Scandinavian Jeffery Taylor, a limited offensive player but one whose energy has been a major factor in Charlotte's massive defensive improvement. One pick later, Washington got Tomas Satoransky, a backcourt prospect who is still in Europe.
Roster building
The Bobcats spent about $18 million over a combined six contract years to answer two roster holes with Ramon Sessions and Brendan Haywood. The Wizards spent $30 million for four (after subtracting what they owed the departed Rashard Lewis) and took themselves out of the 2013 free-agent market to get Trevor Ariza and Emeka Okafor, even though they didn't especially need Okafor. As much as rookies, injuries and luck have all mattered, the biggest difference might be right here.
Ariza and Okafor have been both expensive and not particularly good. Ariza has helped defensively, but mired by horrible shot selection, he has converted just 32 percent from the floor; Okafor, meanwhile, is mired at 40 percent. The presence of both also blocks the development of Washington's slew of young forwards. Players such as Cris Singleton, Trevor Booker and Jan Vesely have been left scrambling for minutes.
Ironically, after investing in those two veterans, Washington went cheap at the backup point guard spot with A.J. Price and Jannero Pargo, a decision that proved disastrous when Wall was hurt. Pargo has already been waived while Price has been replaced by the less-than-ideal stopgap solution of shot-happy Jordan Crawford and scrap-heap pick-up Shaun Livingston.
Contrast that with Charlotte, which got Haywood on the cheap in the amnesty auction and found itself with a first-rate defensive anchor. (Washington could have participated in this had it not made the trade for Ariza and Okafor). He costs the Bobcats just $2 million this season and the three after it, a bargain for a quality defensive center.
Sessions, meanwhile, has thrived in two-guard setups with second-year pro Kemba Walker, leading the team in PER while earning nearly seven free throw attempts per game. Watching Washington's 30th-ranked offense struggle to generate points, it's easy to wonder how much better it would have been with a discount creator such as Sessions (two years, $10 million), especially since he could have ably taken over the reins for this stretch without Wall.
(Note: I left out the Ben Gordon pickup here for Charlotte; Gordon was expensive, but that trade was essentially a purchase of Detroit's first-round draft pick.)
Coaching
Newly installed coach Mike Dunlap has the Bobcats playing with their hair on fire -- the league's worst defense a year ago is now ranked 14th. Second-year pro Walker is pressuring the ball and causing havoc with his fast hands, while behind them Haywood's help defense and traffic-cop awareness has been a huge factor in keeping everyone on a string. Throw in the energy and effort of rookies Taylor and Kidd-Gilchrist, and the Cats seem rejuvenated at this end.
Washington, meanwhile, seems to have no rhyme or reason to its playing rotation -- the bizarre introduction of an unused Singleton with five minutes left in the loss to Utah was a defining example. The losing and the flailing with the rotation feed on each other, obviously, as Randy Wittman tries to replace combinations that aren't working. Still, the Wizards have created their usual assortment of head-scratching maneuvers -- most notably at the end of the Charlotte game on Saturday, when an obvious 2-for-1 situation (down one, with possession, 38 seconds left) somehow turned into a shot-clock violation.
Sum it all up, and the luck is exacerbating the small differences between these two clubs. Washington is going to win some games, especially when its best players come back, while the massive increase in schedule difficulty coming up for Charlotte in late December will likely knock the Cats well south of. 500. (The Bobcats have 14 of the first 21 at home, mostly against weaker teams, and also get their last three at home in April. In between, their schedule has more @ signs than my Twitter account).
But the fact that these teams are even comparable, and that Washington is the one I'm making the excuses for, remains shocking. Washington's front office succumbed for a second time in four years to the lure of quick-fix, high-cost rebuilding, and it's again failing miserably. Charlotte's more patient approach, in contrast, has stamped it as one of the biggest early-season surprises in recent annals.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카멜로앤써니꺼보고싶어요!!ㅎㅎ
저도요.
잘보고 갑니다.ㅎ
그냥 위싱턴은 존 월이 복귀하면 나아질거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보게되더군요. 팀이 너무 망가져 있어서 말이죠.
전 요즘 월이 복귀한다고 이 팀이 나아질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이 전혀 구심점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선수단 장악력이 있는 베테랑을 영입하는데 좀 더 신경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어요
밥케츠가 달라졌어요 ㅋㅋㅋ
마구단주가 좋아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