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교외선을 타보고

[레지나 1]

오늘 새벽 6시반에 집에서 출발
대곡역에서 7시 22분 열차를 타고
송추역에 내렷습니다~

아직은 열차 시간표가 이른아침
오후에 운행을 해서 가까워도
새벽에 나왔어요~

대곡역에서 7시 22분 열차를 타고

교외선 내부

옛생각이 나네요

달리는 열차안에서 찍어본 도봉산 오봉
멋지죠

송추역 하차 얼마만에 온 송추역인가~

저기 사패산이 보이고

송추역 부근

일찍떠나서 송추에서 일찍문열은
부대찌개집에서 아침먹고~

[아티제]

어머나~!!!😃😃
레지나님^^
세상에..아침 6:30분에 출발이요?
와! 정말 부지런하세요.
그 시간에 빨간색 패딩과 빨간색 모자까지요!^^
사진속 추억의 풍경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푸릇푸릇했던 청춘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저도 곧 달려가겠어요~🏃🏃‍♀️🏃🏃‍♀️
※와중에, 도봉산 오봉까지요^^

[레지나 1]

아티제님도 조만간 타볼듯해요
아직은 이른시간대에 가니까 집에서 새벽출발이요~ㅋ
전 대곡이 가깝고
아티제님은 의정부역이 가까울거예요~

[남동이]

8,90년대 초까지..한두번쯤 타봤을 추억의 교외선이죠..ㅎ
사진 속 송추거리 보니 거의 그대로인 듯 하네요..

[레지나 1]

예전에 한두번은 타봤을
교외선 추억을 회상해 봤습니다
송추거리는 아파트 빼고는 변한게 별로 없어요~

[스위트리]

새벽에 집을 나서서
교외선을 타셨군요
기차안에서 보는
오봉산,사패산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추억이 있는 교외선타고
추억을 생각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레지나 1]

교외선 시간표가 일러서
일찍가야되서 새벽에 나왔어요~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리겠지요~

[동연]

교외선 가는 길
호젓하고 좋아요

[레지나 1]

교외선 가는길 아직은
호젓합니다
앞으로 관광명소가 될지언정~~

[신미주]

추억의 교외선입니다.
전 못가본곳입니다.
송추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레지나 1]

예전에 교외선 타고
놀러다닐때가 생각났어요
추억의 교외선 언제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