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는 내 마음에는
사랑의 물결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으로 부터 사랑받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비록 작은 가슴이지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그 받았던 사랑을 나만의 색으로 곱게 채색하여
받았던 사랑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돌려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내 마음에 다짐하고 준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나는 먼저
만남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서, 끝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기적이라고 말하며
이 기적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자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나는 님들에게 나의 상상의 이야기를 끝임없이 해드릴것입니다.
때로는 식상해 하시고 때로는 이 사람이 바람꾼이아니야 하는 오해를 받을지라도
아무런 뜻 없이 웃음을 띠울 수 있는 그런 글을 적으며
상상 속에 아짐매 아자씨와의 이쁜 사랑을 될뚱 말뚱하며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함께 웃음을 띠울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님들에게 웃음을 보일 것입니다.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보이면
언젠가 내게 웃음으로 마음을 열것이고
나는 그 문으로 들어가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답글 속에 가득 들어 있게 될 것이라 믿기에
웃음을 잃지 않은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라 믿습니다.
나는 언제 어느 때든 부드럽게 말할 것입니다.
겸손하지만 지혜롭고,
여러 번 생각한 끝에 찾아낸
귀한 말을 겸손하게 전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받았던 사랑이 더욱더 아름다워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글을 적으면서 내가 받았던 사랑의 보답으로
님들에게 꿈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슴에 고이 간직만 하였던 꿈을 끄집어 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여기서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멀리 있는 꿈이 아니라
소박하지만 귀한 꿈을 찾아내어
너, 내 단수가 아닌 우리란 복수가 되어
삶의 이야기방이 늘 화기애애한 사랑이 가득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사랑이 가득 넘치는 그런 방으로 만들어 가는 한 사람이 되어
내가 받았던 사랑을
웃음이 가득한 꿈
건강한 행복이 가득한 꿈으로 만들어
내 사랑하는 울 아짐매 아자씨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대낄로 기분 좋은 날이였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찾아간 영화관 보고싶은 영화를 고루니
너무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보스톤1947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서윤복 선수가 우승한 마라톤 이었는데 손기정 선수와 남승룡 선수가
이뤄낸 꿈, 그 꿈을 향해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계만방에 떨친 이야기.......
관람하면서 그 감격적인 순간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싶어 했던 꿈.
그 꿈을 후배인 서윤복 선수로 인하여 이뤄내는 그 과정이 가슴을 뭉쿨하게 하였고
나의 눈에 물이 고이게 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꿈을 꾸었기에 꿈을 향해 쉬임없이 걸었기에
그 꿈이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꿈은 가진자에게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내가 간직한 꿈 언제나 잃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나는 나의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고운님들 꿈을 향해 걸어가는 그런 날이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첫댓글 요즘 박희정님의 글들이 모두 다,
저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마음의 향기가 없으면 쓸 수 없는 글들이
날마다 이렇게 써지는 게 놀랍습니다
자유노트님 감사합니다.
답글의 따뜻함에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희정님의 너무나 고운글을 대합니다.
받았던 사랑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돌려드리고 싶다는 그 마음 한가지로도 우리의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늘 많은 사랑 받으며 사랑하시기를...
선배님도 제게
따듯하신 사랑을 주신 고운 분이십니다.
더욱 더 밝은 마음으로 긍정의 사고로
열심히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살아오면서 마초는 사랑이란 말을 얼마
나 많이 남발했던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위선으로 내뱉고 표현했을까 진정한 의
미의 사랑을 이타적인 것으로 본다면
순수하다고 믿었던 열정(熱情) 적인 사랑
조차도혹 이기적이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진정한 의미의 주는 사랑
받는사랑을 한 번도 못해봤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채색된 사랑의 글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답글을 주시는 것
그리고
글에 담긴 솔직한 마음의 표현이
이 후배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하신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삶과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그런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만남의 소중함, 상상의 이야기, 밝은 웃음
부드러운 말씨, 꿈으로 사랑의 보답,
모두 우리 주위를 밝게 만드는 요소들입니다
저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올려 주시는 모든 것들이
사랑이 가득한 글임을 알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댓글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좋은 글과 밝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나눔 감사 나눔
멋지십니다 늘 기분좋은 웃음 주시며 함께하니
좋은날이 언제나 쭉~~
선배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베풀어 주시는 고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웃음이 얼굴에 가득 하신 날들이
선배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 남을 배려 겸손 미소등은 우리들의 삶에 더 가까히 하기에 좋은
형상들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삶에 가치를 두고 사라야 겠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추석 연휴 절 보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너무 하지않아서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 사랑 이란 말을 사용하여볼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10월의 마지막밤에 고속열차를 타고서라도
올라갈까 생각중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하며 살아가는 그런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러게 글로써 표현을 하면서 실제 상황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덩치는 곰인데 아직 마음은 부끄럼을 좀 타는 편이기에.......
시월의 밤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로 해요^^
사랑이란 단어가 생각해보면 참 많기도 합니다.
부부사랑. 연인사랑. 부모사랑. 자식사랑. 친구사랑. 등
부지런히 많은사랑 베푸세요.
그러면 주신만큼에 사랑이 부메랑되어 돌아옵니다.
나는 영화를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 하네요.
서면의 롯데 백화점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식당 가 에 갔다가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추석 연휴의 마지막의 선택을 참 잘한 것 같았어요.
좋은 영화 가슴을 뭉쿨 하게 만든 영화였답니다.
전에는 사랑을 가슴에만 넣고 있었답니다.
감사하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표현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부메랑이 안되어도 좋답니다. 표현을 하며 살아가는
시원한 삶을 살아가고 싶답니다 ㅎㅎㅎㅎㅎㅎ
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
미소로 답글 대신합니다 ^^
선배님 오셔ㅆ네요^^
건겅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희정님의 따듯한 마음씨는
끊임없이 솟아나는 화수분같아요 ~~*
가끔 영화관을 찾는것도
삶의 활력소
누릴 수 있을 때 즐겨라
미루다보면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리니
박희정님 카페사랑
특히 삶방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역탐도 참석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금요일 인사동서
동생 미술 전시회라
참석 못 해 아쉽습니다
잘 다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