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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 왔어요.
목요일에 어지러워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이석증이 왔다 간거 같다. 그렇게 짐작이 된다. 지금 보이는 증상은 없다. 하시더라구요.
어지러움이 지속되어 엠알아이 찍으려고 기다리는데
2차병원이라 어른신이 많이 계시네요.
아들딸이 모시고 간병인이 모시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귀도 잘 안들리시는지 다들 엄청 큰 소리로 설명을 잘 해주네요. 친절하진 않지만 정이 섞인 말투.
어지러워서 그런지 더 크게 들려 머리가 아파 짜증이 났을만한데 다 이해가 되더라고요.
40대 중반 쯤 되니 이런 걸 이해 할수 있는 나이구나.부모님 모시고 다닐때도 다른 사람도 우리를 이해 할수 있겠구나.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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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죠 나이가 들면서 젊을때는 몰랐던것들을 하나하나 깨달아가는것 같아요. 그렇게 좀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겠죠
그런것 같아요. 이해의 폭이 넓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