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산시 한맹숙..ㅋㅋ 보고 웃으세요..^^ 푸하하하하하하하...

[만이(6473)]

오늘 하루 고생들 하셨습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숙 피습, 60대 남성이 목덜미 잡아..다행히 부상없어

최명규 기자 press@vop.co.kr

입력 2012-04-09 15:41:59 l 수정 2012-04-09 16:06:35

ⓒ뉴시스

9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충남 서산 지원유세 중 60대 남성으로부터 목덜미를 잡히고 계란공격을 당했다. 한 대표는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if(!(getVOPAddCookie())) { document.write('\\'); }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9일 충남 서산 지원유세 도중 61세 남성 이모씨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산 동부시장에서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민주당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를 하던 중 시장 진입로에서 갑작스럽게 달려든 이씨로부터 목을 잡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씨는 한 대표를 끌어당기려 해 한 대표가 넘어질 뻔 했으나 경호원 등 주변사람들로부터 제지당했다. 그는 한 대표의 목을 잡은 손에 날계란을 쥐고 있었으나 땅에 떨어뜨렸고, 이후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유세를 계속 진행했다.

한 대표 일정을 수행하고 있는 민주당 김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후 한 대표는 별 말 없었고, 특별한 사항은 없었다'며 "한 대표가 다친 곳은 없고 연행되고 나서도 20분 가량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한 대표를 공격한 이씨는 사건 발생 전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대표가 현지 유세 도중 자유선진당에 대한 비판 발언을 하자 격분, 한 대표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이(6473)]

의 인신공격이라도 했더라면 너희들 정신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