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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레이커스의 이슈는 코비에서?
Duncan&Kidd홧팅 추천 6 조회 2,361 12.12.20 18: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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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0 19:41

    첫댓글 본인의 욕심에 따른것인가, 프론트진의 작전인가,팀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드는것인가 ㅠㅠ

  • 12.12.20 21:29

    개인적으로는 코비의 슛율이 높아도 무조건 패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 못반져보고 외각에서 3점쏘라고 하면 들어갈리가 없죠. 그리고 코비의 슛율은 시즌 막판에는 4할5푼대로 수렴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저는 위에 나와있는 칼러블데 상당히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 12.12.20 21:39

    슛을쏘는 것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코비를 볼때 가장 팀웍을 해치는 플레이를 꼽아보면 뜬금 3점포, 공격자 시간 끌다가 몇초 남기고 패스(이런건 공 안들고 있던 선수가 넣기는 희박하겠죠.),2-3명 달고 터프샷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커리어하이의 슛율을 보이고 있을지 몰라도 나이가 있는지라 결국에는 야투율 역시 0.45에 수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가 우승을 노려보려면 지금부터라도 공을 잘돌려 다른 동려들을 살려야한다고 봅니다.

  • 12.12.20 22:31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코비가 너무 많은 슛을 던지고 있어요. 플로어를 좀 더 볼수 있는 선순데 무리한 공격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 12.12.20 22:42

    요즘 닉스경기를 참고 했으면 좋겠네요. 멜로가 중심이 되어서 슛을 많이 성공시키지만 모든선수들이 골고루 공격에 기여하죠. 볼도 잘 돌구요.

  • 12.12.21 00:49

    스탯만 처다보고 하는 헛소리네요. 슛 시도20회 이상이하를 나눠놓고 이상인 날은 코비가 미쳐서 슛을 많이 던져서 진거다? 코비도 이제 20살 튀고 싶어 방방뛰던 그 녀석이 아닙니다. 경기 쭉 보면 첨엔 패스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안되니까 그냥 할 수 없이 자기가 던지기 시작하는 거죠. 워낙 수준이하 선수들이 많아서...

  • 12.12.21 02:14

    nba 리그의 어시스턴트 코치와 GM 이 한 인터뷰인데 스탯만 보고 헛소리를 할리가 있나요...
    처음에 다른 선수들이 좀 안풀린다고 그 후로는 무한 아이솔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코비에게 존 스탁턴처럼 떠먹여주는 패스를 날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조금 더 패스를 돌려보라는거죠.

  • 12.12.21 16:12

    무슨 말씀인지는 십분 이해가 되나 제가 보기엔 코비도 나름 공을 돌려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냥 그러기에 첫째 본인의 능력이 너무 출중하고, 둘째 그에 반해 동료들이 너무 못하고, 셋째 경기를 지기가 너무 싫은거죠 사실 좀 복잡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조건 코비가 슛 많이 던져서 진거다 라고 하는 건 너무 가쉽성 같네요

  • 12.12.21 02:46

    상당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코비가 베스트 플레이어 온더 플래닛 시절에도 사실 이런말은 나왔죠.
    코비는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이에 아니라는 사람들은 지금 멤버를 봐라 스무시 파커,콰미,오덤,사샤..
    코비가 이렇게라도 하니까 이기는거다, 찬성한다는 사람들은 걔네도 공을 주고 만지게 해줘야 감각이 살아나서
    무언가 보탬이 되는거 아니냐? 공도 못잡고 공격,수비에서 의욕이 떨어질수밖에 없다라는 주장이 대립했죠.
    파우개솔의 영입과 바이넘의 성장으로 코비가 20회 이상씩 슛을 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우승하고
    이에 대한 얘기는 사그라 들었지만 최고의 센터 드와잇이 왔지만 슛시도 횟수를 보면 참담하죠.

  • 12.12.21 02:53

    바이넘의 발언은 바이넘이 욕이란 욕은 다먹지만 코비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코비가 절대 은퇴하기전까지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거라는걸 압니다. N.A.V.E.R
    그리고 그는 레이커스의 심장이죠. 누가 오든 결국 코비에게 맞춰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비는 그럴만한 자격과 능력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리그에서 유일하게 코비를 농구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제어시킬수 있을만한
    유일한 사람인 스티브 내쉬가 오게 될테니 기다려봐야죠.(또한명은 필잭슨)
    내쉬가 오면 아마 모든게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을겁니다. 가장 추상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죠.

  • 12.12.21 16:07

    코비문제는 딜레마죠 사실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고.... 하지만 하워드가 그렇게 믿을만한 공격옵션이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공격에서는 오히려 바이넘이 나았죠

  • 12.12.25 04:02

    실례지만..naver가 아니고 never입니다

  • 12.12.25 09:01

    에이 몰라서 쓰셨겠어요. 일부로하신거겠죠.

  • 12.12.21 04:26

    코비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패스를 해야 한다는건 동감합니다.

  • 12.12.21 09:12

    스타일상 무리한 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팀 돌아가는 상황도 좋지 않지만 때로는 어쩔수없지만 그에 비하면 더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30점 이상 득점을 할수 밖에없죠 더 최악이면 저정도 미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효율적 방법이라도 얼마든지 저정도 득점할수 있는 선수라서 더 아쉽죠 팀원 살리는 능력도 있음에도 혼자 무리한 경향 때문에 그 재능을 썩히니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 12.12.21 15:03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레이커스 팀 자체가 공이 안돌거나 비효율적으로 공격이 안되면 아시죠 GO 코비 전술

    당연히 코비가 무리할수 밖에없습니다. 올시즌 전체 놓고보면 하워드 가솔 아직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였고 부상여파도 있었던게 사실이니 이것은 코비가 그동안 무리를 했었더라도 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을 못한다 의견도 있는데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이야기죠 그러나 하워드는 확실하게 점점 몸상태가 올라오는 중이니 두고 봐야겠죠 가솔도 부상으로 덕분에 푹쉬고 복귀했으니 좋아지나 두고 봐야죠 다시 정상 컨디션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코비가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기대 해봐야겠죠?

  • 12.12.21 14:34

    분명 코비가 현재 문제의 핵심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승후보팀이 이렇게 부진한것은 코비가 바뀐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고 팀 전체 구성 하나하나 수정되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코비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장점으로 활용하는것이 코칭스텝이나 선수들이 가져야할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코비또한 자신의 롤에서 예전과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하는것 보다 팀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하는데 자기 생각이 아니라 팀원들과 코칭스텝주변의의견을 수렴해서 해답을 찾아야하지만 ,,, 문제는 코비가 너무 이 바닥에서 오래있었고 이미 자신은 다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겠죠?

  • 12.12.21 14:35

    코비가 쏘는 슛들중엔 코비라서 용서가 되는 슛을이 많죠. 다른선수들은 뽀록으로 넣는다고 생각이 들법한 시도도 코비가 하면 왠지 들어갈것같고,,, 실제로 들어가고,,,, 애매한거 같습니다. 욕할만한 슛시돈데 들어가고,,, 뭐라할수도 없는 그런.

  • 12.12.21 16:57

    코비는커리어내내계속듣는얘기네요...신기하네요....볼호그라는소리를듣던조던도(물론조던이더효율적이라고생각은하지만)우승이후에는없어졌었는데요......말년에도계속나오는거보면 신기하네요....

  • 12.12.21 21:17

    저도 이게 신기하네요.. 확실히 코비란 선수는.. 뭔가 있는듯

  • 12.12.22 03:26

    신화에 가장 근접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 저놈 신화를 깰 놈이네 저놈은 안돼 좌빨이여
    뭐 이런거랄까

  • 12.12.21 18:58

    중간에 "나는 코비가 자기 동료들을 믿지 않는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가 자기를 더 믿는 것 뿐이죠." 대목이 상당히 인상 깊네요.
    리그의 상당수 선수들은 코비의 터프샷보다 낮은 확률의 노마크샷을 던질 겁니다.
    하지만 코비가 48분 동안 코트에 서있을수도 없고, 35분을 서있는동안 모든 공격포제션을 마무리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못하지만 팀원들이지만 조금 더 살려보는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12.12.22 05:48

    코비를 40분씩 뛰게 하는 감독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감독 입장에서 코비Go 이외의 전술이 있다면, 코비출장시간을 조절해 주면서 플레이 했겠죠.
    하워드는 공격에서 계륵같은 존재고요. 공격리바 잡아서 슛성공하는것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포스트업해서 골 넣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최고의 센터인줄 알았는데, 챈들러한테 1:1로 막히고, 다른팀들은 더블팀 들어오면 힘 한번 못써보고 끝나더군요.

    코비가 가끔 포가로 나와서 경기 이끌떄면, 그래도 레이커스의 패스웍과 공격력이 살아나서, 코비를 까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비는 벌써 NBA10년 넘는 베테랑이고요

  • 12.12.22 05:53

    코비가 지금 자기 스타일을 바꾸라는것은
    우리 집에 계신 환갑넘는 아버지 성격 고치라는것과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그 성격 안보려면, 그런 상황을 안만들면 됩니다.

    코비go는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게임이 재미없으니까요.
    코비의 독단적 플레이가 보기 싫다면,
    1. 감독이 코비의 플레이 시간을 줄인다. 현행 44분 풀 출장에서 35분정도로
    2. 최강슈가 코비가 포가를 했을때보다, 공을 잘 돌릴 다른 포가를 게임에 투입한다.
    3. 코비 이외의 선수들을 이용할 전술을 실행한다.
    4. 하워드는 좀더 분발한다.

  • 12.12.22 05:55

    코비 이외의 선수들은 코비에게 좀더 신뢰감을 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코비의 경기를보면, 물오른 믹스, 그리고 소울 친구 가솔에게는 패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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