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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카멜로 MVP? C'mon.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2,284 12.11.28 14: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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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8 19:14

    첫댓글 앤떠니 팬은 전혀 아님에도 이 글은 뭔가 지나치게 나쁜 점만을 찾아내려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의 경기를 보면 그는 분명 임팩트 있는 슈퍼스타급의 선수로 보여지고, 이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이 다 병신이라서 앤써니를 슈퍼스타로 인정해준다고 생각하나보군요...

  • 12.11.28 20:26

    근데 제가 봐도 사족이 참 많은 느낌이네요. 몇가지 사실을 더 말하면 멜로는 16핏이상 장거리 슈팅에 있어서 커리어 하이이고 때문에 TS또한 자신의 커리어 하이, 결과적으로 per도 커리어 하이. 르브론은 자유투 시도횟수가 데뷔년도와 같은 커리어 로우, 성공갯수는 그냥 커리어 로우. 르브론의 자유투 성공갯수는 멜로보다 1.2 개 적음. %ast가 낮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혼자 힘으로 슛을 만든다는 것이고 작년의 듀란트는 그 전년도 대비 17% %ast비율이 낮았졌고 성공률 또한 6% 가량 떨어졌음에도 돌파력이 증가하였다는 평가를 얻었지 골밑에서의 움직임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은 없었음. 뉴욕의 경우 브루어라는 뛰어난 커터가

  • 12.11.28 20:30

    있기 때문에 멜로는 포스트업에 이은 골밑 마무리에 집중하는 것뿐. 듀란트의 3~15핏 슛시도자체는 커리어 로우.
    뭐 사실 세세한 기록들은 별로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크게 보면 TS, 어시스트, 리바운드 수치가 가장 낮다라고만 해도 될 것 같은데..;;

  • 12.11.28 20:32

    여하튼 르브론, 듀란트와 더 진지하게 비교되려면 더 효율적으로 득점해야 하고 득점 이외에 것들에서 더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죠.

  • 12.11.28 21:42

    그냥 르브론이랑 듀란트가 너무 잘해서 ㅋㅋ 멜로는 올nba팀에서 세컨드일듯.

  • 12.11.28 22:13

    대부분 여기 까페의 닉스 포럼에서 언급되던 얘기들이네요.

    파워포워드로 뛰면서 포스트업 비중은 늘었으나
    오히려 더 낮아진 골밑슛 성공률
    커리어 로우를 향해가는 경기당 자유투 시도 갯수
    그에따라 늘어가는 테크니컬 파울들
    USG%에서 리그 최고일 정도로 볼소유는 많지만 어시스트는 커리어 로우이며 파생효과 적음

    그다지 새로운 일도 아니고, 놀라운 일도 아니며, 또한 앤써니를 폄하하는 악의적인 내용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개선해야할 부분들도 있고, 또는 외곽 궁병대 일색인 팀 구성상 한계라 앤써니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작년이 눈 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로 못했던 것이지, 원래 이정도는 하는 선수니까요.

  • 12.11.28 23:26

    결국 덴버에 잇던 한 시즌과 같다는 뜻이군요

  • 12.11.28 23:58

    아쉬운 부분들이 분명히 있으나 수치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처음 닉스에 합류했을 때와는 다르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팀동료들도 분명 언급했고 팬들도 느끼고 있을텐데요.... 머 하긴 수치도 좋으면 더 좋죠 ㅠㅠ

  • 12.11.30 12:02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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