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1/01/11/tottenham-open-switching-aston-villa-match-allow-face-fulham/
토트넘은 주중에 예정된 아스톤 빌라 원정 대신 코로나로 연기된 풀럼전을 치르는 것에 열려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아스톤 빌라의 경기를 중단할 것을 고려 중이며, 대신 토트넘에 풀럼전을 치를 것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
토트넘 감독 무리뉴는 이미 팀이 4개 대회에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2경기를 밀리는 상황은 없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풀럼은 금요일 밤 첼시를 상대하기 때문에 짧은 시일 내에 토트넘을 상대해야 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풀럼과 첼시와의 경기가 주말로 옮겨질 가능성 또한 논의되고 있다.
무리뉴는 아스톤 빌라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지만, 많은 소식통들은 이 경기가 진행될 지 의심스럽다는 것을 컨펌했다.
토트넘은 촉박하지만, 경기가 또 연기되는 것보다는 풀럼전을 치르는 것을 선호한다.
빌라는 지난주 훈련장을 폐쇄하고 FA컵에서는 리버풀을 상대로 U23, U18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했다.
이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뉴캐슬, 맨시티, 풀럼의 경기를 연기시킨 적이 있는 프리미어리그 측은 아스톤 빌라에게 토트넘을 상대로 유스팀을 출전시키도록 요청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개판이다 ㅋㅋㅋ
미루는 것보다야 나은데ㅋㅋㅋㅋ에휴
개판이네
이러면 앞으로 피엘팀들은 몇일앞둔 상대팀이 바뀌는것도 염두해둬야겠네 ㅋㅋ 그나저나 빌라는 아직2경기 덜했는대 또 밀리면 나중에 어캐될려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