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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에브리타임
여시들 안녕
7월 27일~8월 1일 세부 여행 끝나고 현시창 돌아온 뒤에 우울증 걸릴 거 같은 여시야ㅜㅜ 내 친한친구들이나 인스타스토리 본 지인들이 세부 지상낙원인줄 알았다고 자기도 가야겠다고 다들 그러더라구ㅎㅎㅎㅎ 여행 가기 전에 여시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다른 여시들도 도움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용기내서 써봐!
1. 세부 선택한 계기
나는 거의 나이 30 다 되도록 동남아는 한번도 간 적이 없었어 나트랑 보라카이 발리 방콕 등등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첫 동남아 여행인데 액티비티 즐겨보자 싶어서 세부 선택함
2. 비행기
남친이랑 둘이 왕복으로 150만원ㅎㅎ 이렇게 비싼 이유는 일단 급하게 예매했고 오는날 비행기를 놓쳐서 급하게 막탄 공항에서 현장예매했어 돌아벌임
3. 숙소
- 카카오트리 수면패키지 (66,000원 2인)
밤 12시 도착, 새벽 4시 캐녀닝 출발이라서 마사지 받고 잠깐 자려고 예약했어 한인업체였고 깔끔함 스톤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 잘 하시고 따뜻해서 잠이 솔솔 왔어 마사지샵들은 밑에서 다시 정리할게!
- 골든팜리조트 (185,000원 2박)
보홀 처음 들어가서는 투어하느라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저렴한 숙소로 함 여시에서 골든팜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가려는데 또 급하게 하느라 하루는 패밀리룸, 하루는 디럭스가 남음.. 다른데 아무리 봐도 성에 안차서 결국 저렇게 예약했는데 만족이었어! 퀸사이즈 침대에서 남친이랑 나랑 하나씩 잤어ㅋㅋ 깔끔한 편이고 다음날 디럭스룸도 괜찮았어
정원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어
조식은 쏘쏘했어 뷔페 아니고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저렇게 가져다줌
이게 큰 수영장인데 바로 앞에 건물 공사중이라 너무 시끄러워서 잠깐 수영하고 다른 데로 옮겼어
이게 작은 수영장인데 대신 너무 깊음 키가 150대인 나는 발이 닿지 않음
-아모리타리조트 (220,000원 1박)
대망의 아모리타.. 아모리타 안 가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ㅠㅠ 헤난 사우스팜 보홀비치클럽 등 보홀에 괜찮은 호텔들이 몇 있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룸 컨디션도 가장 좋아보이고 연인이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해서 여기로 고름
근데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 거 같아 헤난도 지나가면서 보면 조금은 시끌벅적하고 뭔가 힙한 느낌인데 아모리타는 알로나비치 구석에 박혀있고 리조트가 하나의 거대한 숲 같아서 조용하고 고즈넉함 정말 프라이빗한 느낌이고 쉬는 듯한 느낌이었어 ㅠㅠ 룸도 사진으로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고급스러웠어!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특히 우리 커플 처음부터 안내해주던 직원이 떠날 때까지도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줘서 좋은 기억으로 남음
알로나비치 석양 보고 아모리타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었어 원래 헤난리조트 칵테일 해피아워 가려고 했었는데 여기도 있다고 해서 안감
폭립 살살 부드럽고 오일파스타 좋아하는 편인데 꽤 맛있었어 깔라마리는 어디서 시켜도 실패하지 않음 저렇게 먹고 대략 5만원 나왔어 세부는 대부분 한국 물가의 반이라고 생각하면 됨 세부 최고 동남아 최고,,
한국인의 조식ㅎㅎ 뷔페 식인데 가짓 수는 많지 않지만 다 맛있었어
맥주 밑에 보이는 라탄백은 객실 내에 비치되어있는 건데 저거 가져가도 되는 거라고 후기 봤었거든 근데 내꺼는 주변사람들꺼랑 다르게 이미 사용된 거길래 직원한테 새 걸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혹시 한국에 가져가려고 하냐고 이건 리조트 내에서만 쓰는 거고 기념품샵에서 팔고 있다고 되게 난처해하면서 알려주더라고ㅎㅎ.. 그래서 5천원 주고 사왔어(설명충)
로비 앞에 알로나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 수영장이 있고 레스토랑 앞에 큰 수영장이 있어! 체크아웃 하기 전에 큰 수영장 가서도 수영함! 뽕을 뽑음...^^
- 바이호텔 (90,000원 1박)
세부로 넘어와서 간 호텔이야 인피니티풀이랑 조식 때문에 예약했는데 풀이 너무 추웠어 날이 흐린데 물까지 차가워서 사진만 찍고 나옴 중국 애기들은 신나게 잘 놀더라고ㅠㅠ 조식은 가짓수 엄~청 많은데 먹을 게 그렇게 많진 않았고 그냥 딱 호텔 뷔페 느낌이었어
대신 루프탑 바가 너무 좋았어 시티 야경 내려다보면서 칵테일 마시는데 음악도 좋았고 직원들도 춤추고 재밌었어 근데 사람들은 별로 없었음ㅎㅎ 가격은 칵테일 4잔에 치즈케이크 먹고 2만원대,, 세부 최고,,
4. 마사지
카카오트리, 알로나젠스파, 씨트리스파, 골드문스파
총 네 군데 갔었고 가장 만족했던 데는 골드문!! 어떤 여시가 남친이랑 둘다 물리치료사인데 엄청 만족하면서 받았다고 무조건 가라는 거 보고 갔거든 그 여시한테 레알 절하고 싶어 마지막 날 받았는데 가장 만족함 직원들이 교육을 굉장히 잘 받은 느낌이었고 스톤마사지 받았는데 중간까지는 다른 데랑 비슷했는데 얼굴에 차가운 스톤 올려서 열이랑 붓기 빼주고 가슴마사지 해주고 배마사지까지 해줌 와ㅜㅜ 진심 세심함 쩔었어 마지막에 몸 이리저리 돌리는데 남친이랑 둘다 우드득 우드득 소리나고 난리남 진짜 여기 꼭 가야됨 카카오톡에 할인 이벤트 많으니까 꼭 할인 받아
알로나젠에서는 드라이마사지 받았는데 인당 600페소로 저렴한데 굉장히 시원했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성비 내려옴
씨트리스파는 아모리타 안에 있는 스파인데 고급리조트에서 고오급 마사지 한번 받아보자 해서 갔고 실제로 제일 비쌌는데 만족도 제일 떨어졌어,, 자기들 시그니처라고 메뉴에서 제일 위에 있는 거 권하더라고 후기에서도 그게 좋다고 했었어 그런데 압이 너무너무 쎘음 내가 소프트하게 해달라고 3번이나 말했는데도 어깨 뼈 으스러지고 머리 가죽 벗기는 줄 알았어 ㅜ 남친도 다른데보다 마사지사 압이 더 쎘다고 하더라고 쎄게! 받고 싶은 여시들에겐 추천
만족도는 골드문>알로나젠=카카오트리>씨트리 이러함
5. 캐녀닝 호핑투어 반딧불이투어
캐녀닝은 여시에서 와투어, 세자투어 추천 많이 하던데 귀찮아서 별로 안알아보고 밥 맛있다길래 그냥 와투어했어
우리가 오션젯을 오후 6시꺼를 잡아놓고 보홀 호텔도 먼저 예약해놨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캐녀닝히더 시간이 안맞더라고 그래서 캐녀닝 못하나보다 싶어서 슬퍼서 여시에 글 쓰니까 어떤 여시가 오슬롭고래상어 안하고 캐녀닝만 하면 가능하다고 알려줬어 나는 고래상어 딱히 안해도 돼서 알레그리아 캐녀닝 이걸로 예약했어 새벽 4시에 픽업해서 캐녀닝하고 피어1에 내려주니까 오후 4시쯤이어서 오히려 오션젯 시간 당겨서 탔어
나 진짜 온 주위 사람이 인정하는 개쫄보라서 영상 보고 다들 신기해했어ㅜ 한국인 직원은 첫 다이빙 스팟까지만 안내하고 가더라고? 그래서 조금 당황했음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현지스탭들이랑만 같이 진행하는데 투어인원은 총 4명인데 스탭이 5명이었고 일대일 마크쩔었음.. 그리고 텐션이 레알 저세상 텐션임 2시간반 내내 장난치고 노래부르고 넘 재밌었어 ㅜ 근데 또 엄청 까불거리면서도 위험하지 않게 계속 알려주고 잡아주고 세심하더라고 나는 처음에 다이빙하면서 물을 많이 먹어서 무섭고 힘들었는데 요령도 알려주고 스탭들이 나를 특히 더 신경 써줬어 그 와중에 물 많이 먹었다면서 노래부르면서 놀림ㅋㅋ 중간중간 다른 투어팀들도 봤는데 분위기 잔잔하고 다이빙 요령도 덜 알려준 거 같더라구.. 나랑 남친은 와투어 대만족이었어
끝나고 주는 밥! 바비큐에 불고기에 잡채에 탕수육에 된장국에 워 맛있다고 말만 들었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음ㅎ 현지분이 김치 담갔다던데 레알 종갓집 김치
아 그리고 호핑은 좀 할말이 많은데 급하게 하느라 한국에서 예약 못하고 보홀 도착해서 호핑 전날 물어보니까 이미 다 마감한거야 그래서 알로나비치에서 현지업체한테 하자 싶었어 근데 일단 밥 먹으려고 하는데 브루노마스 닮은 삐끼가 호객하길래 됐다고 밥 먹을거라고 하니까 갑자기 맛집을 추천해주는데 또 가보니까 존맛 맛집인거야 그래서 고마워서 다른 삐끼들 다 뿌리치고 걔한테 다시 갔어 걔도 되게 반가워하면서 잘 깎아주더라고 그래서 걔한테 반딧불이투어랑 호핑투어 다 예약함
반딧불이투어는 사실 반딧불이가 눈 앞에 막 황홀하게 펼쳐질 줄 알았는데 그거 아니고ㅋㅋ 멀리 있는 나무에 모여 있더라고 신기하긴 했는데 막 엄청 대단하진 않았어 대신 깜깜한 강가에서 배를 타는 그 분위기며, 밤 하늘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별들이 황홀하고 로맨틱했어 대신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기니까 참고해 나는 모르고 탔다가 왜이렇게 오래가나 함 ㅜㅜ
어쨌든 전날 반딧불이 투어 픽업도 다른 사람들 태우느라 한 30분 늦게 오길래 다음날 호핑도 늦게오나보다 하면서 기다렸음.. 근데 40분 넘어가길래 삐끼한테 메시지하니까 오고있다는거야 그래서 또 기다렸는데 1시간이 넘어감 개빡쳐서 전화하니까 아무도 너를 데리러 안갔냬ㅋㅋ대환장ㅋㅋ 얘기 들어보니까 드라이버가 우리를 픽업하러 간 줄 알았는데 안온거였어 그러더니 그룹투어가 이미 끝나서 프라이빗투어로 해주겠다고 배에 타게 해줬어 그리고 걘 투어 끝나고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갔는데 그 배가 30분을 넘게 시동이 안걸려서 출발을 못함ㅋㅋㅋㅋㅋ밧줄을 땡겨서 엔진 시동 거는데 밧줄만 오조오억번 당김 ㅜ 그러더니 선장이 다른 배 불러서 걔네한테 돈 넘겨주면서 우리한테 옮겨타라함ㅋㅋㅋ또 대환장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투어는 넘 좋았어 발리카삭에서 스탭이 계속 거북이 찾아다니면서 거북이 저기 있다고 알려주고 티 없이 맑은 물에서 열대어들과 엄청 큰 거북이와 같이 수영한다는 게 정말 너무 좋았어 그리고 그룹투어 시간이 끝나서 그런지 바다가 빌린 것마냥 조용했어ㅠㅠ 스노쿨링하고 버진아일랜드 갔다가 다시 복귀하니까 그 브루노마스 닮은 삐끼가 기다리고 있었음 프라이빗투어가 원래 훨씬 더 비싼데 자기가 대신 돈 냈다고 하면서 500페소를 달라는거야 100페소 팁으로 주려고 했었는데 깜짝 놀라서 우리 여기서 출발도 못하고 30분 더 기다렸다고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그럼 트라이시클 비용만 내라더라고 픽드랍 비용도 원래라면 투어에 포함인데 그래도 그건 알겠다고 했어 오래 기다린 대신 프라이빗 투어 했으니까 그냥 여행하면서 겪는 재밌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했어 한인업체 대비 가격이 몇 배로 저렴한 대신 나 같은 일을 겪을 수 있으니 참고해
6. 맛집
보홀 알로나비다
여기가 브루노마스 닮은 삐끼가 알려준 맛집! 여기서 하와이안피자랑 깔라마리 먹었는데 짜서 그렇지 깔라마리 너무 부드럽고 최고였어 피자도 은근히 양 많고 맛있더라구
보홀 isis 아이시스
보홀 첫날 갔는데 저 옐로커리가 맛있었어 푸팟퐁커리 맛ㅎㅎ 갈릭라이스에 팟타이까지 먹고 술안주 한다고 목살에 닭다리에 가리비까지 바비큐로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어!! 분위기도 좋은데 대신 직원들이 불친절한 편
보홀 taverna
반딧불이 투어 끝나고 배고파서 테이크아웃 해왔어 늦은 시간이라 그냥 가까운 데 바로 보이는 데서 후딱 사왔는데 싸고 맛있었어! 그리스식 음식점이고 체인 같더라구! 알로나비치 가는 길에 있는 중앙광장? 그런 곳에 있고 이 광장에서 저녁마다 불쇼하는 거 같았어 두 번 봤는데 나름 재밌어ㅋㅋㅋ
보홀 피라미드
아모리타 체크아웃하고 오션젯 타러 가기 전에 시간 남아서 늦은 점심 먹으러 갔어 알로나비치 걸어가다가 그냥 보이는 데 들어간건데 넘 만족했어 즉석에서 바비큐 구워주고 시원한 복숭아 아이스티까지 포함해서 대략 600페소였어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레알 맛있고 가성비 오졌음 ㅜㅜ
세부시티 sm몰 츄비츄비
후기에서 많이 추천하는 곳인데 현지인들도 많이 있었어 블랙페퍼쉬림프는 맛있긴 한데 너~무너무 짰어! 나 짜게 먹는 사람인데도 넘 짜더라 그 외에는 무난하니 맛있었어
세부시티 아얄라몰 게리스그릴
맛과 별개로 여기 너무 별로였음 ㅜ 20분 기다려야 한다길래 ㅇㅋ했는데 30분 넘어가도 안나오더라고 그리고 나와서 막상 먹었는데 철판 위에 있는 감바스 빼고 오징어랑 돼지꼬치가 너무 차갑게 식어있었어 오징어는 다시 데워달라고 했는데 또 한참 걸림.. 중간에 맥주 시키려고 메뉴판 달라고 했는데 나갈 때까지 안주길래 그냥 안시켰어 ㅠ 돼지꼬치는 차갑고 엄청 뻑뻑했어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다른 테이블이랑 음식을 같이 준비해서 동시에 나온 거 같은데 그릴 음식점에서 음식이 차게 나오다니 너무 별로였음
설명충이라 사진도 더 넣고싶고 설명도 더 하고 싶은데 너무 길어지니까 이쯤 쓸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콧멍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문제 있으면 알려줘!
+) 댓글에 치안 얘기가 많아서 덧붙이자면, 나도 세부 가기 전에 치안 안좋다는 얘기 듣고 걱정 많이 했었거든 ㅜㅜ 확실히 보홀은 시티에서 배 타고 2시간 들어가야하고 시골마을 느낌이라 그런지 안전한 편이었는데 시티는 경비가 삼엄했어 바이호텔은 호텔 로비에 공항처럼 짐 검사하는 엑스레이가 있었고 sm몰이나 아얄라몰도 비슷한 느낌이었어! 나는 업체가 픽드랍 해주는 거 이용하거나 아니면 그랩 이용했었어 길거리 택시는 위험하다길래 이용한 적 없어 혹시 간다면 다들 참고해서 안전한 여행하길 바라!
++) 여시들ㅠㅠ 여행 정보글인데 옷에 관한 댓글이 너무 많아서 옷 정보는 더 알려줄 수가 없을 거 같아.. 미안해 ㅜㅜ
오래 기다린 대신 프라이빗으로 해서 나름 쏘쏘했엉ㅎㅎㅎ 바로 전날 현지에서 예약해도 되는데 아쉽다 여시ㅜㅜ
와.. 12월 말에 갈 여행지 나트랑 괌 막 이렇게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세부 장난이다 ㅠㅠ 여시 글 보고 맘이 바뀌는데 ㅠㅠ
대박 세부 영업당함...
여시야 호핑투어랑 반딧불투어 얼마에 예약했어??? 알아보고있는데 현지에서 하는게 더 싸려낭...
나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나는데.. 현지에서 하는 게 훠얼씬 싸긴 해 한인업체 대비해서~ 대신 장단점이 있으니까 잘 비교해보구해!
@에브리타임 고마워 여시야!! 혹시 골든팜리랑 아모리타 디파짓 있었어~~~?
@마라쳐도리 비용 관련한 거는 다 남친이 처리해서 구것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ㅠㅠ 정말 미안
@에브리타임 아냐아냐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당 119만원! 일케 들었어 ㅜㅜ 뱅기표 새로 끊은 거 포함인 거 감안해줘,,,그거 아니었음 8-90만원 정도?
세부 영업당했어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01: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02: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28 02: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01 10:32
캐녀링 와투어는 바디안이랑 알레그리안중에 어디 간고야? ㅎㅎ
나는 알레그레안 투어였엉!!
여시 ㅠㅠㅠ나도 곧 세부가는데 넘 알차보인다..고마워 참고할게! 그리구 수영복은 혹시 ㅠㅜ 어디서 삿는지 물어봐도돨까!!
무조건 세부 간다!!!!!!
오 정보짱짱! 세부갈때 참고할겡 고마워!!
세부넘조타ㅠㅠㅠ도마워여시얌
와 너무좋다!!!
세부갈때 참고할게!!!!!! 넘고마워!!
와 진짜 유용하다 여샤 고마워 완전 도움됐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나 글쓴인데 시국이 이렇게 되니까,,, 참 아쉽고 슬프네 ㅠㅠ 오랜만에 다시 글 보니까 나도 여행가고싶다
연어왔는ㄷ 부럽다.,, 하 코로나 끝나면 가야지 글 고마워!
ㅠㅠㅠㅠ가고싶다
[세부여행] 고마워여샤 세부가야지!!!!!!!
[세부여행] 고마워 여시야 참고할게!
세부여행 참고할게고마워!
참고할게 고마워!! 여행가고싶어..
우왕 고마오
2024에서 왓옹...고마워
나도지금세부 찾아보고있는데 고마워!
와 정성대박 정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