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5시 48분.. 지금 집에 왔답니다.
면접후에 아무런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갑자기 막살고 싶어서 이렇게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면접준비하고 계시겠지만 솔직히 자기지원분야공부만 하시면 될거같네요..쩝
갑자기 선배에게 전화해서 하소연도 해보고 친구와 술잔기울이며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려
준비하고 있는 내 인생에 대해서 잠깐동안 넉두리도 해보고 왔답니다.
술먹고 이렇게 용기내서 글남기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감도 안오고..면접보신분들중에
현차기대하시는분들 6월중순까지 이렇게 마음고생하겠져?? 저도 이런기분느낀게 참으로 오랜만이네요...무엇인가 기대하고 긴장하는 느낌..
아무튼 모든분들 좋은결과있었으면하고 저도 그런 결과얻었으면 하네요...
ㅋㅋㅋ 저도 24일 면접보고.. 지금까지도 마음이 두근 반 세근 반이네여..ㅋㅋ 그래도 저는 현기차에 기대하고 있어여.. 비록 면접은 못 봤지만.ㅋㅋ 이번에 안되면 후반기에 다시 넣을 겁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은 시행착오는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저는 현기차 꼭 들어갈겁니다..ㅋ 님도 홧팅
첫댓글 넹 화이팅 하세요~ 전 다른데 원서 넣을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당-.-
전 19일날 면접보고 님처럼 그런 시간 보내다가 지금은 마음 추스리고 또 여기저기 입사원서 넣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사람 스트레스는 공부로 풀고 취업하는 사람 스트레스는 입사원서 쓰는 걸로 풀려고요...홧팅!!
ㅋㅋㅋ 저도 24일 면접보고.. 지금까지도 마음이 두근 반 세근 반이네여..ㅋㅋ 그래도 저는 현기차에 기대하고 있어여.. 비록 면접은 못 봤지만.ㅋㅋ 이번에 안되면 후반기에 다시 넣을 겁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은 시행착오는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저는 현기차 꼭 들어갈겁니다..ㅋ 님도 홧팅
넘 넘 바빠서 지금서야 남기네여...전 그날 망친 것, 다 잊었습니다.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니느라....다 잊었습니다. 님도,,,여기저기 넣으시면서 다 잊으세여~~ 그게 최고에여 홧팅~~
일단 잊고, 맘 편히 다른곳 지원하면서 추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