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하고 같이 투표하고 왔는데 소문으로만 듣던걸 내가 직접당하니까 기분이 꽁기꽁기하다
투표용지에 오른쪽끝에 보면 절취선있는데 그거 잘라내야 유효표가 되는데 할머니한테는 그거 잘라서주고 나한테는 그냥 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거 잘라내야하는거 아니에요 이러니까 그제서야 잘라줌 ㅡㅡ
젊은애들 표 무효표만들려고 이런일있다 얘기들어봤는데 실제로 당하니 어이가없다 게이들 투표할떄 절취선 꼭 잘랐는지 확인해,,
그리고 투표용지접을때 세로로접는거 잊지말고 안그렇고 가로로접으면 인주가 다른데도 같이묻어서 무효표가됨
투표 팁 1 투표용지 세로로 접기 2 투표관리인도장찍혔는지 확인 3 절취선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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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2154278&page=1&bbs=
자주가는 곳에서 어떤 분이 겪으신 일입니다.
젊으면 절취선 안자르고 그냥 준다고 합니다!
첫댓글 정말이지 너무하네요..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생각따윈 처음부터 없는듯..
실수도 실수 나름이지 정말 너무하네 ...
헐...아니 뭐 투표하는 데 이렇게 복잡한지...투표 예전에도 해봤지만 이번에 가카덕분에 참 주의해야 될 사항이 많아졌군요...암튼 그것만 따로 모아서 빼돌린다거나 확인한다거나 하진 않겠죠...설마...가 사람 잡지만...
진~~~~~~~~짜 싫다!!!!!!!!!
투표 결과까지 조작하는거 아닌가 싶다. 참나..
꼼수 쓰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눈뜨고 코베어 가는 사기 행위입니다.
대통령 하야까지 요구할 수 있는 부정선거 꼼수입니다.
워메 출근길이라....찍고 의식적으로 가로접기하고 나왔는데...ㅡㅡ; 뭐이래? 이런것 까지 생각하고 확인하고 투표하는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