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7월21일 서울역에 다녀 왔습니다
서울역을 도착하니까 경찰들이 어찌나 많은지
알고보니 대모가 있었습니다
서울역이 참 많은일들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밀알이 사역해야 할 자리에
십자가 천막교회가 세워져있고
나그네님들은 이상하게 줄을 서서 계셨어요
목사님께서 15분 말씀을 전하시고
가지고 나간 물품을 나눠드렸습니다
우라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나그네님들과 함께 서울역 한자리에 앉아
기도를 뜨겁게하고 자매님과 전 지하내려가는
계단에 앉아 김밥을 먹고 "발사역"과
"약사역"을 했어요
사실 이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전에는 밀알이 나그네님들을 찾아 다녀는데
이제 나그네님들이 밀알이 있는곳으로
찾아서 오십니다
할렐루야~~~♡♡♡
복음전하기 정말 좋은 시간입니다
한사람씩 발를 닦아 드리면서
또한 약 사용을 하면서
복음 제시를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아버지께서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 영광~~♡
이자리에서는 일대일로 대화 하기때문에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입니다
주님이 하셨어요~♡
나그네님들 발톱을 깎아 드리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굳은 살과 각질을 깎아
드리고 무좀에 소독하고 약을 발라 드리면서 한분한분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우리 주님이 하십니다~~♡
나그네님들은 마음속에 있는 것까지 다
이야기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연스럽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영접기도까지 시킵니다
아버지께 감사~영광~♡
그 어떤 분도 거부 하는 분이 아무도 안계세요
너무나 좋아하시고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우리 주님이 일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냥 복음을 전할때는 듣는걸 참 귀찮아 하시고
짜증을 내고 화를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또 다른 방법으로
일을 하십니다 ~ 발 사역으로~^o^
물품을 드리면 받을 때 뿐이지 받고 나면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ㅠㅠ
그러나 이 분들의 발을 만지면서
그 더럽고 냄새나고 무좀으로 얼룩진 발을
만져주고 각질을 깎아 주고 하면서 말씀을 전하며
너무나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요
할렐루야~~\(^o^)/
우리 주님이 하셨어요~♡
또 어떤 분은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세요
아버지께 영광~~♡
아무리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 버리고 악한 자라
할지라도이 시간만큼은 순한 어린양
같이 얌전해집니다
우리주님께서 하셨습니다~♡ㅠㅠ
처음에는 발을 닦겠다고 하시던 분들이
몇분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줄을 서서 서로하겠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마나 아버지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아버지께서 친히 일하십니다~♡
또한 영등포 침례식 한걸 부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서울역도 침례식을 하면 본인들도 받고 싶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아버지가 이분들의 마음을 만지고 계십니다
주님이 전적으로 밀알 사역을 이끌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그래나 이제 발을 닦겠다고 더 많은 나그네님들이
오실 텐데 고민입니다ㅎㅎ (행복한 고민요)
사역자님이 없어요~ㅠㅠ
충무님이 가시고 나면
저 혼자 이분들 발을 닦아 드리고 약사역을
하는데 다 못해드리고 와야 할때가 참 많아요
(서울역 사역자님위해 기도해주세요)
서울역을 영적 전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그 만큼 은혜도 많은 곳입니다
아멘~!!♡
나그네님들 한분한분 만나고 나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
서울역입니다
이젠 밀알이 서울역에서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나그네님들도 밀알 사역자님들에게 참 잘하세요
먹을것도 갖다 주시고ㅎㅎ
안마도 해 주시고ㅎㅎ
마음이 참 좋으신 분들입니다
저희들이 먼저 마음을 활짝 열고 다가서면
나그네님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저희들에게
가까이 오십니다
우리 주님이 밀알 사역을 직접 이끌고
가시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o^
주님이 하십니다~♡
서울역 사역은 총무님과 저 형제님 세명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명이서 서울역 사역을 하는데
충무님은 아직 아이가 어려서 사역중간에
가셔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들 식사 시간도 아까워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김밥을 가지고 지하계단에 앉아서
저렇게 김밥으로 점심을 때웁니다
우리 충무님이 열정이 참 많으신 분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올시간에 맞춰서
중간에 집으로 가실때면 마음을
어찌 하지못합니다
그러면 영등포 형제님하고 저랑 둘이 남아
사역을합니다
형제님또한 혼자서 참 바빠요
형제님은 저와 자매님이 나그네님들 발를
닦아 드리고 상처 치유 사역을 하다보면
형제님 혼자서 나그네님들 에게 감기약이나
진통제 파스 드리고 발사역 할때 따로 준비한
간식을 드리고요
또한 저희들 사역할 때 잔 심부름을 혼자
도맡아서 하고 계십니다
이렇듯 서울역은 사역자님이 많이 부족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서울역 사역은 여자 둘이서 감당하기
힘든곳입니다
(기도해주세요)
아버지는 언제나 밀알 동역자님들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밀알은 동역자님들의 손과 발이 되어서
대신 아버지 심부름을 하고 있는 사명자들입니다
요번 침례식 때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들이 정말로 너무나 놀랄 정도로 하나님의
동역자 님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주님이 하셨어요ㅠㅠ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정말 이건 기적이요!
오병이오~요!
어떻해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요!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서 펼치는데~우~와~
아버지께서 하셨어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이
정말로 정말로 많았습니다
할레루야~~\(^o^)/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또 한번 이렇게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한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게 하셨어요
모든 영광 아버지께 돌립니다~~
할렐루야~~~\(^o^)/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시고 "내가 참 기쁘다"
말씀하시는 아버지ㅠㅠ
이 기쁨 사역을 밀알 동역자님들 통해서
일허셨어요ㅠㅠ
아버지께서 간섭 하시면서
하나님의 임재함 속에서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 가는 것처럼 맞춰 가시며 채워 가시는데
이걸 어찌 말로 표현을 할수 있겠어요
분명한건 우리 주님이 하셨어요
할렐루야~~♡
요번에 침례 받으신 서울역 나그네 님들이 하시는
말씀과 또한 서울역에 소문이 짝 났어요
이분들 말씀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것을 준비하고
먹는 것을 질리도록 먹었다고
그 분들의 말에 의하면 배터지게 먹었다고
또한 너무나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아 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침례받고 싶어요 였어요ㅎㅎ
우리주님이 설치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ㅠㅠ
우라주님을 찬양헙니다ㅠㅠ
온맘다해 찬양합니다.ㅠㅠ
아버지를 사랑합니다~~♡♡♡ㅠㅠ
모든영광 아버지께 돌립니다~~♥
아무튼 침례식을 통해 서울역도 바람이 부었어요
우리 나그네님들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흔들고 계십니다~~♡♡♡
멋진 우리 아버지~~ 만만세~ㅎㅎㅎㅎ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 사랑을 어떻게 보여 드려야 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보여 드릴 수가 없습니다~♡♡♡ㅠㅠ
그저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영원토록
내 아버지를 찬송합니다~~♡♡♡ㅠㅠ
주 여호와여 우리 모두가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송합니다~~♡♡♡ㅠㅠ
모든 영광 우리 주님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이렇게 서울역 목요사역은 잘 마치고 왔어요
기도해주세요
컵라면 육계장 말고 기도해주세요
수원사역위해 기도해주세요
더운날씨 밀알 동역자님 건강 잘챙기세요~♡
전화번호가 없어요
폰 고장으로 다 지워졌어요
폰번 부탁 드립니다~^o^
사랑합니다~ 끝\(^o^)/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 "예수님"배집사 입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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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주님만 찬양 주님께 영광!!
계속 기도합니다~~!!
항상 기도드릴게요
귀한 밀알 하나님의 보석ㆍ기쁨ㆍ사랑
할렐루야~주님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