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 꿈인데...
꿈에 대학 동기 중 젤 친한 친구 2명과 제가 꿈에 나와요
한 친구는 현재 결혼하여 둘째 아이 임신중이고...
한 친구는 아직 미혼이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괜찮은 사무실이 있다고 보러 가자고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다른 한친구와 전 그냥 따라갔죠.
그 사무실 괜찮긴 했는데... 책자들이 널려져 있더라구요..
암튼 계약이 되었는지.. 지저분한 물건이나 청소를 하자고 하기에... 치우고 있는데..
사무실 안쪽에 천장으로 연결된 조금한 계단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계단을 밞고 올라가는데.. 알고 보니 다락이더군요..
그 다락안에는 초등학생들이 쓸만한... 학생용품(탬버린, 색연필, 멜로디언, 스케치북...)들이 있더라구요.. 진열되어..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보고 사촌동생들 줘야겠다는 생각에 마구마구 챙겨서 그 사무실을 나왔어요..
도대체 무슨 꿈인지 감이 안 잡히네요..
생년월일 : 1978년 12월 2일 음력. 태어난시 저녁 8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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