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 Brown
Detroit State of Mind 4 (2010)
무려 스튜디오 앨범을 세개나 냈지만
이 믹스테잎만큼 좋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쏘는 듯한 저 랩핑은 어디로
A$AP Rocky
LiveLoveA$AP (2011)
자칭 패셔니스타 A$AP Rocky의 데뷔 믹스테잎 한마디로 공짜
당시 Theophilus London과 함께 Big Spender라는 곡을 내고
Lana Del Rey와 함께 Ridin'이란 곡을 내면서 이 두곡 강추
미국 힙합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 믹스테잎 이후 낸 스튜디오 데뷔앨범은 기대이하였다는 풍문
스크릴렉스와 함께 낸 곡은 개인적으로 최악, Fashion Killers와 함께
Kendrick Lamar
good kid, m.A.A.d city (2012)
동부 쪽에 슈퍼루키 A$AP Rocky가 등장하면서
서부쪽에서도 질수 없다는듯이 Kendrick Lamar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앨범은 켄드릭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며
한국 내에서도 무지하게 뜬 앨범이다.
To Pimp a Butterfly도 명반이지만 비트가 너무 매니악하다는 생각
다시 이런 서부 느낌 물씬 풍기는 앨범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아이라인 그만그리고...
Logic
Young Sinatra: Undeniable (2012)
작년에 데뷔앨범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당당하게 스타 래퍼가 된 Logic
데뷔앨범도 좋지만 이 믹스테잎을 더 추천하는 바입니다.
래퍼계의 귀요미
Kid Ink
Up & Away (2012)
Kid Ink의 데뷔앨범
크리스 브라운 느낌(?)나는 힙합노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갈수록 앨범이 구려진다
A$AP Ferg
Trap Lord (2013)
A$AP 크루에서 두번째로 잘나가는 친구
자칭 트랩 로드 라고 부르는데
Waka Flocka Flame이나 요새 뜨는
비트만 좋은 Drill Music의 선구자 Chief Keef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J. Cole
2014 Forest Hills Drive (2014)
이 형은 이제껏 낸 모든 앨범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작년에 낸 이 앨범이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타이틀곡 Wet Dreamz는 본인의 첫경험을 가사로...
Schoolboy Q
Oxymoron (2014)
두번째 앨범인 Habits & Contradictions도 명반이지만
작년에 낸 이 앨범은 정말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뜨길 응원했는데 정말로 엄청 뜬
첫댓글 다른 랩퍼들도 훌륭하지만 켄드릭이랑 제이콜은 정말 훌륭하죠.
특히 켄드릭은 gkmc, tpab 두장 함께 묶어서 이미 클래식 반열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힙합이 듣고싶네요 진지게 들었을때가 2004-2009? 그후로 직장 생활하고나서는
접하지를 못하네ㅜㅜ 한창 매들립 피트락 루츠 제이딜라 콰지모토 루팩 등등 많이 들었는데 용돈받아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시디살때가 행복한 시절같습니다 요즘은 금전적으로 여유있어도 더 가난한 삶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저랑 세대도 비슷하신거 같고, 정말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최근 LL Cool J의 paradise에 완전 빠져서 무한반복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그런 타입의 힙합 명곡 추천 좀 부탁드려오 될까요^^;;
지금 떠오르는건 50 Cent - So Amazing, Ja Rule - Always On Time? 이정도 밖에 없네요...원하시는 스타일이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딱맘에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j.cole 이 꾸준하게 평타이상 쳐주는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조이 벧에즈~~~!
조디 밷애스 완전 좋아요 ㅎ
정규들은 들어봤는데 믹테들은 새롭네요~ 이번달 들을게 생겨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 10년 RnB 명반도 추천해주세요!
전문적인 정보 감사합니다ㅎ
저 중에서느 켄드릭 1집과 이번에 나온 2집 정도가 '명반'이란 수식어가 어울릴 듯 싶네요. 나머지는 수작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