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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아침 6시 궂은 비 속에서도 촛불이 처음 타올랐던 청계광장에서 서울교구 교무님들이 조용한 시국기도를 올렸습니다. 또한 7월 3일 저녁에는 은덕문화원에서 김지하 소태산 아카데미 원장의 발제로 시국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러한 관심들이 모여 오는 7월 8일 원불교개벽교무단이 주관하는 시국법회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촛불이 꺼지지 않는 그 의미를 진실로 왜 그들은 알지 못하는 걸까? -사이버교당- |
첫댓글 우리 교무님들의 숭고한 모습은 진정 나라를 위하는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위정자들의 닫힌 마음이 국민의 분노를 낳고, 종교인들이 시국 기도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시는 가은데 시국 기도를 하셨군요. 우리 교무님들의 마음이 우리 교도들의 마음이고 온 국민의 마음입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용원 교무님 모습도 보이는거 같은데요? 원불교 는 8일에 기도식 한다는데...합창연습이랑 겹쳐서 못가겠죠?
두번째 사진....
왜 제눈에는 우리 이교무님의 잘생긴 얼굴이 안보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