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 차대전 이전 부터 모든 음악이 정착되었고 전쟁이후에도
많은 개방으로 인해서 많은 음악을 접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음악을 알면 더욱 좋은 정보를 드릴테지만...
일단 저도 음악하는 사람이고 하니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체험기(?)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신주꾸와 또 유명한 하라주꾸에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일단 이곳은 모두 도쿄이고 거리도 그렇게 멀지도 않고 해서요.
그리고 일단 기타를 메고 머리 긴(?) 사람들 따라 가다보면 ^^
(일본은 지하철 타는 법(?)만 알게 되면 어느곳이건 쉽게 갈수있어요)
물론 출발전 일본의 음악잡지나 다른 정보지 그리고 많은 사이트를 통해
서 일본에서 공연하는 외국의 아티스트를 접하면 더할나위 없겠죠. ^^
일본의 음악을 쉽게 접하려면 일단 호텔에서 나오는 TV나 선전들을 많이
보시면 도움은 됩니다. 우리와는 CF 계념이 조금은 달라서죠.
어느나라(특히 선진국)나 가면 있는곳이 "BLUE NOTE" 입니다.
물론 재즈계열의 음악을 라이브로 구경하시는 것이고요.
그리고 정말 이름만 들어도 뻑이 가는 분들을 코앞에서 만날기회가...
이곳은 우리나라의 압구정동(?) 이라 불리는 긴자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보통 일본의 음악(특히 일본의 언더 라이브)이라면 신주꾸
를 빼놓을수 없겠죠. 단 너무 많은 클럽으로 인해 (신촌처럼) 장르에
대한 것이 제일 우선이지만..
일본에 도착하시면 신주꾸를 들리실 예정(?)이실거 같으니 근처에
가장 큰 백화점에있는 음반가게에 가셔서 각종 판촉물(책자)를 무료로
가져가셔다 호텔에서 검토를 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그럼 다녀 오신뒤 멋진 여행기 부탁드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