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2 드럼 세탁기 일반 세탁기의 경우 간간이 세탁조를 청소하는 주부가 많이 늘었지만, 드럼 세탁기는 대부분 방심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삶기나 건조를 자주 안할 때는 드럼 세탁기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빨래에서 냄새가 나면 반드시 세탁조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1_세탁조에 직접 식초나 세탁기 전용 세제를 물과 함께 100ml가량 넣는다. 2_‘통세척 코스’를 누르거나 통세척 코스가 없을 때는 물을 가득 받은 뒤 전원 플러그를 뽑아 하룻밤 불린 다음 세탁 코스를 가동하면 된다. 3_그래도 찜찜하다면 세탁기 전문 청소 업체에 의뢰해 5만원 정도 비용으로 세탁기 분해 청소를 받을 수 있다.(드럼 세탁기 10만원) 4_평소 세탁 후에는 모터 보호와 습기 제거를 위해 일정 시간 뚜껑을 열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드럼 세탁기는 건조나 삶기 코스를 이용한 다음 반드시 30분 정도 문을 열어 물기를 말려준다.
주의할 점_드럼 세탁기의 경우 물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식초나 세제를 일반 세탁기 사용량의 10분의 1 정도만 넣어야 한다는 것.(분해 청소 전문 업체_가자크리닝 1588-1662, 맑은누리 02-913-6233, 엔크링 1566-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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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오랜만에 집에 청소한번 했는데 하고나니 맘이 개운하니 좋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