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도계-택시-무건리 소재말3거리(우측 이끼폭포 국시재 통제 좌측길)- 월래촌 현불사근처 철다리- 민가-계곡길- 우향 숲길-허릿길- 우측능선에 붙어 완만한 오름길-도마재-핏대봉 (881.3m)왕복-도마재-824.8봉-육백지맥 안개산/ 깃대봉 갈림능선 -타령재-깃대봉(810m)-703.9봉- 능선 -마차리-마차3교- 택시-도계 솔밭가든
■핏대봉(881m)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소재한 육백지맥상의 산이다. 삼각점이 있으나 특별히 내세울만한 특징는 없는 조망도 별로인 그런 봉이다. 이끼폭포 가는 도중 소재말에서 도마재를 거쳐 오를 수도 있고 국시재 또는 방지재에서 오를수있다.
■깃대봉(810m,삼각점)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마차리에 소재한 산이다. 육백지맥이 핏대봉과 도마재를 지난후 876.8m봉에서 약5분거리 능선갈림봉에서 육백지맥은 안개산으로 보내고 좌측으로 분기된 능선이 타령재를 지나 만든 산이다.
■육백지맥은 낙동정맥 백병산 부근 x1,174봉에서 분기되어 육백산, 핏대봉, 안개산, 안항산, 고성산을 거쳐 오십천이 바다와 만나는 삼척항 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47Km의 산줄기다
2019.06.02(일)(07;15) 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서울마운틴 클럽 ‘한가람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07:00)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빌딩 옆 24시편의점 5호선 6번출구 앞. (07:10) 논현역 6번출구 앞. (07;15) 신논현역 6번출구 앞. (07:20) 강남역 2호선 7번출구. (07;25)양재역 3호선 2번출구 제일은행 앞. (07;40) 복정역 1번출구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만차에서 4명 부족한 36명의 대원들이 참여 합니다.
차는 제천휴게소에서 휴게시간(09;00~09;25) 25분 갖고 통리에서 도계로 넘어 육백산들머리 가기전 예약된 식당근처에서 특별코스팀 4인(강호원님.최근행임.임명성님.배창랑)내리고 차는 육백산 들머리 황조리 강원대학교캠퍼스로 갑니다.
육백산.응봉산,삿갓봉.탕건봉 약10km/5시간 산행 코스에 육백산 코스를 한사람을 위해 별도로 특별코스(핏대봉.깃대봉.문필봉)를 고대장님이 잡아 개인산행이 가능하도록 도계에서 들날머리 왕복택시비 4만원을 지원 (3만원사용 1만원 반납) 해줍니다.
택시비는 개인부담하려 했는데 지원을 받으니 고맙지만 민망하기도 합니다. 마음씨 고운 고대장님 고맙습니다.
도계에서 택시잡아 (갈아입을 옷보따리는 솔밭가든 식당에 맡긴후) 무건리 석회석광산을 지나 소재말에서 우측 이끼폭포방향 국시재는 차단기 막아 차량을 통제 하기에 시간 절약상 그리고 핏대봉을 가는 방법으로 국시재보다 도마재 코스가 조금은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어 좌측 현불사입구 3거리까지 택시(택시비;17,000원)를 이용합니다. (11;28) 현불사입구 3거리에 도착 간단한 산행준비후 (11;30)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월래촌 현불사입구](11;30)
소재말 현불사 입구에서 이끼폭포(국시재)방향으로 차랑이 통제 되어 소재말 3거리에서 좌측 현불사 입구. 월래촌까지 들어 간다.
산행채비하고 우측 현불사쪽이 아닌 직진 임도 끝 철다리를 건너 민가로 들어가 민가 마당을 통과 하여 골짜기 좌측 희미한 길로 가다가 우측 골짜기로 들어 간다.
골짜기따라 오르다가 우측으로 약5부 능선을 향해 허리길 이어간다. 약 100m 더가서 우측으로 붙어 야 했는데 성질들 급한 탓 우측 밭으로 가는 길이 보여 우측으로 치고 올라 희미한 허리길을 따라 힘들게 가다가 급경사길 올라 능선에 붙어 좋은길 만나 오른다. 능선에 붙어 오름길은 비교적 발달되어 있고 오름길도 완만하다. 능선 아래 사면길 따라 오르니 가니 주능선상 도마재다.[1.0km]45분]
1.0km 30분[도마재](12;15)
도마재 고개에 둥그런 돌단만 있다. 무건리 월래촌과 주지리 상촌을 넘나드는 고개다. 우측으로 육백지맥 따라 핏대봉을 왕복한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간다. 무명봉에서 능선길 이어가 다시 오름길 극복하니 핏대봉 정상이다.[1.0km][20분]
2.0km 65분[핏대봉](12;35~12;38)[3분]
준희님의 '육백지맥 핏대봉881.3m '표지판 걸려 있다. 삼각점( 삼척453/2005복구)있다.
완만히 능선을 내려서 안부 수풀지대에 이르니 산딸기가 많다. 완만히 둔덕을 넘어서니(12;47) 책바위들 옆을 완만히 넘어서니(12;54)묘지를 지나 (12;58) 도마재다.[1,0km][20분]
3.0km 88분[도마재] (12;58)
이제 다시 땀을 좀 흘려가면서 오르게 된다. 멋진 바위들도 대하면서 오름길을 오른다. 바위능선 우측으로 조심스럽게 진행하다보니 고도 876.8m봉에 올라선다. 다시 바윗길 옆을 따라서 조금 진행하다보니 좌측으로 타령과 깃대봉(805m) 그리고 천기리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분기되는 갈림길이다.[0.7km][22분]
3.7km 110분 [육백지맥 이별 갈림길](13;20)
갈림길에서 육백지맥과 이별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림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능선이 부드러워지는 안부를 지나 오름길 올라 736,6봉애서 우향 능선길 이어가 잠시내려 타령재를 지난다. 오름길 오르면서 (14;05)바위지역을 지나 가파르게 한피치 치고 올라가니 약간 넓은 공터에 3등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 정상이다.[2.3km][50분]
6.0km 160분(145분) [깃대봉](895m)(14;10)
서을 만산산악회에서 부착한 깃대봉 정상을 알리는 리본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들 걸려있다. 삼각점(맷돼지가 판 흙이 덮혀있어 판독불가 상태/삼척 313//2005복구?)이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깃대봉에서 북서릉을 타고 우측방향 능선따르니 등로 이탈이다. 허리길로 좌측으로 힘들게 이동 문필봉 가는 능선으로 다시 붙어 걷기 좋은 능선길 진행한다. 안부에서 업다운이 없는 평탄한 등로 이어가면 703.9봉이다.[2.3km][50분]
8.3km 210분[703.9봉] (15;00~15;10)[10분]
간식시간 과 휴식시간 10여분 갖고 일행들과 상의 한다. 산악회 허용 식당도착시간 (16;30)을 고려 할때 문필봉을 진행하기가 시간상 불가능 하다고 판단 하산길에 들기로 결정한다. 우측 문필봉 내림능선 대신 연하굴 우측능선을 하산능선으로 택한다.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다가 능선길 이어가면 문필봉가는 것과 같은 거리 같은 형태의 뾰쪽뾰족한 바위길 능선길이 나오기에 문필봉을 포기한 의미가 없어
(15;50)안부에서 좌측 임도를 보고 급경사 내림길을 개척으로 치고 내려선다. 임도에 내려서니 (16;10)농가다. 탈출 성공이다. 농가 주인께 양해구하고 대문 열고 임도 따라 내려서면서 (16;17)아침에 타고온 도계 택시(010-5280-6022)콜하고 샘터에 차단기를 만난다. 샘터에서 물 받아 수통에 담아 마시고 마차3교를 지날즈음 택시 도착한다.[2.2km][80분]
10.5km [마차3교](16;30)
택시로 도계 솔밭가든 식당에 도착합니다. 중간에 고대장님 전화받고 무사도착을 알립니다. (16;50)경 솔밭가든 식당에 도착 택시비 13,000원 지불 하고 맡긴 옷보따리 꺼내 넓은 식당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상차림된 식탁에서 막걸리 2병으로 1일 산행동지 강호원님.최근행임.임명성님.배창랑 4인 건배 목마름 달랩니다. 탕건봉 도화산 탄 2분 옆자리 도착되어 최세무사님이 산 막거리 3병으로 건배 이어 갑니다. 17;10경 도착된다는 본대가 17;40 되어야 도착됩니다. 차안 냉장고에 보관된 강박사님 캔맥주 4캔과 제가 보관한 4캔 합8캔 꺼내와 여러 대원들과 골고루 즐깁니다.
본대 식사가 끝난 (18;35) 솔밭가든을 출발(cf.식사도 못한 고대장님은 길 잃어 119신세를 진 여성대원 1분을 캐어 하기위해 다시 현장으로 가고) 합니다. 중간 길 잃은 대원은 무사히 구조 되어 고대장님과 함께 대중교통편으로 귀경중이란는 반가운 소식에 안도하고 (20;23~20;30) 치악휴게소에서 휴게 시간 갖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더사계님
감사합니다 ~~!!^^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반드시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제우스a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찡이삼촌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