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과태료 오른다는 기사를 접하고 차로 1분 거리도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 등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될까봐 무조건 네비 키고 조심조심 하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근데 동네 먹자골목 같은곳에 차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거 보고 새워놨는데, 이동식 카메라가 단속하면서 하나 날라오고...ㅜㅜ
하나는 딸내미가 감기 걸려서 병원에 대려다 줬는데 병원 주차장이 완전 만차를 넘어서서 미어 터질 정도가 되어서 옆 건물 벽면에 주차 했는데...전화 해서 물어보니 거기가 고정 카메라가 있어서 찍히는 지역이라고 하네요....흐미야;;;;
물론 제 잘못이 큽니다만....
그냥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제발 건물 올릴때 주차장도 좀 만들었으면 싶네요.
집은 10집인데 주차장은 3-4대만 만들고....에효...거의 모든 상가 건물은 이런 식인거 같아요.
제 집은 총 3층짜리 6가구 인 빌라인데, 주차장은 역시 2대뿐;;;;;
그냥 자리 나는거 보고 근처 골목에 세워둡니다.
갑자기 일하다가 과태료 딱지 날라왔다는 마눌님의 전화를 받고는 힘이 빠지네요.ㅜ.ㅜ
어짜피 이의 신청도 안될건데, 그냥 언능 납부해서 할인이라도 받아야겠네요.
더 조심히 운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엔 속이 너무 쓰립니다.ㅋㅋㅋㅋㅋ
ㅜ.ㅜ
운전 시작하고 7-8년 만에 주차위반 딱지가..그것도 한번에 2개나 날라오니까 정신이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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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있어서 벌금 내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주차장도 제대로 없는 건물이 너무 많아서 그게 좀 짜증납니다ㅜㅜ
병원 같은 경우는 만차이고 애기가 아파서 급하게 주차하느라 그랬다라고 이야기하면 깍아줍니다. 평택에 있는 굿모닝종합병원 근처에서 매일 차량으로 단속하죠... 솔직히 말하면 그냥 개만도 못한 짓거리입니다. 아들이 입원해 있어도 평택 굿모닝병원은 당일 퇴원하는날 아니면 주차료를 무니 밖에다 차를 몇일 주차해놔야는데 그거 그대로 평택공무원이 다 찍어갑나다. 대놓고 주정차 위반벌금으로 세수채우겠다는 개같은 심뽀고 평택 굿모닝병원은 단속안당할라면 입원중인 보호자차량이여도 대놓고 돈받고.....쓰레기들속에서 치여살라니깐 매우 힘들어요 ㅎㅎ
정말 여기저기서 세금 땜빵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ㅜ
문자알림서비스신청하세요
주차단속구역에 주차하시믄 문자로알려줍니다.
헉 어떻게 신청하는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네이버에 주정차지킴이 통합서비스
검색하믄 나옵니다
@KERORO 감사합니다!! 이런거 처음 알았네요.ㅜ
와 굳
저도 문자알림서비스 신청했는데요 아직 전국적으로 연계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윗분 말씀대로 신청하세요 검색하시면 나와요 정말 돈아까운 ...
이제라도 바로 신청 해놔야겠네요. 이런건 정말 널리 알려야겠네요.
이의신청해보세요. 그냥 감기걸려서 병원갔다고 하지마시고, 아이가 급하게 너무 아파서 긴급으로 병원들리다보니 주차위반했다고.. 병원에도 잘얘기해서 확인서받으면 이의받아들여집니다.
공무원들 눈도 깜짝 안하는거 여러번 본지라....그냥 속은 쓰려도 일찍 내려고요.ㅜㅜ
이것도 목소리 크면 봐주나요?
주차위반은 봐주는거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ㅋㅋ
이의신청해서 안받아지면 다 내야되니까 그냥 미리 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려고요.ㅜㅜ 에효.ㅋㅋㅋㅋㅋ
아까우시겠지만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잘 없는 걸로 압니다. 그냥 내시고 다음부터는 더욱 조심하세요. 우리 나라가 주차시설이 워낙 형편없어서 이런 피해를 한두번 쯤은 겪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조심 또 조심 해야죠. 이번에 크게 배웠네요.ㅜ
저도 이번달 2건이요
일욜날 산소가는길에 초등학교가 있었나봐요 제한속도 40이였는데 62 찍혔네요 일욜날 아무도 없는 도로였는데 TT
서로서로 조심해요!! ㅜ.ㅜ
병원에 데려다 줬다고 찾아가서 얘기하니 그 시간에 병원 진료봤다는 영수증? 진단서 같은거 끊어오라고 하던데 혹시 모르니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오늘!!!!ㅠㅠㅠㅠㅠ 여러 번 가던 곳인데 딱지는 첨이에요ㅠㅠㅠㅠ완전속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