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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송옥석 PD의 오프닝 내용입니다.
"말은 감정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행동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 행동으로부터 삶의 결과가 나온다."
교사이며 작가인 할 어반 박사는 안소니 로비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긍정적인 말의 위대한 힘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줍니다.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말은 듣기만 해도 활기와 웃음과 넘치는 에너지를 준다고 합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말은, 떠옥리기만 해도 화가 나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분위기를 어둡게 만듭니다.
말과 글은 머리에만 남겨지는게 아닙니다. 가슴에도 새겨집니다. 마음 깊숙이 꽂힌 언어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중에도)
우리는 자신이 하는 말로 내안의 집을 짓고, 그 집 안에서 살게 됩니다. 말은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옵니다.
떠났던 말은 전해진 누군가의 일생을 살리며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말 그대로 그의 인생이 되는 것 입니다.
사람이 말을 만들지만, 말 또한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듯 말은 단지 소통의 수단만이 아니고, 영혼의 그릇이고 그 사람 자체입니다.
"부주의 한 말은 싸움을 붙이고, 잔인한 말은 인생을 망치고, 모진 말은 미움이 스며들게 하고, 난폭한 말은 찌르고 죽이며, 감사의 말은 장애를 제거하고, 즐거운 말은 하루를 밝게 하고, 때에 맞는 말은 고통을 줄여주고,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하고 출복해 준다"
하나님은 잠언 18장 21절의 말씀을 통해 말이 죽이는 권세와 살리는 권세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칭찬과 축복의 말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돼지도 나무에 오르게 하고, 둔재도 천재로 만듭니다.
'우리가 내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 속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 있습니다.
'행복, 칭찬, 미소, 기쁨, 친철, 배려, 사랑, 용기, 희망이라는 말을 소리내서 말 해보십시오.
순간 우리 마음은 좋은 느낌표로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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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은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온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때론 침묵이 약이 될때가 있을것같네요. 제가 요즘 너무나 많은 말들로 주워 담을수 없는 상황이 되기전 브레이크 걸어야겠습니다.
마음의 제자리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행복, 칭찬, 미소, 기쁨, 친철, 배려, 사랑, 용기, 희망' 이란 단어를 소리내어 외쳐 봅니다.
부디 나의 혀로 죄를 지어 평생 가슴 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내 삶의 결과는 그저 감사로 충만하기를~^^
좋은 말씀에 지금 이 시간.. 조금은 풍성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줍니다...
오늘 저두 내안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위해 긍정적인 말한마디 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나이들어가니.. 이 혀의 힘이 그 세상 무엇보다도 너무나 크네요..
깨달음을 주는 멋진 말이네요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야겠어요^^
늘 긍정의 말과 칭찬 그리고 축복의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세진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