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단위로 예배를 보며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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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과 약점을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자 없음이니, 그를 스스로 다스리고

고쳐 나가며 그와 같이 깨우쳤을 때 너희 가슴에 교회가 설립됨이니, 그는 성령

이 임함이니라.  그리하여 그와 같은 백성이 가정 예배로써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려가면서 나의 피조물 만백성이 구원을 받도록 가르치고 역사하는 것이 나

여호와의 뜻임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나 여호와는 너희 가슴에 교회요 성전을 지으라 하였으니, 육으로 짓는 건축물

의 성전을 짓지 말며 가정 단위로 예배를 보며 가족과 대화속에서 스스로 깨

우쳐 변화되는 길을 가도록 하였으며, 성서에 그리 기록하여 전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나의 뜻을 거역하며 순종치 않는 큰 이유가 어디 있으며 가장

사악한 병폐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 알겠는가?

종교 집단의 지도자라 하여 학업을 할 때부터 그들의 꿈이요 이상은 가장

큰 교회요 많은 신도를 거느리고자 하는 것이니 그것이 욕심의 뿌리요,

더 큰 교회, 더 아름다운 교회요, 더 많은 신도을 거느리는 것이 나 여호와의

뜻에 역사하는 것이며 성공한 자라 하여 그 인간의 기업을 놓고 평가하는 

자들이기에, 그들은 그것이 무너질까 두려워 나 여호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정 예배가 실행되는 역사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나 여호와의 뜻에 순종하여 가정 예배를 실천하는 그 가정에 나 여호와의 성령

이 임하며 내가 기억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160권이라는 대장정의 새로운 성경을 세상에 내려보냄이니, 이를

가지고 가정 예배로써 개인이 깨우치는 역사 속에서 이를 몸소 행해야 함을 

잊지 말라.  너희가 가족 단위로 나의 새로운 성경을 가지고 연구하며, 십계명

을 지키고자 맹세하며, 율법을 가르침에 그 비유의 뜻을 깨우쳐 가족과 가족

사이에 대화가 이루어지고 화목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회의 화목이 이루어지는

근본 바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될것이니라.

새로운 성경 7669번째 말씀 2003년 9월 26일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