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4_뻐꾸기.mp3
인사 대신 올립니다.
살풋 비가 온 저녁답에 호미 들고 텃밭에 섰다가
뻐꾸기가 노래하길래 장갑 벗고 엉덩짝에 손을 쓱쓱 문지르고는
녹음을 했습니다.
첫댓글 중간에 "우아악!" 한 놈은 우리집 소는 아닙니다. 새소리도 들릴 터이고, 작고 끝없이 시끄러운 놈의 정체도 아실 겁니다. 무논에서 합창을 하는 놈들!
고맙습니다. 참 듣기 좋습니다. 소 울음소리도 참새 소리도 ....
정화가 이런 것이겠지예!
통역을 해보니 같이 놀자쿠는 소리네요
형님,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놀아야 되는데...연락 주이소.
첫댓글 중간에 "우아악!" 한 놈은 우리집 소는 아닙니다. 새소리도 들릴 터이고, 작고 끝없이 시끄러운 놈의 정체도 아실 겁니다. 무논에서 합창을 하는 놈들!
고맙습니다. 참 듣기 좋습니다. 소 울음소리도 참새 소리도 ....
정화가 이런 것이겠지예!
통역을 해보니 같이 놀자쿠는 소리네요
형님,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놀아야 되는데...연락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