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30분 걷고 퇴근후 100분간을 자전거로 달리고 저녁식사후 1시간을 속보로 걷는 운동을 약1년을 해왔읍니다
최근들어 아침에 일어날때 기지개를 펴면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쥐가 나면서 걸으면 통증이 옵니다 학교에서도 등교지도, 순찰등을 하다보니 통증이 가라앉지를 않고 저녁에 술한잔 하면 통증이 더심해져 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해도 그때뿐이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도 며칠있으면 다시 쥐가나서 집에있던 부황뜨는 기계로 아침저녁으로 각 3분정도 치료하니까 이제는 쥐가나는 통증이 없어 졌읍니다
한의원에 침맞으러 가보니 저와 같은 환자가 많이 있는걸 보았읍니다 혹시 저와 같은분이 계시면 부황뜸 치료를 해보세요
이사하면서 집사람이 사용하지도 않는 부황기를 버린다고 하여 못버리게 한것이 효자노릇 합니다
첫댓글 부황뜸 치료 거 속합니다요.....저도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다리에 쥐가 많이 나서 고생을 하는데 부황뜸을 좀 떠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다리 운동을 좀 줄였더니 쥐가 덜 납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피톤치톤님 같은 인천에서 근무하시는 군요 저는 서울 서울컨벤션고등학교에서 근무하다 인천 계양구 박촌으로 이사와 게양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읍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맞는것 같읍니다 그래도 자전거 달리기와 속보로 무릅퇴행성관절염을 완전히 고쳤읍니다 혹시 재발될까봐 거의 매일 운동한것이 문제인것 같읍니다
지금은 운동을 줄이지 않아도 저녁에 자기전에 종아리에 부황을 뜨고 자면 종아리에 쥐나느것은 없어졌읍니다
부황방법은 한의원에서 침을 논자리에 한개를 붙이고 그주변에 5개 내지 6개를 붙이고 3분정도 있다 떼면됨니다 공기압은 3번정도 당기시면 됨니다
대산님, 반갑습니다. 저는 용인의 초등학교에서 1년 근무하다가 인천 앞바다에 떠있는
영종도에 이사와서 삼목초등학교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등산과 헬스장에서 런닝머신과 근력운동등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까치발을 하고 뒷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종아리 운동을 많이 하였는데
종아리에 쥐가 나서 멈추었더니 쥐나는 것이 거의 없어졌지요.
그래서 이게 과유불급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모든 운동을 나이에 맞추어
조금씩 약하게 줄여서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깨통증이나 관절의 사소한 통증이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좀 무리하게 운동한 것이 아닌가 반성하면서 편안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용인 백암이 제고향입니다 중고등학교는 이천에서 다녔고 서울에서 35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2005년 12월 31일 정년퇴임 하였읍니다 경위 승진하고 강력반장을 20년간 하였더니 근무하던곳에서는 좀살기가 그래서 처가가 있는 인천 으로 이사와서 살고있읍니다 주무대가 아라뱃길입니다 틈나면 자전거타고 아라뱃길을 달리고 저녁에는 막걸리 한병먹고 주말에는 박촌동성당에 나가 기도하고 있읍니다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바로실천에 드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