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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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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통합◎◎게시판 부산교육대학교 제 31회 총동창회 및 동기회의 날 스케치
버드나무 추천 0 조회 421 07.11.05 17: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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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5 20:08

    첫댓글 동기회의 보배! 남계 류근모 친구! 동기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님의 모습에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렇게 까지 스케치를 잘 해주셔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07.11.05 22:30

    아무리 훌륭한 원석이라도 세공과정이 없이는 높은 가치를 평가 받을 수 없다, 3기 동기회원들의 가슴 속에 감추어진 따뜻한 사랑과 정열의 감정이 창조해 내는 영원성은 동기회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일류의 명품으로 만들어 위대한 입장상 수상, 막강한 2기 선배님들과의 배구시합에서 승부에는 패했지만 경기내용면에서는 배구계의 원로라면 인정할 수 있는 완승을 했다. 3기회원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인생 후반전 승리라는 숙명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모두 기뻐하고 찬양하자!. 3기회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평범한 대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게 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상상의 샘에서 더 많은 생명의 물이! 펑펑...

  • 07.11.05 22:46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채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가을은 우리에게 겸허함을 가르쳐 준다. 동기회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좋은 일이나 궂은 일이나 개인 생활의 희생을 무릎쓰고 다년간 묵묵히 성실히 그리고 창의적으로 또 시대를 한 걸음 앞서가는 정신으로 봉사해 온 남계 류근모회원이 당연히 공로패를 받아야 한다고 모두들 마음으로 가슴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아직도 우리들의 세상은 영원히 무한대로 펼쳐질 것이니 그 날이 언젠가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남계 뒷 마무리, 행사의 선행지도 및 준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뭐 내가 회장인가? 그래도 남계의 자발적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칭찬 한 마디까지 아낄 수야 있나.

  • 07.11.06 19:45

    소상하고 정감있게 적으신 글, 감사히 읽습니다. 참석치 못한 미안한 그 하루가 간접 경험 되네요. 입장상 받았다니, 우와! 대단합니다. 9기의 화투 무늬 조끼도 이색적입니다. 송자, 숙자 수고 많았다. 그리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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