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한 기도문☜
두려움과 초초함. 긴장으로 어린 사슴처럼 괴로워하는
이 환자에게 병을 두려워하지 말고,
병을 사랑할줄 알며 병과 친구가 되는 법을 깨우쳐 주시옵소서.
병은 결코 나를 죽이러 온 악마가 아니라 잘못된 나의 습관을 고쳐서
보다 밝고, 아름답고, 간강한 삶을 찾게 해주려고 찾아온
손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병상에 있는 지장보살님의 불자(자녀)도
보살님처럼 완전무결하여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지장보살님의 광대한 위신력이 이 환자에게 끊임없이 충전되어 기력이
넘치고 활력있는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결코 낭비하는 시간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긴 인생길을 올바로 걷게 하는 준비의 기간이 되도록 해주시며,
이 시간을 통해 사랑할줄 아는 마음, 감사할줄 아는 마음,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버려야 할 것과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쇠는 용광로에서 나와 두드림을 당하는 속에서 값진 물건이 되고,
하챦은 돌멩이도 끊임없이 갈고 닦아서 보석이 되는 것처럼,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게 나에게 쓰여지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서
순간 순간을 값지고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괴롭거나 고통스러우면, 다른 이를 불편하게
하거나 원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원망은 원망을 부르고, 도피는 자기의 삶을 더욱 어렵게만 할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옥을 드나들며,
모든 중생들의 두려움을 제거해 주시고,
모든 이의 행복만을 위해 쉬는 시간없이 고금분투하시는 지장보살님의 크신 자비 앞에 부질없이 살아온 나 자신의 지난 일들을 바라보면
너무나 어리석고 황망하기만 합니다.
부모와 가족. 이웃과 세상 모든이에게 원망인 미움, 불평이나 불만 그리고 스스로를 탓하며 소통하지 못하고 살아온, 어리석은 이 작은 마음이 결국은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나를 아프게 한 마음을 바로하여 크게 사랑하며, 베풀고 나누면서 소통하고 살아가는 참다운 인생이 되도록 부처님앞에 약속 드립니다..
심즉시불이라 =마음이 곧 부처라고 하였으니,
부처에겐 병이 없고, 부처에겐는 죽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은 부처님의 마음을 쓰고, 악마는 악마의 마음을 쓰며,
중생은 중생의 마음을 각각 쓰지만 그러나 모두 다 같은 마음입니다.
중생이 따로 없고, 부처가 따로 없고, 악마가 따로 없다.
모든 것은 그 사람의 마음 씀에 달려 있을 뿐이다 하셨습니다.
여기 누워 있는 당신의 자녀에게,
자신에게 있는 무한한 부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하시어
하루하루 당신의 모습을 닮아 가는 것을 지켜봐 주시며
한번 뿐인 삶이 태양처럼 빛나도록 손잡아 이끌어 주실 것을
두손 모아 간절하게 기도 드립니다.
*오로지 지극한 마음으로 이 세상의 모든 중생을 건져 주시는 자비로운 지장 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
*오로지 지극한 마음으로 어둠속에서 밝은 길을 찾아 헤메는 중생들에게 자비의 손길로 이끌어 주시는 지장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
*오로지 지극한 마음으로 지옥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일체중생들을 건져 이끄시는 지장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
*귀의 하옵니다.. 나의 밝은 자성의 부처님에게 두손모아 합장합니다.(세번)
나무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모든 병자의 건강을 염원합니다..
-지장사- 주지(승현)합장
첫댓글 스님 감사합니다. 스크랩 합니다. _()_
건강하세요...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합장합니다.^^
감사합니다.나무 대자대비 지장왕보살마하살...._()_
항상 밝은 인연.. 좋은 복을 많이 지으세요...^^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늘 기쁨이 충만한 소중한 시간 만드세요...^^
지장보살지장보살지장보살 ()()()
항상 기도하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언제나 기쁨이 넘치도록 웃고 사세요..^^
저는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분들과 많은 대화를 합니다. 가끔 부처님 세상에서 살아가는 맛도 이야기 하곤 하는데 정작 몸이 편찮을땐 어떻게 기도하는지를 잘 모르니 그냥 관세음보살만 불러면 마음이 편안해 질거라고 했는데 오늘 좋은 보물을 주셨네요.기대를 맞춰주시는 스님~~ 날씨도 춥지만 심신이 위축된 환자들께 따뜻한 손길과 말과 더불어 이 기도문이라도 복사해서 드린다면 우리 병원에 오시는분들중에 불법 만나는 보너스 대박이라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스님 법문만나 행복하고 그분들은 말씀에 의지하니 행복하고 스님께선 이런 모습에 행복을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새벽과 밤이 한결같이 함께 하시길()()()
고맙습니다. 불자님의 좋은 생각이 이 아침 새벽의 찬바람을 훈훈한 훈풍으로 다가옵니다... 불자님의 이생의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은 분들의 큰 사랑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함을 느낄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샘은 오래갈수 없겠지요.... 성실한 불자님의 고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의 마음과 다름이 없습니다...
부디 그 마음으로 만나는 인연들에 희망의 빛이 되도록 노력해 주세요..불자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맙 습니다.. 배움과 깨달음 주시니요 펌 합니다. 열과 성을 다해 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인생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시절은 겨울로 향하는데 마음은 언제나 봄입니다,. 아름다운 노력..기도...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합니다...^^
세심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항상 어떠한 인연을 만나더라도 마음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스치는 인연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정진하세요...^^
나무 대원본존 대자대비 지장보살마하살_()()()_
지장보살님의 자비행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자님을 통해 다른 이들이 발심할 수 잇도록 노력해 주세요.. 언제나 지장보살님의 자비광명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기도 감사합니다 ()
귀 피부염으로 귀찮게 격고있어서 ,제가 어떠한 과보로 그런것일까 하고 생각할때가 있곤합니다
꿈속에서 병원가기를 알려주심에 지금은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치료중 쉽지만은 않네요 .
스님건강하십시요 ()()()
신장이 나빠서 그런것 같아 보입니다.. 검은 콩이나 검은깨처럼. 신장에 좋은 음식을 드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늘 작은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그 마음이 몸의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건강하세요..^^
알려주심에 감사하고 ,말씀데로 해보겠습니다 ()()()
스님
좋은법문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잘 활용해서 쓰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만약에 제가 아프다면 어떻게 발원해야 할까요??
위의 발원문에 진심을 담은 본인의 업장을 내려 놓는 글을 첨가(수정)하여 올립니다... 아프다는 생각이 안들때 까지 지장보살 정근을 모셔봅니다... 건강하세요...
승현스님
오늘도 저희 불자를 위해 시간을 나누어 주심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성불하소서_()_
고맙습니다..소중한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열심히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세요. 따라오고 안 오고는 상관 없습니다.. 그 다음 일은 부처님이 알아서 만들어 갑니다...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활력이 되는 법문 읽고 읽고 또 읽고 갑니다
늘 부처님의 은혜 속에서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합장드립니다...^^
며칠전꿈에,붉은피가 두다리를 적시고도 부족했던지 계속 뚝뚝 떨어지길래 깜짝 놀라 비누에 거품내어 허겁지겁 닦아내고 입었던 속옷도 열심히 빨아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기도 하지만 이런모습은 처음이여서 당황도 되고 난감했답니다.우리모두가 병고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자비로우신 지장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일체 중생을 건져 이끄시는 지장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지옥의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일체중생들을 건져 이끄시는 지장보살님께 합장하옵니다*귀의하옵니다*나의 밝은자성 부처님께 합장하옵니다*
항상공부할수있게 보여주신 지혜법문 또 배우고 갑니다.고마우신 스님께 두손모아 경배드립니다_()_()_()_
붉은 피는 마음에 힘이 한층 생겼다는 것이니 좋은 의미입니다.속옷도 빨았으니, 마음 속에 꺼리던 부분도 맑아 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점차 기운이 돋아 나고 있음으로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 같습니다..
항상 지장보살님의 가피로서 건강다복하세요.^^.
네~스님...고맙습니다_()_
잠깐 염려스러웠는데,,스님의 조언에 한결 마음이 개운해지고,,편안해졌습니다.감사드립니다_()()()_
늘 심약한 불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고마우신 스님.... 좋은시간 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옵소서~~ㅎ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든 순간을 견디고 있는 동생을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제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야 일어날수 있을지 스님께 몇번이나 여쭙고 싶었으나 너무 실례가 되는것같아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각자 지은 지은 업을 푸는 것은 본인이 하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자긱 그런 마음을 내지 못함은 업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이 되어도 마음을 내야 함이 마땅합니다.
아직 동생분은 불심이 엇고.. 자기 업을 생각하지 못함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주려는 그 마음이 대견합니다...열심히 기도하세요.... 기도의 성취를 염원합니다...
지금 동생이 의식불명상태라 마음을 낼수 없어서요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시는 본인이 담대하셔야 합니다. 담대한 마음을 동생분께 심어주세요. 그렇게 생멸하는게 이 세상이란걸 알게 해주세요. 그렇게 힘내서 자연치유력으로 일어나게 해주세요. 당황하거나 조급한 마음을 마시고 부처님의 광명이 동생분께 비춰진다는 것을 관하시면서 정성껏 기도를 해보세요 ^_^.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방법도 모르고 기도하려하면 말문이 막히는데 기도문도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스님 문의쪽지드려요^^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인연 만들어 가세요...^^
지금 자식을 먼저 보내고 충격으로 아프신 친정엄마를 위해서 기도 할께요..감사ㅏ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