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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의 '명화들?'을 찾아보았는데ᆢ
감사하게도,
영국의 [가디언] 誌가 2014년에 '특집'을 실었고,
아트 정보를 제공하는 [Artst]의 자료를 참조하여
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추천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신권의 시대'에는
이탈리아 화가가 압도적일 수밖에 없고,
(당시의 유럽 국가들은 미개?한 종족들이었으니)
'신권과 왕권의 대립 시대'에는
지금 시각으로 보기에 대표작이랄 것이 드물었으며,
'신권으로부터 왕권의 독립 시대'에는
군주 또한 한 명의 '인간'에 불과하다는 인식과,
상권의 확대와 더불어 '인간'에 대한 관심 확대 등으로
자연을 관찰ㆍ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의 시기를 거쳐
'생활 속의 인간'이 등장하는 듯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하나의 작은 '여흥' 겸 '공부' 거리로 준비했습니다.
편안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Giotto (Italianㆍc. 1267-1337),
<Nativity>,
1303-1305.
• Taddeo Gaddi (Italianㆍ1300-1366),
<Annunciation to the Shepherds>,
c. 1327-1330.
• Unknown artist,
<The Wilton Diptych>,
c. 1395-1399.
• Martin Schongauer (Frenchㆍ1448-1491),
<The Nativity>,
c. 1435-1491
• Fra Angelico (Italianㆍ1395-1455),
<The Annunciation>,
c. 1438-1445.
• Fra Angelico (Italianㆍ1395-1455),
<The Annunciation>,
c. 1440-1445.
• Benozo Gozzoli (Italianㆍ1420-1497),
<The Procession of the Magi>,
c. 1459.
• Hugo van der Goes (Flemish/Belgiumㆍ1440-1482),
<Mary and Joseph on the Way to Bethlehem>,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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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명한 크리스마스 그림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