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속도가 느린거죠.. 어떤 토우운용병 출신의 말을 빌리자면.. 날아가는게 빠안히 보일 정도라니까..^^;
속도가 느리단 말은.. 조준하는 병사가 그만큼 오래 노출되어 있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그러니까 전차가 먼저 발견하고 전차포나 기관총으로 공격해 올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토우 운용병은 그야말로 강심장을 가져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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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 말씀처럼 토우는 유선유도....또 날아가는 속도가 좀 느리죠.
전차포탄보다 느리다는 것이지
날아가는 토우를 쫓아가서 따라잡을 정도는 아니죠......ㅡㅡ;;
그러나 유선유도라도 대량의 대전차미슬을 운용한다면
전차들의 피해가 크죠.
특히나 토우2B의 경우 전차상면을 때려서
거의 모든 전차에 대해 파괴력을 지니죠.
그리고 106mm....106mm무반동총은 현재 북한 전차들에 대해서는
아주 유용합니다.
하지만 3세대 전차의 전면장갑을 뚫기엔 무리가 있죠.
K-111전술차량에 장비되어 있어서 기동성도 좋습니다.
물론 한대한대 따로 사용하지는 않고
여러대를 운용해야죠.
여기 저기서 한방 씩 쏘고 진지 변환 후 또 쏘고.....
아님 여기서 쏘고 튀는 동안 딴데서 다른 차가 쏘고....
릴레이 식으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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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을 읽다보면 우리의 대전차 화기로 자주 나오는게 106미리 하구 토우인데 얼마만큼의 화력이 있구 글구 정말로 한번 발사 하구 나면
엄청난 후폭풍과 화염으로 적의 제압사격에 금방 당하는지 알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