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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상무대 면회를 마치고......
운악 추천 0 조회 581 08.04.22 10: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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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2 10:45

    첫댓글 상무대에서는 외박되 되는가부죠? 자대가 오뚜기부대라니 후반기 교육같은데... 아빠께서 이렇게 자상하게 글을 올리시니 부럽습니다. 우리 남편은 평소엔 자상한데 이런 글 쓰는거 진짜 못하거든요. 자대가 집 근처라니 좋으시죠? 우리도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저만 좋아하지 아들도 싫어하고 아빠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빠는 군대 보낸 맛이 없다그러고 아들은 군대간 느낌도 안 든다구요. 그래도 전 좋습니다. 운악님 정말 멋찌십니다.

  • 08.04.22 10:51

    기다림님! 8사단 오뚜기부대는 자대입니다.^&^ 자대가 가까운것도 편리하긴 하지만 누군가 우리아들들이 최전방을 지키고 GP,GOP,수색대등 휴전선을 지키고있다는 사실도 우리들은 기억해야 할것 같습니다.

  • 08.04.22 11:08

    아버님 잘다녀오셨네요..만날땐 반갑지만 헤어질때를 생각하면 발걸음이 무거울때도 있었습니다. 저흰 외박을 가면 아들이 피곤해하니 숙소에서 다음날 추가요금을 주고 오후까지 지내곤 했었지예..덕분에 철원을 이십여회 가까이 드나들면서도 저흰 땅굴구경도 못해보고...ㅎㅎ 아드님 후반기도 잘마치고 자대생활도 잘하길 바랍니다.예전 울예비역 후반기할때 부대 사전답사차 갔다 산정호수에서 작업 나온 오뚜기부대 아들들을 보고 엄청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드님의 건투를 빕니다.8사단 오뚜기부대! 화이팅!~~~ 청성예비역맘

  • 08.04.22 11:16

    두달만에 만나 부자간에 사우나도 하고, 주변에 명승도 들러보시고, 첫면회 알뜰하게 보내셨군요, 다른 나팔소리 가족들에게도 좋은 프로그램 안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뚜기부대^^ 3사단(백골), 6사단(청성)과 함께 5군단의 자랑스러운 명품 부대들입니다. 창훈이병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 08.04.22 12:00

    면회 다녀오셔서 얼마나 즐겁고 뿌듯하셨겠지요... 걱정하는 것 보다는 훨씬 괜찬아 보여 마음도 놓이시구요....그리고 5군단 ! 이제 저도 5군단의 명품부대를 사랑하려구요... ㅎㅎ 어제 군단,사단,연대,대대,중대, 그리고 직할대, 여단 등등의 단어풀이를 욱이병 파파에게 필기하며 배웠습니다. ㅋㅋ 운악님 포천에 사신다니 ... 부럽네요. 울아들이 바로 포천지나 이동에서 군생활 시작했거든요...

  • 08.04.22 12:21

    반가운 면회소식 전해주셨네요.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은 되셨지만 그래도 아들 만날수있으니 어딘들 못가시겠습니까. 다행이 자대도 집 가까운곳으로 오게된다니 행운입니다. 축하합니다. 후반기 마치고 자대로가 얼른 적응하고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게 잘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집이 가까우니 이병에게도 큰 위로가 되겠습니다.

  • 08.04.22 12:28

    나팔/'' 동기아버님 아드님 잘 보고 오셨군요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그래도 울 아들들 잘 하고 있으니 마음 한편 기쁩니다, 나도 모르게 아주 뜨거운 눈물이 쭈르륵 흐르더군요 부정을 많이 느끼게한 글이엿씁니다 송아지 아빠도 마음만 그렇치 이렇게 표현은 못 하리라 생각 듭니다 나머지 교육도 잘 받아 자대가서 귀염받는 이병아드님이 되길~바랍니다~!!! 포천막걸리 아~자아잣...

  • 08.04.22 14:44

    멋진 면회 다녀오셨군요. 자대는 30분 거리에서하고 복도 많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08.04.22 19:08

    자대배치되면 면회 외출 외박 그것은 어케정하는건가요??? 1박2일의 가족애가 몽실몽실한 것 같슴다. 마냥 부럽기도 하구요 울아들도 꼬짬님 하신것처럼 콘닝 하고 시퍼요. 추카드립니다 ...

  • 08.04.22 20:47

    입대한 아들과 1박2일 가족여행이 되셨군요. 만나고나면 헤어질시간이 넘 아쉬울거같아요.

  • 08.04.22 21:11

    즐겁고 행복한 아들과의 면회 축하드립니다~~~~! 가까이 있어도 늘 그리운 아들!! ^^

  • 08.04.22 22:16

    1박2일 면회소식이 마치 한편의 단편소설을 보는듯 하네요 자대에서 집거리가 30분...아드님은 축복받으셨네요

  • 08.04.22 23:14

    아드님을 보고오시니 맘이조금 안심이 되시죠 잘하셨어요 저도 후반기때 면회갓다 돌아오는 길에 주체할수 없엇던눈물 그래도 잘했다는생각이었거든요 이제 아드님 후반기 교육 무사히 마치고 자대에서 사랑받는 후임이 될거예요 먼길 다녀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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