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패러글라이딩 장비 제작 전문 강소기업 다빈치프로덕츠
패러글라이딩을 구성하는 4가지 요소인
글라이더(날개) 하네스(안전벨트) 헬멧 비행화 비행복, 보조낙하산 등
개발 · 제작하는 양평 옥천면 기업
전 세계에 없었던 독자적인 기술 특허 보유
80%에 이르는 주요 부품의 국산화율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품질인증마크 및 해외 국제 패러글라이더 시험기관의 국제 인증(EN) 획득
타 기업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
Paragliding의 짜릿한 스릴을 더 안전하고 즐겁게 대중화하고 싶어 직접
제조·판매에 뛰어든 인물이 있는데 바로 양평군 옥천면 신촌길 53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용품 제조·판매 브랜드 다빈치 프로덕츠(Davinci Products)의 이지훈(74회) 대표가 주인공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취미로 즐기고, 패러글라이딩이 대표적인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게 만드는 일이 다빈치프로덕츠 이지훈 대표가 품은 목표라고 한다.
양평군 옥천면 패러글라이딩 장비 전문 제작 기업 (주)다빈치프로덕츠는 전 세계에 없었던 독자적인 기술 특허를 보유해 80%에 이르는 주요 부품의 국산화율 달성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품질인증마크 및 해외 국제 패러글라이더 시험기관의 국제 인증(EN)을 획득해 타 기업 대비 높은 기술 경쟁력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제품 개발에 있어 2인승 체험비행을 할 수 있는 제품부터 개발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유율 50%을 차지하고 있다. 체험비행을 하는 사람들은 전문가 집단이다. ‘전문 가 집단이 선택한 브랜드’, ‘Paragliding 지도자가 선택한 브랜드’라는 평판이 생겼다. 이러한 점에서는 자부심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
패러글라이딩이 취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열 살 때 패러글라이딩에 입문했다.
이지훈 대표는 Paragliding이 취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열 살 때 글라이딩에 입문했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는 국가대표로 활동했을 만큼 비행 실력이 뛰어났고 대학 에서는Paragliding 동아리 활동을 하며 글라이딩을 전파했고 직장인이 된 뒤에는 취미로 삼았을 정도로 Paragliding과는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이지훈 대표는 재작년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 지원사업’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 해외 전시 회에 참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해외로 제품을 보낼 때 드는 배송비 등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 올해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목적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다행히 지원기 업으로 선정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돼 있던 전시회가 취소돼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이지훈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으로 방향을 틀어 신채널 구축에 주력했다.
먼저 지원사업으로 다빈치프로덕츠 제품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3D 동영상 을 제작하고 기업 홈페이지, 유뷰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게시했다. 사실 3D 동영상은 오래 전부터 만들고 싶었지만 비싼 제작비용으로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다고. 제작된 동영상은 해외에 제품을 보낼 때 함께 보낸다. 그러면 해외 각 국가별 딜러가 홍보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적인 동영상보다 다빈치프로덕츠의 기술력 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3D 동영상의 파급력은 당연히 클 수밖에 없다.
세계 최초의 기술로 특허, 세상에 없었던 글라이더 기술력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이지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