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19 일 금요일 일기 |
시작체중 |
168 cm/ 103 kg
(2월시작 64.3) |
이달의 희망체중 |
62kg |
현재체중 |
64.1(27.5%) kg
(-1200) |
최종 희망체중 |
59 kg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아침]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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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잡곡밥+계란 +햄볶음밥1/2공기,참치김치찌개속 가래떡 많이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데일리운동6kg(근력까지만) |
②순환운동6kg*4세트
1kg*1세트 |
③abt&덤벨 2kg |
간식 :11:20 핫쵸코 1잔,꿀차1잔 |
④ |
[점심]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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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사과1/2
1:10 잡곡밥+계란+햄 볶음밥1/2공기,상추,무나물,고구마줄기나물,무생채넣고비빔밥,초코칩쿠키,꽈배기과자많이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하이로우3(10분) |
②짬짬이 스트레칭 |
③ |
간식:4:00 배1/4 |
④ |
[저녁]
시간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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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초콜릿3조각,우유200ml |
①올바른식단 (30점) |
10 점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점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25점 |
물의양; 2.5리터(감잎차,메밀차,녹차,핫쵸코,꿀차포함) |
[야식/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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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10점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아침에 몸무게 쑥~내려가서 좋아라 했는데 저녁에 재니 다시 원위치...ㅠㅠ
감기 오려는지 으실으실 하고 목도 따끔거리고 해서 아들 병원 간김에 저도 진찰 받았더니 임파선이 많이 부었다면서 몸살 기운은 없냐시길래 특별히 별 증세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오후 되니깐 몸이 막떨리고 뜨끈한곳에서 지지고 싶더라구요..아들도 컨디션 꽝이고 해서 땡땡이 치고 일찍 들어왔어요...저녁 일찍 치우고 나니 운동 나가서 땀 쫙~빼고 뜨끈하게 샤워하면 나을꺼 같은데 아들이 열이 38.8도나 되고 토하면서 자꾸 울고 보채네요..운동도 가지 말라고 같이 자자고 ..
에라~~모르겠땅..
저도 오늘 약먹고 푹 자려구요...
일기만 쓰고 온다고 아빠랑 잠깐만 있으라며 달래고 왔는데 지금 잠들었는지 조용하네요..상황 되면 운동 하러 나갈래요...ㅋㅋㅋ |
첫댓글 살사랑그만님의 운동 열정은 정말 대단해요. 감탄!!! 어떻해요. 아이가 열이 높아서...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그리고 살사랑그만님의 몸살기도 함께...힘내세요. 화이팅!
운동 결국 못갔어요.일기 쓰자마자 아들 깨서 둘이 꼭 껴안고 푹 잤어요...
이런 날은 살사랑님을 위해서라도 운동안하고 푹쉬시는게 나아요. 감기기운있는데 나가지말고 쉬세요. 그래야 나중에 더 운동하죠.^^
감기 아직 심하지 않고 이럴때 운동 하고 뜨끈한 물에 샤워 하고 자면 담날 싹~좋아지더라구요..ㅋㅋ
좀 쉬는 날도 있어야지요...몸이 아프신데도...운동량은 정말 대단하세요...부럽고 감탄만 나오네요~!
출근 하기 전에 운동 한거라 그래요.,.저녁에는 꽝~~..멋진짱님도 오늘 멋지게 열운 하세요..홧팅..
아파도 운동 나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핑계대고 얼릉 누웠을텐데 부끄럽네요
아플때 누우면 벼칠 가더라구요...늘어져서 그런데 그럴때 가볍게 운동 하고 쉬면 오히려 회복이 빨라요...저만 그런가?..암튼 지난번에 그랬던 지라 운동 나가도 싶었는데 못했어요...ㅋㅋ
대단하세여... 저도 아프다는 핑계를 대로 침대로 기어들어갈텐데..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네여... 완전 부럽습니다... 매일 부러워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꾸짖어보내여.. 감기얼른 떨쳐버리시고 건강한 내일 시작하세여.. 아자아자 화이팅...
푹 잤더니 기분은 좋아요..오늘 힘차게 운동 해 볼래요..써니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운동이요..마약 같아요..막 좋을때는 몸 상하는 줄 모르고 하게 되구요.또 손 놓으면 한없이 하기 싫고 그러더라구요...지금은 명절때 못한거 삘받은 때인가봐요...ㅋㅋ 홧팅..
여기저기서 모두 운동해야지 해야지 소리만 들리던데 정작 열심히 하시는분은 여기게셨내요
저도 매일 부러워만 하고 요리 한심하게 앉아잇내요 자아 운동시작합니다 즐거운주말되셔야 될텐데 애기도 아프고 살사랑님도 컨디션안좋고 그래도 울 살사랑님은 여전히 오똑이처럼 ~~~~~~~~~~~~~
이제 오뚜기 처럼 일어날꺼예요..아침에도 아들 일찍 꺠서 운동 못했어요..틈새운동이라도 화이팅 할래요...부지런공주님도 홧팅 하는 주말 되세요..
살사랑님 몸살엔 조금 쉬어주세요...
우리 살사랑님 아프시면...
다들 걱정하시잖아요...^^ 힘내시고...다시 빡세게 달리시는 모습 보여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ㅎㅎㅎ...
전 명절 이후로 게으름병이 제대로 생겼어요...ㅋㅋ....
놀고 또 놀고...그러고 있답니다.
저도 그래요..게으름병 왔다 이제 조금 정신 차리려고 하는뎅 몸살이..
반장님이나 저나 오늘 정신줄 잘 챙기고 화이팅 해요..2월이 마지막 숙제 받고나니 맘이 더 바빠지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홧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