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제자]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8)
아멘!
하나님께서 마음에 합하다고 하는 다윗의 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며, 특히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나는 어떤가 싶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고 있나 싶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나 싶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해야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기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았다고 합니다.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말씀을 잊어버리고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사는, 
그리고 즐거이 그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