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ary
Lakers' problems stem from Kobe
Opposing GM, coach and scouts point to Bryant for Lakers' ills
Updated: December 19, 2012, 6:39 PM ET By Chris Broussard | ESPN the Magazine
Do the Lakers' problems stem from Kobe Bryant? Yes, says an opposing GM, coach and scouts.
이번 시즌 코비 브라이언트가 하고 있는 일은 엄청난 일인 동시에 전례에 없는 일이기도 하다. NBA 역사에 그 어느 선수도, 카림 압둘자바도, 모제스 말론도, 칼 말론도, 리그에 아이언맨이라 명성을 떨쳤던 그 어느 선수도 브라이언트가 17 번째 프로페셔널 시즌에 득점하고 있는 만큼에 근접해 본 적이 없다.
이런, 윌트 체임벌린, 오스카 로버트슨, 마이클 조던, 제리 웨스트와 같은 위대한 선수들 대부분은 아예 17 시즌을 플레이해보지도 못했다.
따라서 현재 코비가 커리어 하이의 47.7 퍼센트 필드골 적중률을 통해 29.5 ppg 기록을 올리며 득점 부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믿을 수 없는 놀라움이라 표현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브라이언트 이전에, 압둘자바는 자신의 17 번째 시즌에 23.4 평균 득점을 올리며 나이를 곱게 먹는 득점원의 황금 지표로 존재했었다. 그러나 그 해당 시즌에 38 세였던 압둘자바는 확실히 그의 전성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단 6.1 리바운드와 1.6 블럭에 그친 기록은 커리어 평균 11.2 그리고 2.6 에 한참 밑이었다.
브라이언트는 전성기의 그 운동능력은 지니지 못하고 있지만 5.2 리바운드 (커리어 평균 5.3), 5.0 어시스트 (커리어 4.7) 그리고 1.6 스틸을 (커리어 1.5) 기록하며 여전히 매번 해왔던 같은 급의 생산치를 내고 있다.
따라서 브라이언트가 스탯상으로 자신의 베스트 시즌들 중 하나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잘못됐다고 주장하기는 매우 힘들다. 그리고 숫자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브라이언트의 오펜스쪽 공격성이 실제로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를 돕고 있다기 보다는 괴롭히고 있다 말해주는 다른 숫자들이 있기도 하다.
이번 시즌, 12-14 성적의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한 경기에 20 회 이상의 샷들을 취했을 때 4-11 성적에 그쳤다. 그런데, 20 회 미만으로 슛했을 때는 8-3 이다. 그리고 이런 경향이 꼭 상대편때문도 아니었다.
"당신이 레이커스를 상대하게 된다면, 코비를 멈추는 것에 걱정하지 말아요. 그냥 다른 네 선수들이 커리어 경기 경기를 갖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두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면 코비가 34, 35 득점을 올리더라도 레이커스를 이길 수 있으니까요."
- 한 상대편 NBA 어시스턴트 코치 | 20 회 미만의 시도를 가졌던 브라이언트와 함께 했을 때 레이커스는 댈러스 매버릭스, 덴버 너겟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휴스턴 로켓츠 그리고 브루클린 넷츠를 이겼다. 이들 모두 레이커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갖고 있다.
20 회 이상의 슈팅을 한 브라이언트와 함께 했던 로스앤젤레스가 이겼던 네 팀? 바닥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피닉스 선즈, 워싱턴 위져즈, 그리고 샬럿 밥캣츠. 이들의 성적을 합치면 32-64 다 (.333).
20 회 샷 시도보다 적게 가졌던 브라이언트로 레이커스가 물리친 여덟 팀들은 합쳐서 87-112 (.437)으로 저들보다 약간 더 좋은 성적을 갖고 있다
이런 경향은 나에게 흥미를 돋궜고 따라서 나는 더 이전의, 그리니까 이전의 두 시즌들동안에 나왔던 숫자들을 조사해 보기로 마음먹게 됐다. 증거는 넘쳐났다: 브라이언트가 한 경기에 20 회 미만의 시도를 가졌을 경우, 레이커스는 뛰어나다. 브라이언트가 20 회 이상으로 슛할 경우엔, 레이커스는 평범함 바로 위에 걸쳐있을 뿐이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20 회 이상의 샷들을 취했을 때 26-19 성적이었다. 이는 .578 승률이다. 나쁘진 않다. 그러나 나머지 경기들에선 10-3 이었고, 승률로 따지면 .769 였다. 감독으로서 필 잭슨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0-11,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20 회 이상 슛했을 때 24-17 (.585)이었고 저보다 적게 슛했을 때는 33-8 (.805)였다.
따라서 2012-13을 포함한 지난 세 시즌동안,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20 회 이상 슛할 때 54-47 이다. 퍼센테이지로 계산하면, .535 승률로 82 게임 규모로 치면 44-38 성적이다. 같은 기간동안, 브라이언트가 20 회 미만의 샷을 취할 경우 레이커스는 51-14 (.785)다. 이는 82 경기 시즌에서는 64-18 성적이 된다.
결론은 꽤 명확해 보인다: 브라이언트가 더 적게 슛을 한다면, 레이커스는 더 좋아 지며, 이번 시즌 어쩌면 더 좋아질 수 있다. 적어도 스탯이 말해주는 바가 이렇다.
하지만 그렇다고 간단하게 숫자들에 근거해서 결론으로 비약하고 싶지는 않다. 따라서 나는 리그의 농구계통 인사들이 이 토픽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물어보기로 결정했다. 그러니까 과연 브라이언트가 장악권을 쥘 필요가 있었는지, 아니면 혹시 레이커스의 로스터가 너무나 한계가 있어서 경기에서 버틸 힘이 그 길밖에 없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나 많이 슛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싶었다.
나는 한 제네럴 매니져, 한 어시스트 코치 그리고 두 스카우트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들은 모두 이번 시즌 브라이언트와 레이커스를 상대해 봤던 팀들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의 논조는 강했다:
The assistant coach says:
"정말이지, 코비는 너무 많이 슛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상대할 때면, 우리는 우리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봐봐, 우린 코비가 50 득점 뭐 이렇게 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니야. 걔를 막긴 해야겠지. 하지만 우린 걔한테 더블팀을 하진 않을 꺼야. 그리고 걔 손에 볼을 가지 못하도록 애쓰지도 않을 것이고.' [앤트완] 제이미슨이 3점슛들을 왕창 터뜨리게 하면 어쩌지 그리고 드와이트[하워드]가 골밑에서 미쳐날뛰면 어쩌지 이런 것들은 우리의 큰 걱정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코비가 슛을 더 적게 하면 그들이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당신은 왜 [파우] 가솔이 헤매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기가 터치를 얻지 못하는 공격 환경에서는 그 어디에서라도 헤맬 것이에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마이크) 댄토니와 댄토니의 시스템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전적으로 코비가 그런 일이 일어나게 허락하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죠. 당신이 레이커스를 상대하게 되보면, 그들은 시스템을 갖지 못했구나라 느낄 거에요. 코비가 뭘 선택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있죠. 그가 샷이란 샷은 다 자기가 던져야지라고 원하면, 그는 그렇게 할 것이에요. 그는 경기 초반에 동료들의 비위를 맞춰 놓을 거에요. 하지만 그 다음에는 간보기로 던져댈 것이고 그것들이 들어가게 되면, 나머지는 아무도 볼을 만지지 못하죠. 그렇게 되면 상대팀은 이득을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레이커스 선수들이 공격쪽 코트에서 경기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도 열심히 하지 않고 참여도도 떨어지게 되니까요. 코비는 남을 믿어야 해요. 그리고 그를 보면 아직 자기 동료들 대부분이 믿음을 줄만 한 이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보여요."
"코비와 드와이트 사이의 문제는 바로 4 쿼터에 드와이트를 플로어에 세우지 못하는 점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계속 그를 플레이시킬 수 있겠어요. 코비의 마음속에는, 이것이 바로 그가 드와이트에게 볼을 패스하지 않는 이유에요. 하지만 정말 레이커스는 코비를 앉혀놓고 이렇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 이는 레이커스에게 최선이야. 우린 빅맨들을 통해 플레이를 펼쳐야 해.'"
The Lakers should emulate Memphis' bigs tandem but they can't because of Kobe. | "멤피스는 마크 가솔과 [자크] 랜돌프를 통해 리그 최고의 하이-로우 팀입니다. 레이커스는 드와이트와 파우로 저 방법을 플레이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28 회의 슛을 하는 코비가 있는 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저 방법은 분명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열쇠는 코비가 여기에 허락을 하느냐 마느냐죠. 지금 이 리그에 일어나고 있는 일은 모든 팀이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레이커스를 상대하게 된다면, 코비를 멈추는 것에 걱정하지 말아요. 그냥 다른 네 선수들이 커리어 경기 경기를 갖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두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면 코비가 34, 35 득점을 올리더라도 레이커스를 이길 수 있으니까요. 당신이 가장 크게 걱정할 상황은 코비가 25 득점과 8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그 다음 드와이트가 20 득점과 16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파우가 18 과 11 을 기록하고 내쉬가 16 득점을 올리고 10 어시스트를 올리는 것이죠."
The scout says:
"우리 감독이 항상 말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아마 코비가 28 득점 정도는 올릴 꺼야. 하지만 그게 16 샷이 아닌 28 샷으로 그렇게 올리도록 확실히 마음 먹자고.' 나는 박스 스코어 란에서 세부적으로 보고자 하는 사항들이 있어요. 레이커스가 4 쿼터에서 뒤쳐져 있을 때 코비가 추격을 위해 많은 슛들을 던지기 시작했는지, 혹은 필드골 시도가 적은 경기들에선 그가 자유투를 많이 얻어내는지."
"이번 시즌 레이커스가 닉스를 상대했던 경기를 봤는데 차마 보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레이커스 선수들이 정말 너무나 안좋았기 때문이죠. 보면 이런 느낌이 왔어요. 어떻게든 점수차를 줄여보고자 코비가 온갖 시도를 다해 보고 있구나. 그리고 봐봐요, 드와이트가 사력을 다해 뛰지 않는다면,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사력을 다해 뛰지 않는다면, 그러면 나는 그렇게 하려 애쓰는 친구에게 볼을 건내 줄 거에요. 그게 바로 코비죠. 나는 코비가 자기 동료들을 믿지 않는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가 자기를 더 믿는 것 뿐이죠. 그가 던지는 의문스러운 샷은 여전히 다른 선수들이 던지는 좋은 룩의 샷보다도 좋은 결과를 낼 거에요. 내 입장에서, 그들은 시큰둥해 보입니다."
"케미스트리가 없어요.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끌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장소에 모여 뛰게된 개별적인 재능의 집합에 불과해요. 그들은 무기력해 보입니다. 코비는 아니에요, 그런데."
The general manager says:
"모두가 문제는 나머지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문제는 코비에요. 요전 앤드류 바이넘이 말했던 것을 봐봐요. 여기에서 그는 코비가 자신의 성장을 멈추게 했다고 말했어요. 그는 코비와 함께 플레이하길 좋아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리고 파우? 파우는 정말 착한 남자고 코비가 파우한테 빨대를 꼽고 있는 거에요. 반대로 보면, 자기가 더 상대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파우 입장에서는 좋죠. 그러나 전체적인 면에서 나는 이것이 파우의 게임을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코비는 파우의 머리 위에서 놀 수 있고 파우는 그의 등뒤에서 이렇게 말하죠, 'Yes, sir.' 그는 그냥 너무나 착한 그런 남자에요. 그러나 파우는 플레이할 능력이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그를 통해 우승들을 차지했었고, 따라서 코비는 함께 뛸 동료가 없어 그래서 샷들은 모두 코비가 던저야 해 이런 생각들은 잘못된 겁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시리즈를 회상해 보세요. 모두가 파우와 바이넘의 탓으로 돌렸지만, 나에겐 코비의 탓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우린 드와이트가 어떤 선수인지 알고 있습니다. 등 수술에서 이제 막 돌아왔고 또 댄토니의 달리기 시스템때문에 최상의 상태가 아나에요. 그러나 코비가 그를 믿지 않는다는 점은 저에게 명확히 보여요. 그리고 그가 주변에서 그렇게 익살을 떠는 그런 방식을 코비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군요."
Another scout says:
"많은 논란이 있었죠. 코비가 너무 많이 슛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가 20 번 슛하지 않을 때는 레이커스가 8-3 성적이라는 점에 대해 맞서 주장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나는 모든 개별 경기를 봤고 그 경기 상황을 분석한 결과 제대로 결론을 얻어 냈습니다. 나는 그가 노골적으로 볼을 장악한다든가 이기적으로 행동해서 팀이 이기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팀에 해가 되고 싶어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그가 너무 많이 슛을 한다? 그러면 그것은 레이커스가 이기기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일이라 생각해서에요."
"나의 직감은 이렇게 말해줍니다. 코비가 더 적게 슛할 필요는 없다. 그는 리그에서 탑 5 플레이어에요. 득점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좋은 퍼센테이지로 슛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큰 열쇠입니다 - 그가 높은 퍼센테이지로 슛하고 있다. 만약 그가 우격다짐으로 슛을 하고 형편없는 슈팅을 보이면 문제가 되겠죠. 그러나 나는 다음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다른 선수들만큼의 재능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코비가 슛했던 횟수만큼 던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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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obe Bryant is doing this season is both phenomenal and unprecedented. No player in NBA history -- not Kareem Abdul-Jabbar, not Moses Malone, not Karl Malone, not any of the league's famed ironmen -- have come close to scoring as Bryant has in his 17th professional season.
Heck, most greats -- guys like Wilt Chamberlain, Oscar Robertson, Michael Jordan and Jerry West -- didn't even play 17 seasons.
So for Bryant to be leading the league in scoring at a 29.5 ppg clip while shooting a career-high 47.7 percent from the floor is nothing short of incredible. Before Bryant, Abdul-Jabbar had been the gold standard for well-worn scorers, averaging 23.4 points in his 17th season. But Abdul-Jabbar, who was 38 during that season, was clearly not near his prime, averaging just 6.1 rebounds and 1.6 blocks, well below his career averages of 11.2 and 2.6.
Bryant, while not the athlete he once was, is still producing at the same level he always has, posting 5.2 rebounds (5.3 is his career average), 5.0 assists (4.7 career) and 1.6 steals (1.5 career).
So it's very difficult to argue that Bryant is doing anything wrong in what statistically is one of his best seasons. And numbers never lie. But there are other numbers that say Bryant's offensive blitzkrieg is actually hurting the struggling Los Angeles Lakers more than helping them.
This season, the Lakers (12-14) are just 4-11 when Bryant takes 20 or more shots in a game. Yet, they are 8-3 when he shoots less than 20 times. And it's not necessarily because of the opposition.
With Bryant attempting fewer than 20 shots, the Lakers have beaten the Dallas Mavericks, Denver Nuggets, Golden State Warriors, Houston Rockets and Brooklyn Nets, all of whom have better records than the Lakers.
The four teams Los Angeles has beaten with Bryant shooting 20 or more times? The bottom-dwelling Detroit Pistons, Phoenix Suns, Washington Wizards, and Charlotte Bobcats, who have a combined record of 32-64 (.333).
The eight teams the Lakers have beaten with Bryant taking fewer than 20 shots have a slightly better combined record of 87-112 (.437).
This trend intrigued me so I decided to go back even further, checking the numbers for the previous two seasons. The evidence was overwhelming: When Bryant has fewer than 20 attempts in a game, the Lakers are outstanding. When he shoots 20 or more times, they're only slightly above mediocre.
Last season, the Lakers were 26-19 when Bryant took 20 or more shots. That's a .578 winning percentage. Not bad. But they were 10-3 in the other games, a winning percentage of .769. In 2010-11, Phil Jackson's last season as coach, the Lakers were 24-17 (.585) when Bryant shot 20 or more times and 33-8 (.805) when he took fewer shots.
So in the past three seasons, including 2012-13, the Lakers are 54-47 when Bryant shoots 20 times or more. To put it in perspective, that .535 winning percentage equates to a 44-38 record in 82 games. In that same span, when Bryant takes fewer than 20 shots, the Lakers are 51-14 (.785), which would be a 64-18 mark in an 82-game season.
It seems pretty clear cut: The Lakers are better, and would be better this season, if Bryant shot less. At least that's what the statistics say.
But I didn't want to jump to conclusions simply based on the numbers, so I decided to call some of the league's basketball minds to get their take on the topic. I wanted to know whether Bryant needed to be reined in, or whether he's simply shooting so much because the Lakers' roster is so limited and it's the only chance they have to stay in games.
I asked one general manager, an assistant coach and two scouts, all of whom work for teams that have played Bryant and the Lakers this season. Their opinions were strong:
The assistant coach says:
"Absolutely, Kobe's shooting too much. When we played them, we told our guys, 'Look, we don't necessarily want Kobe going for 50. I mean, we're going to guard him. But we're not going to double him, and we're not going to try to get the ball out of his hands.' Our main concerns were not to let [Antawn] Jamison hit a bunch of 3s and not to let Dwight [Howard] go crazy down low. There's no question they would be a better team if Kobe shot less. Why do you think [Pau] Gasol struggles? He's going to struggle in any offense where he doesn't touch it.
"At the end of the day, it has nothing to do with [Mike] D'Antoni and his system. It's all about what Kobe will allow to happen. When you play the Lakers, it's like they don't have a system. It's whatever Kobe chooses it to be. If he wants to take all the shots, he'll do that. He'll pacify his teammates early in the game, but then he'll throw up a heat check and if he's got it going, nobody else touches the ball. And then the other team benefits because the other Lakers won't defend as hard and they won't be engaged because they're not a part of the game on the offensive end. Kobe has to trust you, and it looks like he thinks most of his guys aren't trustworthy yet.
"The problem between Kobe and Dwight is that you can't have Dwight on the floor in the fourth quarter, so how can you play through him. In Kobe's mind, that's why he doesn't pass the ball to Dwight. But the Lakers really need to sit down with Kobe and say, 'At this stage, this is what's best for the Lakers. We've got to play through our bigs.'
"Memphis is the best high-low team in the league with Marc Gasol and [Zach] Randolph. The Lakers could play that way with Dwight and Pau, but with Kobe shooting 28 times, that's not going to happen. That could definitely work, but the key is getting Kobe to sign off on it. The thing about this league is that every team is known for something. When you play the Lakers, you don't worry about stopping Kobe. You just make sure those other four guys don't have career nights because you can beat the Lakers with Kobe scoring 34, 35 points. Your biggest worry is if Kobe scores 25 points and has eight assists and then Dwight has 20 points and 16 rebounds and Pau has 18 and 11 and Nash scores 16 with 10 assists."
The scout says:
"One thing our coach always says is, 'Kobe's probably going to get his 28 points, but let's make sure it's on 28 shots and not 16 shots.' I would like to look at some box scores in detail to see if the Lakers are down in the fourth quarter and Kobe starts shooting a lot to lift them to a comeback, or to see whether he was getting to the foul line a lot in those other games where he didn't have as many field goal attempts.
"Watching the Lakers play the Knicks this year was hard to watch because the other Lakers were just so bad. It was like Kobe was trying to do all he could just to keep that game close. And hey, if Dwight's not going to try his butt off and if other guys aren't going to try their butts off, then I'm going to give the ball to the guy that's going to go for it, and that's Kobe. I don't think it's that Kobe doesn't trust his teammates; it's just that he trusts himself more. A questionable shot by him still might be better than a good look for one of those other guys. To me, they look disinterested.
"There's no chemistry. They're not pulling for one another. They're just a collection of individual talent that happens to be in the same place wearing the same uniforms. They look listless. Not Kobe, though."
The general manager says:
"Everyone thinks the problem is everybody else but to me, the problem is Kobe. Take a look at Andrew Bynum's quotes the other day, where he said Kobe stunted his growth. He didn't like playing with Kobe.
"And Pau? Pau's a really nice guy and Kobe just walks all over him. On the one hand, it's good for Pau because it helps make him tougher but overall, I think it hurts his game. Kobe can smack Pau upside the head and Pau will still go back to him and say, 'Yes, sir.' He's just too nice of a guy. But Pau can play. They won a few championships with him, so this notion that Kobe doesn't have anyone to play with and that he has to take all these shots is just wrong. Go back to the Oklahoma City series. Everybody blamed it on Pau and Bynum, but to me, it was more Kobe's fault.
"And we know what kind of a player Dwight is. He's not at his best because he's coming off the back injury and because of the system D'Antoni's running, but it's obvious to me that Kobe doesn't trust him. And I'm not so sure he likes the way Dwight jokes around so much."
Another scout says:
"That's been debated a lot -- whether Kobe is shooting too much. It's hard to argue against that if they're 8-3 when he doesn't shoot it 20 times. But I'd have to look at each game and study the game situations to really come to a conclusion. I don't think he's purposely hogging the ball or doing things selfishly to keep the team from winning. He's not trying to do anything to hurt the team. If he is shooting too much, it's only because he thinks that's what he has to do for the Lakers to win.
"My gut reaction is to say that Kobe does not need to shoot less. He's a top 5 player in the league, he's leading the league in scoring and he's shooting a good percentage. That's a big key -- he's shooting a high percentage. It'd be one thing if he was forcing up shots and shooting poorly. But I will say this, when you have as much talent as they do, you shouldn't have to shoot it as much as Kobe has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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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인의 욕심에 따른것인가, 프론트진의 작전인가,팀상황이 그를 그렇게 만드는것인가 ㅠㅠ
개인적으로는 코비의 슛율이 높아도 무조건 패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 못반져보고 외각에서 3점쏘라고 하면 들어갈리가 없죠. 그리고 코비의 슛율은 시즌 막판에는 4할5푼대로 수렴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저는 위에 나와있는 칼러블데 상당히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슛을쏘는 것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코비를 볼때 가장 팀웍을 해치는 플레이를 꼽아보면 뜬금 3점포, 공격자 시간 끌다가 몇초 남기고 패스(이런건 공 안들고 있던 선수가 넣기는 희박하겠죠.),2-3명 달고 터프샷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커리어하이의 슛율을 보이고 있을지 몰라도 나이가 있는지라 결국에는 야투율 역시 0.45에 수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가 우승을 노려보려면 지금부터라도 공을 잘돌려 다른 동려들을 살려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코비가 너무 많은 슛을 던지고 있어요. 플로어를 좀 더 볼수 있는 선순데 무리한 공격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 닉스경기를 참고 했으면 좋겠네요. 멜로가 중심이 되어서 슛을 많이 성공시키지만 모든선수들이 골고루 공격에 기여하죠. 볼도 잘 돌구요.
스탯만 처다보고 하는 헛소리네요. 슛 시도20회 이상이하를 나눠놓고 이상인 날은 코비가 미쳐서 슛을 많이 던져서 진거다? 코비도 이제 20살 튀고 싶어 방방뛰던 그 녀석이 아닙니다. 경기 쭉 보면 첨엔 패스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안되니까 그냥 할 수 없이 자기가 던지기 시작하는 거죠. 워낙 수준이하 선수들이 많아서...
nba 리그의 어시스턴트 코치와 GM 이 한 인터뷰인데 스탯만 보고 헛소리를 할리가 있나요...
처음에 다른 선수들이 좀 안풀린다고 그 후로는 무한 아이솔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코비에게 존 스탁턴처럼 떠먹여주는 패스를 날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조금 더 패스를 돌려보라는거죠.
무슨 말씀인지는 십분 이해가 되나 제가 보기엔 코비도 나름 공을 돌려보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마냥 그러기에 첫째 본인의 능력이 너무 출중하고, 둘째 그에 반해 동료들이 너무 못하고, 셋째 경기를 지기가 너무 싫은거죠 사실 좀 복잡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조건 코비가 슛 많이 던져서 진거다 라고 하는 건 너무 가쉽성 같네요
상당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코비가 베스트 플레이어 온더 플래닛 시절에도 사실 이런말은 나왔죠.
코비는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이에 아니라는 사람들은 지금 멤버를 봐라 스무시 파커,콰미,오덤,사샤..
코비가 이렇게라도 하니까 이기는거다, 찬성한다는 사람들은 걔네도 공을 주고 만지게 해줘야 감각이 살아나서
무언가 보탬이 되는거 아니냐? 공도 못잡고 공격,수비에서 의욕이 떨어질수밖에 없다라는 주장이 대립했죠.
파우개솔의 영입과 바이넘의 성장으로 코비가 20회 이상씩 슛을 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우승하고
이에 대한 얘기는 사그라 들었지만 최고의 센터 드와잇이 왔지만 슛시도 횟수를 보면 참담하죠.
바이넘의 발언은 바이넘이 욕이란 욕은 다먹지만 코비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코비가 절대 은퇴하기전까지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거라는걸 압니다. N.A.V.E.R
그리고 그는 레이커스의 심장이죠. 누가 오든 결국 코비에게 맞춰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비는 그럴만한 자격과 능력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리그에서 유일하게 코비를 농구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제어시킬수 있을만한
유일한 사람인 스티브 내쉬가 오게 될테니 기다려봐야죠.(또한명은 필잭슨)
내쉬가 오면 아마 모든게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을겁니다. 가장 추상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죠.
코비문제는 딜레마죠 사실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고.... 하지만 하워드가 그렇게 믿을만한 공격옵션이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공격에서는 오히려 바이넘이 나았죠
실례지만..naver가 아니고 never입니다
에이 몰라서 쓰셨겠어요. 일부로하신거겠죠.
코비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패스를 해야 한다는건 동감합니다.
스타일상 무리한 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팀 돌아가는 상황도 좋지 않지만 때로는 어쩔수없지만 그에 비하면 더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30점 이상 득점을 할수 밖에없죠 더 최악이면 저정도 미치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효율적 방법이라도 얼마든지 저정도 득점할수 있는 선수라서 더 아쉽죠 팀원 살리는 능력도 있음에도 혼자 무리한 경향 때문에 그 재능을 썩히니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레이커스 팀 자체가 공이 안돌거나 비효율적으로 공격이 안되면 아시죠 GO 코비 전술
당연히 코비가 무리할수 밖에없습니다. 올시즌 전체 놓고보면 하워드 가솔 아직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였고 부상여파도 있었던게 사실이니 이것은 코비가 그동안 무리를 했었더라도 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을 못한다 의견도 있는데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이야기죠 그러나 하워드는 확실하게 점점 몸상태가 올라오는 중이니 두고 봐야겠죠 가솔도 부상으로 덕분에 푹쉬고 복귀했으니 좋아지나 두고 봐야죠 다시 정상 컨디션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코비가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기대 해봐야겠죠?
분명 코비가 현재 문제의 핵심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승후보팀이 이렇게 부진한것은 코비가 바뀐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고 팀 전체 구성 하나하나 수정되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코비의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장점으로 활용하는것이 코칭스텝이나 선수들이 가져야할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코비또한 자신의 롤에서 예전과같은 마음으로 플레이하는것 보다 팀이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하는데 자기 생각이 아니라 팀원들과 코칭스텝주변의의견을 수렴해서 해답을 찾아야하지만 ,,, 문제는 코비가 너무 이 바닥에서 오래있었고 이미 자신은 다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겠죠?
코비가 쏘는 슛들중엔 코비라서 용서가 되는 슛을이 많죠. 다른선수들은 뽀록으로 넣는다고 생각이 들법한 시도도 코비가 하면 왠지 들어갈것같고,,, 실제로 들어가고,,,, 애매한거 같습니다. 욕할만한 슛시돈데 들어가고,,, 뭐라할수도 없는 그런.
코비는커리어내내계속듣는얘기네요...신기하네요....볼호그라는소리를듣던조던도(물론조던이더효율적이라고생각은하지만)우승이후에는없어졌었는데요......말년에도계속나오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저도 이게 신기하네요.. 확실히 코비란 선수는.. 뭔가 있는듯
신화에 가장 근접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 저놈 신화를 깰 놈이네 저놈은 안돼 좌빨이여
뭐 이런거랄까
중간에 "나는 코비가 자기 동료들을 믿지 않는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그가 자기를 더 믿는 것 뿐이죠." 대목이 상당히 인상 깊네요.
리그의 상당수 선수들은 코비의 터프샷보다 낮은 확률의 노마크샷을 던질 겁니다.
하지만 코비가 48분 동안 코트에 서있을수도 없고, 35분을 서있는동안 모든 공격포제션을 마무리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보다 못하지만 팀원들이지만 조금 더 살려보는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비를 40분씩 뛰게 하는 감독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감독 입장에서 코비Go 이외의 전술이 있다면, 코비출장시간을 조절해 주면서 플레이 했겠죠.
하워드는 공격에서 계륵같은 존재고요. 공격리바 잡아서 슛성공하는것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포스트업해서 골 넣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최고의 센터인줄 알았는데, 챈들러한테 1:1로 막히고, 다른팀들은 더블팀 들어오면 힘 한번 못써보고 끝나더군요.
코비가 가끔 포가로 나와서 경기 이끌떄면, 그래도 레이커스의 패스웍과 공격력이 살아나서, 코비를 까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코비는 벌써 NBA10년 넘는 베테랑이고요
코비가 지금 자기 스타일을 바꾸라는것은
우리 집에 계신 환갑넘는 아버지 성격 고치라는것과 비슷한 난이도 입니다.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그 성격 안보려면, 그런 상황을 안만들면 됩니다.
코비go는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게임이 재미없으니까요.
코비의 독단적 플레이가 보기 싫다면,
1. 감독이 코비의 플레이 시간을 줄인다. 현행 44분 풀 출장에서 35분정도로
2. 최강슈가 코비가 포가를 했을때보다, 공을 잘 돌릴 다른 포가를 게임에 투입한다.
3. 코비 이외의 선수들을 이용할 전술을 실행한다.
4. 하워드는 좀더 분발한다.
코비 이외의 선수들은 코비에게 좀더 신뢰감을 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코비의 경기를보면, 물오른 믹스, 그리고 소울 친구 가솔에게는 패스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