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30201117169
인터뷰: 유수진 / 유시민 전 장관 장녀-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똑부러지고..
예전 참여정부때 유시민씨가 직장동료(국회의원들..)과 집에 갔었는데..
유시민씨 딸이 '아빠는 그렇게 정치인들 욕하고 나쁜사람들 이라고 해놓고선은
아빠도 국회가서 몸싸움하고 똑같은짓 한다고 따져서 아무말도 못하게 했었다고 하죠.
그 딸이 유수진씨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용기가 대단하네요..
글 제목은 기사제목 그대로 따왔는데.. 좀 이상한것 같으면 말씀해주세요.
첫댓글 유시민씨는 누님이 또 대단하시죠
과거 유시민의 뜻대로 했어야했는데 심재철 에휴..
저는 유시민에게 비판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만.. 똑부러지고 일잘하는 사람이라는건 부인못하겠어요.
유시민은 글이 좋습니다.
이 사건의 의미를 떠나서 이런건 하나도 이득될것이 없는 행동 아닌가 하네요. 오히려 언론의 놀잇감으로 될것 같네요. 이렇게 예상하는 이 현실이 너무 싫네요.
그렇긴 하지만... 행동을 해야 조금이라도 잘못된 진실이나 소수의 의견이 전달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유시민씨는 누님이 또 대단하시죠
과거 유시민의 뜻대로 했어야했는데 심재철 에휴..
저는 유시민에게 비판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만..
똑부러지고 일잘하는 사람이라는건 부인못하겠어요.
유시민은 글이 좋습니다.
이 사건의 의미를 떠나서 이런건 하나도 이득될것이 없는 행동 아닌가 하네요. 오히려 언론의 놀잇감으로 될것 같네요. 이렇게 예상하는 이 현실이 너무 싫네요.
그렇긴 하지만... 행동을 해야 조금이라도 잘못된 진실이나 소수의 의견이 전달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