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시작해서 일주일정도 하다가 다른게임좀 하느라 못했던 존스노우네
왕좌의게임을 재미나게 봐서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스샷올려보네요. 역시 심즈는 같이 플레이하는 걸 나누고 그래야 재미도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래픽카드가 말하기 부끄러운거라, 화질이 좀 매롱일수도있습니다.
왕좌의게임 드라마 안보신 분들도, 그냥 부담없이 봐주시길...
면도하고 동생 브랜과 식사중인 존스노우
(처음엔 수염을 붙여줬긴했는데, 어딘지 안 닮아서 그냥 면도 해줬습니다.)
실제모습. 잘생겼습니다.
천재이신 브랜동생은 재능을 살려 체스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브랜. 저도 남자이지만, 브랜 처음나왔을때 완전 귀요미였죠.
가정적인 남자 존스노우. 불운특성때문에 잘 고장내지만 손재주특성으로 잘 고칩니다. ㅋㅋ
존스노우의 직업은 소방관
드디어 브랜의 생일이 됐습니다. 퇴근 후 조촐한 생일파티.
생일_자축.jpg
존스노우의 방. 소방관 상도탔습니다.
"나도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군..."
죄송합니다. 순서가약간 뒤죽박죽이네요.
이그리트(존 스노우와 사랑에 빠지는 여인)를 만들려고했는데,
멍청하게도 탈리사(롭 스타크와 사랑에 빠진 여인)를 만들어버렸습니다.
탈리사. 주로 이 이미지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성형(?)하기전에 아까우니 몇장 찍어봤습니다.
플레이 할때가 아직 시즌3, 4화정도까지밖에 안봐서... 혹시라도 스포는 자제해주세요
다시태어난 이그리트 왕좌의게임 드라마에서도 꽤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그리트. 은근 귀여움.
작업의 달인 존스노우
"후딱결혼하자."
춤도춰주고
처음시작은 거지였지만, 지니를 불러 부자소원을 빌어서...
돈이 많아졌습니다. 부자가 됐죠.
별도 구경해줍니다. 데이트 필수 코스죠. 파파라치아줌마는 배경.
이그리트를 실제 배우와 맞추고 존스노우는 약간 더 잘생기게 만들다보니 머리크기가 좀 차이가납니다.
나중에 다시 성형해줬지만...
제가 은근히 스샷을 많이 찍은관계로 다음편(?)은 다음에 올릴게요.
어제부터 다른 심으로 플레이하고있는데, 그건 또 나중에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스샷찍는게 은근 재미지네요.
아무튼 예쁘게 봐주시고, 더운데 몸조심하시길
첫댓글 ㅇ옹!!! 왕좌의 게임 주인공들을 심즈로 만들어서 플레이 하시는분은 처음이네요!^^*ㅋㅎㅋㅎ
이것저것 여러가지 심심할때마다 만들어서 해봅니다. 다들 재미나게 플레이 했었죠.
윽 3시즌 9화 마지막 장면 때문에 탈리사 사진 보니 다시 떠올라 버렸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이그리트 정말 좋아해요!극중 성격도 마음에 들고 예쁘고 ㅋ 대너리스는 없나영? ㅎㅎㅎ 전 대너리스를 제일 좋아합니다!
존스노우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만들어놓고 왠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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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부자 소원을 두번이나 빌었죠. 왕좌의게임 시간날때 보시면 재밌어요. 저도 아직 뒷 이야기들은 안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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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화 더 나오면봐야지 이러고서는 지금 미뤄놓고 안보고있습니다. 심즈도 간간히 하게되고... 또 이어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