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대한제강 (084010) 21,350원 (+10.91%) |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급등 |
▷3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2-22~2022-08-21, 삼성증권(주)(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토니모리 (214420) 4,750원 (+9.20%) |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 흥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7월 출시한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이 출시 7개월여 만에 13만개가 판매됐다고 밝힘. 지난해 7월 출시 후 빠른 매출 성장 속에 동사의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으며, 제품 판매율이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해당 제품으로만 2년 내 100만개 판매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이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업계 매출 부진 속에서도 이례적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향후 리오프닝에 따라 화장품 업계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회사가 추진해 온 판매채널 다변화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 강화 효과로 빠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16,150원 (+7.31%) | 바이트댄스와 웹툰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
▷동사는 ByteDance와 웹툰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공시. 이번 계약은 동사 및 동사의 자회사가 보유한 웹툰 콘텐츠를 4년간 ByteDance에공급하는 사업협력 계약이며, 동사 및 동사의 자회사의글로벌 시장에서의 웹툰 매출은 2022년 이후에는 30%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자화전자 (033240) 22,150원 (+5.98%) | 수광티티아이, 주식교환·이전 결정을 통한 완전 자회사 편입 예정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수광티티아이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이전 결정(수광티티아이 : 자화전자 = 1 : 48.5799131) 공시. ▷교환ㆍ이전 목적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이며, 수광티티아이는 완전자회사로 편입될 예정. |
일신방직 (003200) 124,000원 (+5.08%) | 지난해 호실적 및 974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010.28억원(전년대비 +29.28%), 영업이익 609.70억원(전년대비 +350.01%), 순이익 642.77억원(전년대비 +516.13%). 보통주 1주당 3,000원(시가배당율2.8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974억원(자기자본대비 13.3%) 규모 신규시설(청주 물류창고 증축) 투자 결정 공시. |
NPC (004250) 8,500원 (+4.68%) |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전망 속 관련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
▷SNE리서치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폐배터리 재활용(recycling) 시장이 2030년 6조원에서 2040년 66조원으로 10년간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 SNE리서치는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판매 대수를 2030년 414만대, 2040년 4,636만대로 전망했으며, 이는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는 각각 345GWh(기가와트시), 3,455GWh 규모임. 이에 배터리에 들어가는 금속 가격 전망치를 기준으로 한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40년 66조원 규모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지난해 현대글로비스와 전기차 배터리 운송용기 특허(전기차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 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를 공동 출원하고 폐배터리 관련 사업을 추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67,200원 (+4.67%)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9,263.24억원(전년대비 +15.34%), 영업이익 896.27억원(전년대비 +28.80%), 순이익 829.44억원(전년대비 +71.27%). |
하이트진로 (000080) 36,900원 (+4.53%) | 소주 제품 출고가 인상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월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7.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주 매출액 증가분은 연간 약 9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 주정, 병뚜껑 등 원가 부담은 최대 400억원 정도로 전망되고, 일부 판관비 증가도 고려하면 영업이익은 약 300~4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존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15~20% 증가시키는 수치이며, 경쟁업체들 역시 곧바로 가격 인상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점유율에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 ▷이 외에도 경쟁사의 재무구조와 배당 여력, 그리고 세율인상(4월 1일부터 리터당 세금 2.5% 상승)으로 인해 맥주 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리오프닝 이후 외부 활동과 외식에 대한 이연 수요 발생 시 외식 채널 에서의 소비 비중이 높은 주류 산업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4,000원[유지] |
아이에스동서 (010780) 53,200원 (+4.52%)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캐나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회사인 리씨온(Lithion)에 IMM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펀드 'IMM Global Battery Fund I', 'IMM Clean Energy Transition Fund I'을 통해 지분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국내에서 리씨온의 기술을 동사가 독점하고 다른 국내기업이 해당기술을 사용해 해외에 진출할 경우 동사의 조율을거쳐야 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는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가 폐배터리를 회수, 해체, 분류하면 이를 리씨온 및 TMC가 재활용해 국내 2차전지 관련 업체에 완료를 공급하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고 언급. 연간 7,500톤의 폐배터리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착공할 계획이며, 2단계로 연간 1.5만톤의 배터리 원재료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도 추가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2013~2014년 1년치매출보다 큰 규모의 대형 현장인 부산 용호동 W(1.5조원)를 분양하게 되면서 텐배거(TenBagger)가 되었던 종목인 가운데, 이러한 주가 트리거 포인트가 되는 대형 현장을 이미 동사는 두군데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착공 가시화 역시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
동아지질 (028100) 17,000원 (+3.03%)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지난 18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14.69억원(전년대비 -7.36%), 영업이익 40.87억원(전년대비 +26.26%), 순이익 46.65억원(전년대비 +128.45%). 또한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2.0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셀트리온은 이날 보통주 507,937주(8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2-22~2022-05-21)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보통주 630,000주(397.53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2-19~2022-05-18)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언론을 통해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 2022)'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에 대한 두 건의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힘. 첫 번째 임상에서는 인플릭시맙 IV제형의 표준 용량(8주간 체중 당 5mg) 및 고용량(각각 4·6·8주간 체중당 10mg) 투여 환자에게 램시마SC 단일 용량(2주간 120mg 투여)을 투여했으며, 그 결과 혈중 인플릭시맙 약물 최저 농도가 유지되거나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두 번째 임상에서는 관해(remission)에 도달한 크론병(CD)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로 유지 치료를 진행할 때 혈중 인플릭시맙 농도 변화를 관찰했으며, 2주 치료 주기를 2회 진행하는 동안 인플릭시맙 약물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
금호석유 (011780) 160,500원 (+1.58%) | 박철완 전 상무 경영자 복귀 의사 및 금호리조트 흑자 전환 등에 소폭 상승 |
▷박철완 동사 최대주주는 언론을통해 "동사를 고(故) 박정구 회장의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접목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비전을 제시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선친의 경영철학인 의(義)를 실천하고 ‘비전 경영’을 제시하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혜안을가진 경영자로 복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은 포부를 갖고 있다"고 밝힘. 이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발송한 바 있고, 현재 주주명부를 확보해 의결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고 언급.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호리조트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70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억원, 2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계열 편입 이전인 지난해 1분기의 적자 실적까지 연간 실적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단 9개월 만에 우수한 수익성을 지닌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라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