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우님들 반짝추위가 조금 누그러질때쯤 무탈들 하시지요? 겨울 초입에 두꺼운 패딩점퍼와 월동준비, 따뜻한 겨울나기도 준비해야하고 바쁜 시기인듯싶네요~
환절기에 항상 건강들잘챙기시구요 항상 안출하십시요
저는 옥포낚시터를 자주애용하는 조우입니다 수달사장님과의 약간의 친분도 있구요.. 직업때문에 간간히 들러보고 커피도 한잔할겸 자주들르는 곳이기도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항상 옆집아저씨처럼 해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그저 검사하고 정이갑니다
요근래 새물유입이 어느정도 되어 추가 방류한 잉어새끼도 있고, 대략 30~40큰사이즈는 약간씩더크더라구요 중요한건 튼튼한놈으로 보였습니다
손맛 죽여주겠죠^^ 올림대 두대펴놓고 낮에는 잉어대물또는 붕어들이 떡밥이 떨어지는도중 가져가는 입질이 많아졌습니다
방류된 새고기로 인해 낮낚시또는 밤낚시가 재미있을거 같으네요~~
군고구마, 군밤같은 간식거리 가져와 따뜻한 손난로로 온정나누며 찌불을 꼽아 하는 밤낚시가 딱이지요
벌써 설레입니다 짬낚시말고 날잡아 밤낚시 한번 찐하게 해보러가야겠네요 휴게실옆 월빙야채와 곁들인 삼겹살에 소주한잔도 급땡기네요~ 조우님들 옥포낚시터 손맛보러들 많이많이 가보셔요~
낚시터 관한 방갈로문의 또는 자세한정보는 수달사장님 핸폰으로
010-3827-6480입니다
입어료는 만오천원~~
첫댓글 옥포는 아직 가보지 못한것 같네요...
시간이 나면 한번 출동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