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와 튀김으로 저녁 먹었어요

[청조]

생선회 한점을 상추에 올리고 생강절임과 초고추장 올리면 입에서 살살 녹은 가자미 회입니다

가자미 회와 줄돔 회입니다,,,가자미 반마리는 오늘 놀러오신 전도사님께 나누어 드렸답니다

화분에서 자란 싱싱한 상추가 참 부드럽더군요,,,한주먹이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엄청 큰 가자미를  작살로 찍어 잡는답니다,,,저기 피가 보이는 곳이 찍힌 곳이지요

엄청 큰 알이 들었더군요,,,이 알도 튀김옷 입혀서 튀기면 굉장히 맛이 좋답니다

가자미 횟감으로 떠 놓은 모습입니다,,,살이 굉장히 많더군요

가자미 네 쪽과 줄돔 두 쪽,,,,,,한번에 먹기에 너무 많아서 둘로 포장을 했기에 오늘 나눠 먹을 수 있었지요

생선과 생새우 말고도 딥다 큰 가자미 알과 간이 보이시나요?

튀김 반죽입니다,,,카레가루를 조금 넣어서 색깔도 곱고 맛도 좋습니다,,,물론 생선 비린내도 잡아 주고요

새우와 생선알/ 간 그리고 양파와 피클도 옷을 입혀 같이 튀겨주고요

셀러드 소스는 홍시에 식초 조금과 올리브유 그리고 소금 후추를 조금 넣어 잘 섞어서 먹습니다

사진이 잘 안 올라가서 조금 뒤죽박죽이 되었지만 오늘 저녁은 신선한 식재료로 먹어서인지 기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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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박윤휘]

엄청 큰것 잡았나봅니다
참 부지련 하십니다 ㅎㅎ

[홍선옥]

가자미도 회로 먹는군요
우린 손가락 크기의 도루묵 매운탕 먹었는데
딸래민 라면 먹는다네요 ㅠ ㅠ

[마야 이동희]

오우 나는 튀김이 좋아요

[여울 / 신현자]

청조님은 생선은
살 일이 없네요
생선이 몸에 좋다니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