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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ry Inspecting strength of scheduleEvery team isn't as good or bad as its record (PER Diem: Dec. 5, 2012)Originally Published: December 5,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NBA 시즌의 기본 원칙들 중 하나는 스케쥴은 공평하다는 점이다. 물론 서부에 있는 팀은 동부에 있는 팀보다 살짝 더 힘든 일정을 맞이할 수도 있겠지만, 82 경기들에 걸쳐 모든 팀들은 41회의 홈 경기들과 41 회의 어웨이 경기들을 갖게 되고, 모든 팀들은 개별 팀들을 적어도 2 회 이상은 상대한다. 이 말은 곧 82 경기들 중 58 회는 서로 정확히 같다는 뜻이다: 다만 나머지 24 경기들에서 나오는 차이는 최종 결과의 차이에 있어 상당한 큰 차이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런데 큰 샘플에서는 맞는 말이 꼭 더 작은 샘플에서도 맞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 점은 우리가 지금 초반의 리그를 평가할 시 기억해둬야 햐는 중요한 사항이다. 우린 이제 막 시즌의 한 쿼터짜리 기록을 본 것이며, 많은 팀들은 이 시기를 두고 "자신들의 현재 모습"에 대해 파악하는 이정표로 사용하기도 한다. 리그에 널리 퍼져있는 다른 원칙으로 20 경기정도의 성적이면 당신의 팀이 갖고 있는 원래 능력의 지표로써 무리없다는 것이 있다. 조사연구에 따르면 이 가정은 그렇게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수긍할만 하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다시 여러분은 경쟁자의 수준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 원칙은 여러분이 가령, 덴버 너겟츠와 같은 팀을 바라보고자 할 때에는 특히나 중요해진다. 역사상으로, 덴버는 모든 스포츠에 있는 어느 팀 가운데에서도 홈-원정 성적 차이가 가장 컸다. 여기에 대한 이유로 고지대에서 홈 경기를 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사실상 모든 경기들을, 홈과 원정을 통해, 제법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팀들 중 하나에 속해 있다는 점도 있다. (이동 거리상으로, 오직 포틀랜드만이 더 안좋은 조건이다.)
따라서 너겟츠의 실망스런 출발을 논의할 때에는, 그들이 겨우 여섯번의 홈 경기들만 가졌다는 점과 이 여섯번의 홈 경기들 중 다섯번은 어쨌든 이겼다는 점은 반드시 말해 둬야 한다 - 그 단 한번의 패배는 마이애미와의 접전 패배였다.
그런데 딱하게도 그들의 경기 대부분이 해수면 수준의 지대에서 펼쳐졌었고, 이와 같은 경기를 애틀란타를 방문하는 수요일에도 가지게 된다. (오래된 독자들을 위한 살짝 여담: 맞다, 나는 너겟츠 게임에 걸려고 한다. 여러분은 호크스에게 모든 돈을 걸어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경기 후에, 그들은 인디애나에서 경기 하나를 더 갖게 되고... 그리고 뉴욕에서도 또 한번 ... 그리고 디트로이트에서 또 한번 ... 그리고 미네소타에서 또 한번.
그 이후로는 사정이 거의 같아 진다. 이달 나머지 기간동안 네번의 홈 경기들과 다섯번의 원정 경기들이 남아있으니까. 그러나 어쨌든, 너겟츠는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한 팀의 시즌 출발에 있어 가장 원정 비중이 큰 일정을 당면하고 있다. 그들의 첫 32 경기들 중 스물 두번이 원정이고, 현재 그들의 첫 23 경기들 중 17 회가 원정이었다.
이보다 더 심한 것으로, 상대방들이 어느 동네에 있건 힘겨운 상대들이라는 점이 있다. 너겟츠는 승-패 성적을 기준으로 여덟번째로 힘든 스케쥴 난이도를 치뤘다 (한 팀의 승전수에 패전수를 빼는 식으로 등급을 매겼고, 여기 너겟츠같은 9-9 팀의 경우 사실상 임팩트는 없다). 그들의 다음 상대방 세 팀들은 모두 플레이오프 팀들이며, 그런 후에도 이번 달에 멤피스와 두번, 샌안토니오와 LA 지역의 양 팀들을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에 대해 상대 평가의 점수를 매겨야 한다. 만약 덴버가 32 경기를 마친 후에도 .500 에 맞춰져 있다면, 상당히 긍정적인 성취로 여겨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 시점 후로 너겟츠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에 제법 확실한 위치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나머지 50 경기들 중 31 회가 홈에서 펼쳐지며 그것도 더 여유로운 상대들을 맞이하게 된다.
맞다, 애초에 너겟츠는 몇몇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예견했던만큼 기고만장한 승-패 성적을 가질 운명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분이 오시려고 해). 다만 지금의 상황은 왜 그들이 굴곡진 출발에도 파워 랭킹에서 탑 10 안에 유지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리고 기억하라, 이 공식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의 기준이 사용된다는 것을. 물론 이 프랜차이즈가 역사상으로 보여줬던 것보다 큰 어디밴티지는 아니지만. 신년이 지나면 스케쥴은 18 경기들 중 15 회가 홈에서 펼쳐지는 등, 그들 입장에서 복수의 분위기로 흘러간다. 그들은 59 승을 채우지 못하고 근처에 가지도 못하겠지만, 2 월초 무렵에는 그들이 현재 보이고 있는 모습보다는 훨씬 더 상황이 좋아질 것이다.
여기 우리의 관점을 왜곡시킬만한 다른 스케쥴 상황들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L.A. Clippers 클리퍼스는 11-6 성적이며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에게 홈에서 패배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이 멤피스에 겨우 소숫점 차이로 뒤로 밀린 5 위라는 순위로 파워 랭킹에서 그렇게 높게 랭크돼 있는 것일까? 스케쥴이 그 사정을 말해 준다. 클립스의 .581 상대방 승률은 모든 NBA 팀들 가운데 제법 큰 차이로 최고에 달하며, 따라서 이는 왜 클리퍼스 팬들이 팀의 출발 성적에 대해 매우 흥분해 있어야 하는지 이유다. (그러나 나에게 "우린 천시 빌럽스도 없고 그랜트 힐도 없다고"라는 말은 자제해 달라 - 그들은 빅 네임들이지만, 나는 이들 중 누구에게도 높은 기대를 걸지 않는다.)
물론 그들이 이런 결과를 내는 과정 속에는 홈경기 비중이 큰 스케쥴이 있었다. 10 회의 홈 경기들과 같은 빌딩 안에서 치뤄진 "원정" 경기 하나. 그러나 상대방들의 강함을 감안하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LA 팀들에게는 늘상 있는 일로, 재미는 1 월 중순까지만 유지되고 이후로는 원정 경기들로 즐비하여 원래 모습으로 그들을 되돌려 줄 것이다 - 다른 이벤트들로 스테이플스 센터가 사용됨으로 인해. 하지만 클리퍼스 입장에서 좋은 뉴스는 지금까지 거쳤던 엘리트 팀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게 되는 기간을 겪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Philadelphia 화요일 밤 미네소타에게 당한 홈 대패 전에도 우리가 식서스의 10-8 출발에 그다지 열광하지 않는 한가지 이유는 그들의 성적이 리그에서 가장 만만한 스케쥴을 상대로 나왔기 때문이다. 식서스의 상대방 평균 승률은 겨우 .444 였고, 필리는 18 경기 중 11 회를 홈에서 플레이했다. 이런 조건 속에 식서스가 마이너스의 득점 마진을 가졌다는 사실은 적신호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왜 필리가 20 위에 랭크돼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5 할을 넘는 팀들 중 최저의 순위.
분명 식서스가 적어도 앤드류 바이넘이 돌아오기 전까지 승수를 어느정도 늘리고 있다는 면에서는 좋은 뉴스다 (그가 돌아오는 거 맞지? 맞지!?). 그러나 현재의 능력은 성적이 말해주는 것만큼에 가깝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San Antonio
Charlotte 이들에 대해서는 전에 이야기한 적도 있고 해서 지금에 와서 말을 늘리려 하진 않지만, 밥캣츠의 7-9 성적은 여러분이 그들의 16 경기들 중 10 회가 홈에서 펼쳐졌고 리그에서 26 번째로 랭크된 스케쥴을 상대로 플레이했다는 것을 보게 된다면 확실히 허상이다. 첫 16 경기들을 통해 지난 시즌의 총 승수를 넘어설 뻔 했다는 사실은 샬럿이 충분히 자축할만한 일이었지만 (포틀랜드를 상대한 월요일의 충격적으로 허탈한 패배만 없었어도), 남아 있는 스케쥴은 밥캣츠의 편이 아니다. 그들의 다음 상대팀 여섯은 .500 이상이며 12 월 중순에서 1 월 중순까지 14 경기들 중 10 회를 원정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퀸 시티에 살고 있고 있다면 폰을 꺼내서 간단한 스탠딩을 확인하고 덮고 싶게 될 것이다.
Miami 이들은 상대방들을 경기 당 겨우 4.6 점 차이로 앞섰고 바로 전 초라한 위져즈에게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은 여러분들로 하여금 히트의 12-4 성적이 허상이라 생각하도록 이끌 수 있다. 여기에 붙을 수 있는 말은 "그러나"로, 마이애미는 시즌을 출발할 때 매우 고된 시련을 갖고 시작했다. 히트의 스케쥴은 리그에서 두번째로 고됐었는데, 마이애미에서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 평균 승률이 .564 였다. 이 스케쥴 속에는 샌안토니오의 B 팀을 상대한 경기도 포함돼 있지만, 그 스퍼스 팀을 다운그레이드하더라도 탑 3 스케쥴이었다.
Cleveland
그런데 저 18 회의 시합들 중 여섯번만이 홈에서 치뤄졌고, 이 가운데 멤피스, 마이애미, LA 클리퍼스, 오클라호마시티, 브루클리, 애틀란타에서 펼쳐진 원정 경기가 포함된 만만치 않은 스케쥴이 버티고 있었다 - 이 경기들 중 두번은 캡스가 이겼고 다른 두번은 이길 수도 있었다. 캡스는 허망한 순간들도 몇번 있었다 - 피닉스에게 두번 패했고, 디트로이트, 포틀랜드, 올랜도에게도 패했었다. 따라서 결코 내가 그들이 좋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4-14 성적보다는 훨씬 더 좋으며, 다가오는 몇주간의 스케쥴은 그들에게 어느정도 기회들을 선사해 줄 수도 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One of the basic tenets of the NBA season is that the schedule evens out. Sure, a team in the West might face a slightly more difficult slate than one in the East, but over 82 games, everybody gets 41 home games and 41 away, and everybody plays each team at least twice. That means 58 of the 82 games are exactly the same; the differences in the other 24 need to be pretty huge to make much of a difference in the final result.
The Clippers are 11-6 and lost at home to Cleveland, Golden State and New Orleans, so why are they ranked so high in the Power Rankings at No. 5, just percentage points behind Memphis? The schedule tells the tale. The Clips' .581 opponent win percentage is the best of any NBA team, by a pretty wide margin, and that's why Clippers fans should be so excited about the team's start. (But spare me the "we had no Chauncey Billups and Grant Hill stuff" -- they're big names, but I don't have high expectations for either of them.)
One reason we're not terribly enthused about the Sixers' 10-8 start, even before Tuesday night's home blowout loss to Minnesota, is that their record has come against the league's friendliest schedule. The Sixers' average opponent has just a .444 winning percentage, and Philly has played 11 of its 18 games at home. Given those parameters, the fact the Sixers have a negative scoring margin is a red flag. This, in turn, is why Philly is ranked 20th -- the worst of any team with a winning record.
The Spurs are 14-4 with a plus-6.6 scoring margin, even though they intentionally punted one of the games, played only seven of 18 games at home and went against the league's seventh-toughest schedule. Yes, they're still awesome. Carry on.
I've talked about them before so I won't expand too much now, but the Bobcats' 7-9 record is definitely a mirage when you look at the fact they've played 10 of 16 games at home against the league's 26th-ranked schedule. Charlotte can rightly celebrate the fact it nearly eclipsed last season's win total in the first 16 games (only a shocking collapse against Portland on Monday prevented it), but the schedule is about to turn against the Bobcats. Their next six opponents are .500 or better and they play 10 of 14 games on the road from mid-December to mid-January, so if you're in the Queen City you might want to pull out your phone and take a quick picture of the standings.
They've only outscored opponents by 4.6 points per game and just lost to the lowly Wizards, which might lead you to think the Heat's 12-4 record is a mirage. The "but" here is that overall, Miami has had a very tough gauntlet to start the season. The Heat's schedule has been the league's second toughest, with an average .564 win percentage when not playing in Miami; while that includes a game against San Antonio's B team, it would be a top-3 schedule even if we downgrade that Spurs team.
The Cavs are just 4-14, but once you break down their schedule and injuries, you quickly conclude that they're much better than their record. Amazingly, only two Cavs have played in all 18 games, with the most notable absence being Kyrie Irving's eight missed games. But only six of those 18 contests were at home, and it's come against a solid schedule that included road games in Memphis, Miami, L.A. Clippers, Oklahoma City, Brooklyn and Atlanta -- two of which they won and two others they easily could have won. The Cavs have had some low moments, too -- they lost to Phoenix twice, plus Detroit, Portland and Orlando -- and by no means am I saying that they're good. But they're a heck of a lot better than 4-14, and the schedule should give them some chances to show it in the coming wee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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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로 홀린저 아저씨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ESPN 집필진 중 재미는 가장 있는 거 같습니다. 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